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 이요원에 대해서
외모도 평범하고 연기도 뭐 특출나게 잘 하는 것도 아닌데 주연만 꿰차는 것 같아서 별로라 생각했거든요
근데 황금의 제국에서는 정말 연기 잘하네요
특유의 서늘한 눈빛, 차 마실 때 눈빛과 디테일한 표정까지 잘 살리네요
오늘 이요원이 성진시멘트 지주회사 관련 살짝 떠 볼 때 김미숙이 낚였는데 그 때 눈물연기 보고 살짝 소름돋았어요
요 근래 드라마 중 몰입감은 정말 최고인 것 같은데 처음부터 안보면 어려워서인지 시청률이 아쉽네요
10억불 어서 해결되고 빨리 다음진도 나갔음 좋겠는데
원재 부부, 정윤 부부가 또 뒷통수 모드라 다음주에도 10억불은 해결이 안 될 것 같은데
아... 일주일 어케 기다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