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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의 제국 이요원 울 때 소름 돋았어요

끝판왕 조회수 : 4,516
작성일 : 2013-08-06 23:38:56

여태까지 이요원에 대해서

외모도 평범하고  연기도 뭐 특출나게 잘 하는 것도 아닌데  주연만 꿰차는 것 같아서 별로라 생각했거든요

근데 황금의 제국에서는 정말  연기 잘하네요

특유의 서늘한 눈빛,  차 마실 때  눈빛과 디테일한 표정까지  잘 살리네요

오늘  이요원이 성진시멘트 지주회사 관련 살짝 떠 볼 때 김미숙이 낚였는데 그 때 눈물연기 보고 살짝 소름돋았어요

요 근래 드라마 중 몰입감은 정말 최고인 것 같은데  처음부터 안보면 어려워서인지  시청률이 아쉽네요

10억불 어서 해결되고  빨리 다음진도 나갔음 좋겠는데

원재 부부,  정윤 부부가 또 뒷통수 모드라   다음주에도 10억불은  해결이 안 될 것 같은데

아... 일주일 어케 기다리나요

 

 

IP : 115.139.xxx.20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흠
    '13.8.6 11:41 PM (124.111.xxx.207)

    저도 그 장면에서 감탄했어요^^
    요원씨 연기 잘하는구나~
    그 우는 연기 압권이었어요.
    요원씨도 그렇고 고수씨도 그렇고
    어색한 느낌이 더이상 안 드네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2. ...
    '13.8.6 11:42 PM (211.222.xxx.83)

    역할이 이요원에게 잘어울리고 이요원이 또 소화도 잘하는것 같아요.

  • 3. 맞아요
    '13.8.7 12:20 AM (58.229.xxx.158)

    이요원 진짜 다시 봤어요. 이제까지 별로였는데 황금의 제국에서 연기 넘 잘하네요.

  • 4.
    '13.8.7 1:20 AM (114.205.xxx.114)

    저도 그 장면에서 감탄했어요.
    지금까지는 등장 인물 중에 감정이입되는 캐릭터가 없었는데
    아까 그 씬에서는 서윤이에게 막 이입이 되더라구요.
    암튼 서윤역에 다른 배우는 상상이 안 될 정도로 이요원이 잘 해주고 있네요.

  • 5. ..
    '13.8.7 3:15 AM (211.234.xxx.169)

    저도 그거보면서
    작가나감독역량으로
    저렇게나오는걸까
    그런생각까지했어요
    진짜몰입감짱입니다

  • 6. 최후의 위너는
    '13.8.7 11:23 PM (121.176.xxx.37)

    이요원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남편이랑 일회부터 몰아보면서 누가 우리편이지 ?
    누가 나쁜놈이야 ? 한동안 헷갈렸는데 쭈욱 보다보니 최서윤을 응원하게 되요
    다들 욕심꾸러긴데 그 중에서 한정인인가? 23?년을 가족으로 살면서 속여온 사람이 가장 잔인하고 악해보여요
    명분이나 방법에서 최서윤이 가장 우리편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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