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돈 한푼도 없이는 이혼은 할수없죠,,,?

.... 조회수 : 2,738
작성일 : 2013-08-06 21:41:22
이혼하려면 최소 얼마나 있어야 하나요??비상금은 한푼도 없어요,,
IP : 223.33.xxx.11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3.8.6 9:43 PM (182.222.xxx.104)

    저두 요즘 고민중인 주제네요
    일억은 받고 관두고싶은ᆢ

  • 2. 글쓴이
    '13.8.6 9:49 PM (223.33.xxx.112)

    이혼과정에서 돈이 필요하죠?ㅜㅜ그것땜에 못하고 있어요,,,그돈조차없어서,,,

  • 3. 제제
    '13.8.6 9:50 PM (119.71.xxx.20)

    아는 동생이 그 집 벗어나면 돈이고 뭐고 필요없다 하며
    3천 받고 이혼했어요.
    정말 혼자서 고생 넘넘해요..
    안하던 일들을 하려니 몸고생, 마음고생..
    어떻게 하든 받을 수 있는데까지 받고 나오세요..
    근데 합의안되는 이상 소송도 참 길고 지루하더군요..

  • 4. ...
    '13.8.6 9:53 PM (182.208.xxx.100)

    이분은 위자료가 아닌,,,,,소송 걸려면,,필요한 돈 말 인가봐요,,,

  • 5. 그러네요
    '13.8.6 10:02 PM (182.222.xxx.104)

    다시 읽어보니
    이혼과정시 필요한 돈
    변호사 상담 비용 삼십분에 삼사십정도고
    소송하시려면 오백정도 주셔야하는걸로알고요
    ㅡ소송전에요
    소송후 님께서 남편에게 얼마 받으시게되면
    그금액의 몇프로 드려야하고
    남편으로부터 돈 받지못하고 끝나면ㅡ다시안주어도되고

    제가 쓴 내용이지만 맞는건진 잘 몰르겠어요
    저두 어디서 귀동냥한 내용이라

  • 6. ....
    '13.8.6 10:08 PM (182.210.xxx.99)

    일단.. 이혼하기로 맘먹었면...
    거주지 관할 무료법률상담소를 찾아가세요
    거기 상담사도 있고 변호사도 한분 계십니다.

    저도 이혼 알아봤는데...
    합의하면 제일 좋고..
    합의가안되면 소송을 하는데
    십만원 정도 라고 합니다.

    제 경우는 남편이 빚더미라 재산 바라지 않는다고 했거든요.

    그리고 이혼사유도 남편의 반복적인 빚만들기인데
    증거가 있어야 한다고 하네요...

    반복적인 부채발생의 책임이 남편에게 있다는 자필 각서를 받아놓든지..
    녹음을 해두면 좋다고 해요...

    각서가 법적효력은 없지만 저의 소송에 대해서 제 3자가 사실인지 하는데는 도움이 된다고 해요
    저에게 유리한 종이인거죠..

  • 7. 돈챙기세요
    '13.8.6 10:29 PM (175.223.xxx.107)

    지금부터라도 비상금챙기세요
    밖으로나오는순간부터 돈이필요해요

  • 8.
    '13.8.6 10:46 PM (211.246.xxx.155)

    맨몸으로 나온 일인으로써
    현실입니다
    원룸전세라도 얻을돈 필요해요
    직업도 구하셔야 해요
    내 인생은 내가책임져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9298 급질.. 친구가 아이낳았대요..무슨 선물해야하나요? 11 .. 2013/09/22 1,593
299297 분당에 괜찮은 안경점 좀 소개시켜 주세요^^ 5 아기엄마 2013/09/22 3,391
299296 별일 아닌데 욕하는 사람 2 ... 2013/09/22 1,151
299295 도배한지 6년정도 되었는데 천장은 도배 안해도 될까요? 4 2013/09/22 1,961
299294 시댁 가는 횟수 4 지겨워 2013/09/22 2,021
299293 어제 댄싱9 보신 분?? 14 ㅇㅇ 2013/09/22 2,329
299292 글만 지워버리면 다인가.. 4 어느새지웠네.. 2013/09/22 1,193
299291 고1 딸이..무심코 블로그에..소설을 업로드 했어요 12 봉변 2013/09/22 4,756
299290 다음 생에도 여자로 태어나고 싶으세요? 19 dd 2013/09/22 2,267
299289 바람 많이 치는 주택인데 겨울에 추울까요? 바람바람바람.. 2013/09/22 570
299288 가을에 여행하기 좋은 국내, 어디가 있을까요? 4 ㄱㄱㄱ 2013/09/22 2,145
299287 연휴 기니 지겹네요.. 7 .. 2013/09/22 2,334
299286 송편속에 콩가루 넣는 소는 어떻게 만드나요? 6 송편 2013/09/22 3,282
299285 시어버지 왜 뜬금없이 이말씀하신건지.. 10 마임 2013/09/22 3,653
299284 일요일 저녁에 불러 내는건 이해 불가. . 1 2013/09/22 1,685
299283 돈도 못 쓰고, 주위에 사람도 없고.... 12 토토로 2013/09/22 3,477
299282 남자화장품 선전하는 모델이 누구에요?? 2 // 2013/09/22 2,426
299281 생각해보니 저희 집안은 시월드가 없었네요 2 ㅋㄷㅋㄷㅋㅋ.. 2013/09/22 1,536
299280 도시에서 살다가 아이 중학생 때 시골로 들어가는 것 괜찮을까요?.. 6 고민 2013/09/22 1,400
299279 떡찔때 쓰는 면보 9 문의 2013/09/22 4,799
299278 밀리타 머신 괜찮은가요? 1 아메리카노 2013/09/22 1,709
299277 어제 불후의명곡 정동하 노래 들으셨어요? 6 감동 2013/09/22 5,832
299276 지드래곤 ...어떤 걸 보면 좋을까요?? 7 mm 2013/09/22 1,819
299275 미끄럼방지 소파패드 써보신분? 2 ... 2013/09/22 3,485
299274 칠순준비 하실때 자식들이 의논하지 않나요? 12 며느리 2013/09/22 3,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