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혼자 출산한다고 ㅡ 순산했어요^^
계속 진통없다가 진통 오기 시작하며 급진행.
새벽에 둘째 낳았답니다.
휴~ 진짜 이제 셋째는 절대 안되! 입니다.
첫애때보다 머리도 크고 체중도 1키로 가까이더 나가더라구요.
아이쿠야~
어제 그글 쓸땐 좀 심난했는데 많은 위안이 됬답니다.
남편도 뱅기타고 오는 중이고 첫애도 곧 오기로 했어요.
첫애와 둘째의 만남 설레면서 걱정되기도 하네요.
한번 겪었다고.. 몸은 내몸이 아닌 상태인데도 마음은 여유롭네요.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1. lemontree
'13.8.7 8:00 AM (203.226.xxx.204)순산, 축하드려요.^^건강하게 산후조리 잘하세요.
2. ^^
'13.8.7 8:03 AM (211.179.xxx.245)축하드려요~~~ +_+
3. 야시맘
'13.8.7 8:03 AM (180.70.xxx.24)가족없이 출산하느라 수고 하셨어요
더워도 몸조리 잘하세요4. ..
'13.8.7 8:03 AM (117.111.xxx.77)안그래도 궁금했는데 고생많으셨어요~~~
5. @_@
'13.8.7 8:04 AM (39.119.xxx.105)축하해요
몸조리 잘하세요6. ᆢ
'13.8.7 8:08 AM (110.14.xxx.185)건강하고 어진사람으로 잘 키우세요.
무지 축하드려요.
산후조리 잘 하셔서
몸도 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참, 기쁜일이네요~~7. ^^
'13.8.7 8:08 AM (121.141.xxx.92) - 삭제된댓글어제 잠깐 글 제목만 봤는데 애도 없는 제가 뭐라 거들 말도 없고 해서 마음으로만 순산 빌고 지나쳤는데 건강하게 잘 출산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예쁘게 키우세요~.
8. jjiing
'13.8.7 8:11 AM (211.245.xxx.7)아이고~ 고생 하셨네요^^
9. 축하드려요^^
'13.8.7 8:12 AM (115.140.xxx.99)왜 눈물이나죠? 진짜루 원글님글읽으며 눈물훔치고있어요.
고생하셨어요. 맘이 짠하기도하구..
얼른 남편분도 첫아이도 친정어머니도 오셨으면 좋겠어요.
행복하시겠어요 ^---^10. 추카추카
'13.8.7 8:19 AM (115.136.xxx.238)순산 추카드려요~~~
11. ㅡㅡㅡㅡㅡ
'13.8.7 8:21 AM (112.159.xxx.4) - 삭제된댓글ㅎㅎ님성격 참 이쁘시다
어제첫글엔 맘쓰여혼자눈물찔끔. 댓글은 차마달지도못하고
망설이다말았는데요
순산 축하
그런데 눈이든 손가락이든 부분집중사용은 당분감 참기요12. 저구름
'13.8.7 8:22 AM (183.98.xxx.95)저도 어제 보고 이렇게 긍정적이고 귀여운 엄마시라면 순산하시고 잘 되시리라 믿었어요. 축하드려요!
13. ㅡㅡ
'13.8.7 8:25 AM (211.234.xxx.140)순산하셨다니 다행이네요^^*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래요~~14. ..
'13.8.7 8:32 AM (211.247.xxx.130)어제 글 읽었어요.
주책맞게 자꾸 눈물이 나네요..
정말 장하세요.
예쁜 아가 순산하신거 축하드려요.
몸조리 잘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시길 기도드릴께요.15. 아고
'13.8.7 8:49 AM (121.100.xxx.141)축하드려요. 당분간 스마트폰, 인터넷 들여다보기 하지마세요. 시력안좋아진다네요.
산후조리 잘하세요~ 둘째낳고 그만이시라니 산후조리 더 철저히 하세요.
날씨가 더워서 아마 더 힘드실거에요.16. 은현이
'13.8.7 8:55 AM (124.216.xxx.79)순산 축하 드려요.
몸조리 잘 하시고 건강 하시길 빌어요.
예쁜 아기 로 잘 기르실것 같아요.^^17. 우와
'13.8.7 9:00 AM (1.246.xxx.6)축하드립니다.
18. 축하
'13.8.7 9:05 AM (175.209.xxx.70)82 중독성 대다나다!
순산 축하해요19. angel
'13.8.7 9:05 AM (183.106.xxx.123)축하 드려요~ 날씨 더울수록 몸조리 잘하셔야되요~~
20. ..
'13.8.7 9:16 AM (112.148.xxx.220)축하해요:)
21. ...
'13.8.7 9:17 AM (180.228.xxx.49)어제 저도 둘째 혼자낳았다고 댓글달았었는데 ^^
남편분도 오시고 큰아이도 곧 온다니 마음 편안하게놓고 조리 잘하세요 축하드립니다 ^^22. 5자연애
'13.8.7 9:54 AM (211.243.xxx.242)순산 축하해요^^
23. 축하해요
'13.8.7 10:08 AM (112.151.xxx.163)멋지고 장한 엄마십니다. 아이들 건강하고 이쁘게 키웃세요
24. 안녕_플루토
'13.8.7 10:11 AM (49.98.xxx.225)혼자서 해내셨네요~
순산축하드리고 몸조리 잘하세요~25. 카페라떼
'13.8.7 10:24 AM (219.89.xxx.72)어제 저도 댓굴썼었눈데 아침에 순산하셨는지 궁금하더라구요. 순산 축하드리고 몸조리 잘하세요^^
날이 더워서 걱정이네요26. 쬬콜릿
'13.8.7 10:26 AM (1.227.xxx.234)축하드려요.
몸 조리 잘 하시구 아가도 예쁘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랍니다.27. ...
'13.8.7 10:50 AM (114.205.xxx.135)순산. 축하드려요.
28. ...
'13.8.7 11:21 AM (39.117.xxx.6)순산,,축하 드려요,,꼬물꼬물 얼마나,,이쁠까요,,,,아기의,따스한 숨결이,,느껴지네요,,
29. 상쾌한 소식~
'13.8.7 11:51 AM (211.201.xxx.115)추카추카...
온 가족 모두~행복하소서30. 흥이모
'13.8.7 3:26 PM (112.214.xxx.54)짝짝!!!!!!축하해요
31. 내일
'13.8.7 4:53 PM (115.20.xxx.58)순산 축하드려요^^
여름이라고 산후조리 대충하진마시고요^^32. 추카추카
'13.8.7 5:39 PM (114.200.xxx.253)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예쁜아기는 더 건강하고 튼튼하게 잘 키우세요.33. ...
'13.8.8 12:17 AM (59.15.xxx.61)에공~~
부러워요^^*
애기 낳을 수 있는 젊음이...ㅎㅎㅎ
정말 축하드려요.
착한 아기가 씀풍 나왔네요.
아들? 딸?
건강하고 지혜롭게 자라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