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황금의 제국 이요원 울 때 소름 돋았어요

끝판왕 조회수 : 4,431
작성일 : 2013-08-06 23:38:56

여태까지 이요원에 대해서

외모도 평범하고  연기도 뭐 특출나게 잘 하는 것도 아닌데  주연만 꿰차는 것 같아서 별로라 생각했거든요

근데 황금의 제국에서는 정말  연기 잘하네요

특유의 서늘한 눈빛,  차 마실 때  눈빛과 디테일한 표정까지  잘 살리네요

오늘  이요원이 성진시멘트 지주회사 관련 살짝 떠 볼 때 김미숙이 낚였는데 그 때 눈물연기 보고 살짝 소름돋았어요

요 근래 드라마 중 몰입감은 정말 최고인 것 같은데  처음부터 안보면 어려워서인지  시청률이 아쉽네요

10억불 어서 해결되고  빨리 다음진도 나갔음 좋겠는데

원재 부부,  정윤 부부가 또 뒷통수 모드라   다음주에도 10억불은  해결이 안 될 것 같은데

아... 일주일 어케 기다리나요

 

 

IP : 115.139.xxx.20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흠
    '13.8.6 11:41 PM (124.111.xxx.207)

    저도 그 장면에서 감탄했어요^^
    요원씨 연기 잘하는구나~
    그 우는 연기 압권이었어요.
    요원씨도 그렇고 고수씨도 그렇고
    어색한 느낌이 더이상 안 드네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2. ...
    '13.8.6 11:42 PM (211.222.xxx.83)

    역할이 이요원에게 잘어울리고 이요원이 또 소화도 잘하는것 같아요.

  • 3. 맞아요
    '13.8.7 12:20 AM (58.229.xxx.158)

    이요원 진짜 다시 봤어요. 이제까지 별로였는데 황금의 제국에서 연기 넘 잘하네요.

  • 4.
    '13.8.7 1:20 AM (114.205.xxx.114)

    저도 그 장면에서 감탄했어요.
    지금까지는 등장 인물 중에 감정이입되는 캐릭터가 없었는데
    아까 그 씬에서는 서윤이에게 막 이입이 되더라구요.
    암튼 서윤역에 다른 배우는 상상이 안 될 정도로 이요원이 잘 해주고 있네요.

  • 5. ..
    '13.8.7 3:15 AM (211.234.xxx.169)

    저도 그거보면서
    작가나감독역량으로
    저렇게나오는걸까
    그런생각까지했어요
    진짜몰입감짱입니다

  • 6. 최후의 위너는
    '13.8.7 11:23 PM (121.176.xxx.37)

    이요원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남편이랑 일회부터 몰아보면서 누가 우리편이지 ?
    누가 나쁜놈이야 ? 한동안 헷갈렸는데 쭈욱 보다보니 최서윤을 응원하게 되요
    다들 욕심꾸러긴데 그 중에서 한정인인가? 23?년을 가족으로 살면서 속여온 사람이 가장 잔인하고 악해보여요
    명분이나 방법에서 최서윤이 가장 우리편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8497 허울 좋은 중산층의 박탈감 28 서민과 중산.. 2013/08/22 11,301
288496 핸드백 사려는데요..조언 부탁드려요 6 쇼퍼백 2013/08/22 1,833
288495 캠핑가는데 커피관련 질문요~~ 5 ^^ 2013/08/22 1,270
288494 [원전]학교급식 ‘방사능 오염 검사 ’안하는 곳이 태반 참맛 2013/08/22 631
288493 "박근혜 국민 우롱...교수들, 국정원 앞으로 간다&q.. 샬랄라 2013/08/22 1,169
288492 너무 끔찍해요 나비탕 7 잔인해 2013/08/22 3,098
288491 산재처리 가능할까요 태현사랑 2013/08/22 627
288490 보통 중국마켓(해외)에는 이상하게 특유의 좀 역겨운 껄끄러운 냄.. 13 냄새 때문에.. 2013/08/22 2,075
288489 원세훈 원장의 지시사항 - 트위터'신사의 품격'.jpg 참맛 2013/08/22 817
288488 보통 몇살부터 아이가 엄마의 외모를 창피해 할까요? 14 ........ 2013/08/22 3,353
288487 지하철인데 과도로 사과깍아 먹어요 13 2013/08/22 3,685
288486 갈비찜용 고기 활용법..? 4 아싸 2013/08/22 1,192
288485 우리집앞에서 담배피고 침뱉는 여고생들 3 카푸치노 2013/08/22 4,838
288484 이사날짜 맞추기요 ... 2013/08/22 1,584
288483 주군의 태양에서 소지섭 납치 5 오공주 2013/08/22 2,869
288482 맥 뭐시기 버뭐시기 해와달 2013/08/22 570
288481 드럼세탁기 빌트인할때 개수대랑 먼 거리에도 연장해서 설치 가능한.. .... 2013/08/22 970
288480 에어컨 안틀어준대요 11 중학교 2013/08/22 2,312
288479 안녕하세요 프로에 자주 나오는 빌붙는 진상들.. 2013/08/22 1,022
288478 이 원피스 어디서 파는지 아시는 분 1 급급급 2013/08/22 1,591
288477 고양이가 쥐를 잡나요? 잡아서 먹나요? 19 궁금 2013/08/22 15,667
288476 청바지동대문어느 시장을 가야 하는지 ‥ 콩이랑빵이랑.. 2013/08/22 776
288475 심은하 최근...전성기때처럼 엄청 이쁘네요 56 헐.. 2013/08/22 33,178
288474 전기료 선방했어요 8 흐뭇흐뭇 2013/08/22 1,898
288473 A와 B중 누가 더 이상한가요? 5 ,, 2013/08/22 1,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