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황금의 제국 이요원 울 때 소름 돋았어요

끝판왕 조회수 : 4,464
작성일 : 2013-08-06 23:38:56

여태까지 이요원에 대해서

외모도 평범하고  연기도 뭐 특출나게 잘 하는 것도 아닌데  주연만 꿰차는 것 같아서 별로라 생각했거든요

근데 황금의 제국에서는 정말  연기 잘하네요

특유의 서늘한 눈빛,  차 마실 때  눈빛과 디테일한 표정까지  잘 살리네요

오늘  이요원이 성진시멘트 지주회사 관련 살짝 떠 볼 때 김미숙이 낚였는데 그 때 눈물연기 보고 살짝 소름돋았어요

요 근래 드라마 중 몰입감은 정말 최고인 것 같은데  처음부터 안보면 어려워서인지  시청률이 아쉽네요

10억불 어서 해결되고  빨리 다음진도 나갔음 좋겠는데

원재 부부,  정윤 부부가 또 뒷통수 모드라   다음주에도 10억불은  해결이 안 될 것 같은데

아... 일주일 어케 기다리나요

 

 

IP : 115.139.xxx.20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흠
    '13.8.6 11:41 PM (124.111.xxx.207)

    저도 그 장면에서 감탄했어요^^
    요원씨 연기 잘하는구나~
    그 우는 연기 압권이었어요.
    요원씨도 그렇고 고수씨도 그렇고
    어색한 느낌이 더이상 안 드네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2. ...
    '13.8.6 11:42 PM (211.222.xxx.83)

    역할이 이요원에게 잘어울리고 이요원이 또 소화도 잘하는것 같아요.

  • 3. 맞아요
    '13.8.7 12:20 AM (58.229.xxx.158)

    이요원 진짜 다시 봤어요. 이제까지 별로였는데 황금의 제국에서 연기 넘 잘하네요.

  • 4.
    '13.8.7 1:20 AM (114.205.xxx.114)

    저도 그 장면에서 감탄했어요.
    지금까지는 등장 인물 중에 감정이입되는 캐릭터가 없었는데
    아까 그 씬에서는 서윤이에게 막 이입이 되더라구요.
    암튼 서윤역에 다른 배우는 상상이 안 될 정도로 이요원이 잘 해주고 있네요.

  • 5. ..
    '13.8.7 3:15 AM (211.234.xxx.169)

    저도 그거보면서
    작가나감독역량으로
    저렇게나오는걸까
    그런생각까지했어요
    진짜몰입감짱입니다

  • 6. 최후의 위너는
    '13.8.7 11:23 PM (121.176.xxx.37)

    이요원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남편이랑 일회부터 몰아보면서 누가 우리편이지 ?
    누가 나쁜놈이야 ? 한동안 헷갈렸는데 쭈욱 보다보니 최서윤을 응원하게 되요
    다들 욕심꾸러긴데 그 중에서 한정인인가? 23?년을 가족으로 살면서 속여온 사람이 가장 잔인하고 악해보여요
    명분이나 방법에서 최서윤이 가장 우리편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5001 아...시원해.. 1 ,,, 2013/08/10 704
285000 주거용 오피스텔에 살고 있는분 계신가요? 3 Naples.. 2013/08/10 2,529
284999 아주 비싼것도 좋으니 잘붙는 접착제 좀 알려주세요 2 제발 2013/08/10 1,063
284998 비타민님~~~ 부탁 2013/08/10 975
284997 초보운전 주차 망했어요. ㅜ.ㅜ 17 초보 2013/08/10 13,749
284996 나이 41에 혼자 못자는 여자 또 있나요? 23 무셤쟁이 2013/08/10 8,025
284995 뚜껑형 김치냉장고 엘지랑 딤채중 어떤거 살지 고민이에요. 5 ... 2013/08/10 4,678
284994 여자직업으로 간호사vs.교사 31 행복한삶 2013/08/10 6,645
284993 와우~ 똑똑하네요..아기 코끼리 구하는 엄마랑 형제 코끼리들.. 4 Baby E.. 2013/08/10 1,248
284992 아파트 첫입주 반상회에 선물 사가야하나요? 4 궁금 2013/08/10 1,025
284991 지워지지 않는 묵은 감정.. 이렇게 동생과 멀어지네요..(긴글.. 34 답답함 해소.. 2013/08/10 5,760
284990 비행기 출국심사때 3 이런 2013/08/10 1,570
284989 바람이 시원해요~ 7 나무향기 2013/08/10 1,139
284988 하우스푸어들은 이제 리얼푸어로 전환되어 가는가요? 6 참맛 2013/08/10 2,486
284987 애아빠가 네살 아이를 윽박지르고 있어요. 3 답답 2013/08/10 1,341
284986 방금 옥수수 먹다가ㅠㅠ 3 2013/08/10 2,209
284985 고양이 공격성 11 ... 2013/08/10 2,305
284984 조혜련 전남편분 재혼했나요? 20 혹시 2013/08/10 35,154
284983 신뢰할 수 없는 식약처의 먹거리 안전성 발표 1 샬랄라 2013/08/10 584
284982 친구 놀러오라는데 자꾸 동생을 같이 보내는 집 30 아휴 2013/08/10 5,037
284981 해외나갈때 한국음식 가져갈수있나요? 3 .. 2013/08/10 3,511
284980 상속받고 사이나빠진 부부 24 상줌 2013/08/10 13,444
284979 인간은 왜이리 잔인할까요 4 ,,, 2013/08/10 1,921
284978 결혼정보회사 통해서 재혼하신분 계신가요? 6 재혼고민 2013/08/10 2,877
284977 이런 경우 어떡하면 좋을지....? 2 이런 경우 .. 2013/08/10 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