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개월된 아기 장난감은 어떤게 있나요?

장난감 조회수 : 3,423
작성일 : 2013-08-06 21:38:40

요즘 일주일에 이삼일씩 8개월 아기를 돌보고 있는데

이 아기가 장난감이 없어요.

그래서  책읽어주거나 졸려할땐 바운서 태우고 흔들어 주거나

노래 불러주기, 잼잼놀이 보여주기,

거북이 구경하거나 주로 안아줘요.

전화기에 무척 호기심을 보여 장난감 전화기는 필요할것 같고

또 어떤 장난감이 아기들이 잘 가지고 놀까요?

그 어린것을 맨날 책만 읽어 줄 수도 없고

아기 돌보는데 장난감이 너무 없어요.

줄을 좋아해서 아기 엄마가 이어폰 줄이나  리본을 주기도 하던데...

장난감 추천 많이 해주세요.

 

IP : 119.203.xxx.11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8.6 9:50 PM (183.98.xxx.7)

    근데요~ 아기들이 장난감 전화기는 또 그만큼 좋아하지 않아요~ ㅎ
    우리애는 그맘때 아기체육관이랑 사운드북 좋아했었어요. 바스락거리는 헝겊책도 잘 가지고 놀았구요.
    대체로 누르거나 두드리면 소리나는 장난감 잘 가지고 놀아요~

  • 2. 육오삼
    '13.8.6 9:51 PM (114.29.xxx.201)

    러닝홈.
    피셔프라이스 것도 좋고
    뽀로로러닝홈은 전화기도 달려있네요^^
    비싸도 오래쓰고 괜찮아요

  • 3. 아하
    '13.8.6 9:53 PM (119.203.xxx.117)

    장난감 자동차에 있는 핸드폰 모형 장난감 보여주니
    울다가 뚝 그치더라구요.
    그래서 장난감 전화기는 누르면 소리나는거 하나 있으면
    좋갰다 싶어서요.

  • 4. ...
    '13.8.6 9:54 PM (182.208.xxx.100)

    베이비 시터세요??? 그냥,,아기엄마가,,장난감을 안 원하면,,주지 마세요,,,,,

  • 5. 드라마매니아♡
    '13.8.6 10:14 PM (118.34.xxx.148)

    저두 러닝홈이요~짐 14개월인데 아직도 잘 가지고 놀아요~

  • 6. ...
    '13.8.7 12:15 AM (49.1.xxx.184)

    저는 위의 점세개님과 동일인은 아니지만 그 분 말에 동의합니다.
    대부분의 엄마는 그 나이대면 아기체육관에, 러닝홈에 블럭등 발달단계에 따른 장난감 많이 사줍니다.
    그런데 안사준다면
    그분 나름의 육아철학이 있는게 아닌가 싶어요.
    발도르프 육아하시는 분들은 완구는 절대 사주지 않고 주로 눈코입없는 인형, 나무막대기, 털실, 주로 이런거 가지고 놀거든요, 아이의 상상력을 저해한다고.

    그게 아니면 아이한테 장난감 쥐어주고 애 방치하지않을까 염려되는걸까 싶기도 하구요.

    풍선 불어주고 손에 묶어주거나, 주거니 받거니 튕기면서 놀거나, 아주 간단한 것들로 놀아주시는건 어떠실지요. 전 문틀 위에 긴 리본을 길게 늘여뜨려서 붙여놓았어요, 아이 머리에 닿게끔. 그럼 깔깔거리면서 왔다갔다 붙잡으며 좋아헀어요.

  • 7. 가을..
    '13.8.7 9:29 AM (121.166.xxx.54)

    아.. 리본 저도 한번 해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점 세개님.



    원글님, 엄마 시라면
    분유통 북처럼 치기도 재밌어 하구요,
    나와있는 장난감은 러닝홈으로 누구세요 놀이 너무 좋아해요. ㅋ


    물티슈 뽑기 + 리모컨 + 전화기를 더 좋아하지만..;; ㅋㅋ
    근데 첫 댓글님처럼 막상 자기 리모컨이나 전화기는 안좋아해요.
    장난감 싫어해서 안쓰는 리모컨이랑 전화기를 소독해서 주었건만..
    안 가지고 놀고, 어른꺼 달래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6750 이니스프리나 혹은 타매장에서 괜찮은 시트팩 추천해주세요 2 랭면육수 2013/11/05 1,764
316749 영화 [언제나 마음은 태양]을 다시 봤는데 3 좋다 2013/11/05 922
316748 골로 가는 장난질 우꼬살자 2013/11/05 644
316747 영국 교민들의 국정원 군 개입의 부정선거 규탄 시위 생중계 15 light7.. 2013/11/05 1,870
316746 건강검진 소견서를 못받았어요 1 건강검진 2013/11/05 741
316745 한달에 필요한 최소한의 돈이... 8 dd 2013/11/05 3,185
316744 이번에 전월세 제도가 같이 바뀌네요 11 viko 2013/11/05 4,174
316743 과자봉지를 뜯는 새로운 방법 7 우꼬살자 2013/11/05 3,172
316742 혹시 퓨리니님 연락처 아시는분.. 4 .. 2013/11/05 733
316741 헐~ 이 기사 보셨나요? 5 왕짜증 2013/11/05 2,151
316740 길고양이 4시간 병원진료 65만원... 65 지혜를 나눠.. 2013/11/05 13,654
316739 k? 국악광고 부담스런분 계세요? 41 ... 2013/11/05 3,946
316738 혼자 생활할 때 밥 안하면 나중에 독립해서도 요리 안하나요? 4 ㄴㅇㅇ 2013/11/05 1,373
316737 페루 ufo 조사 재개 우꼬살자 2013/11/05 872
316736 밥 냉동실에 보관한 후 렌지에 돌렸는데 그릇깨졌어요ㅜㅜ 7 ... 2013/11/05 2,433
316735 서명 - 8세 자녀들을 때려죽인 부모들에게 가중처벌을 요구 7 참맛 2013/11/05 1,115
316734 직장다니시는분들....그만두고 싶지 않나요? 9 ㅜㅜ 2013/11/05 2,090
316733 바닥에서 진동이 강하게 느껴지면 어디에서 나는 소린가요?? 꼭 .. 2 ㅇㅇㅇ 2013/11/05 818
316732 드림렌즈 단백질 제거 방법 좀 가르쳐 주세요. 2 질문 2013/11/05 1,620
316731 과장님과 첫날에 뭔가 있고 교제 하게 되었다는 분 2 혹시후기있나.. 2013/11/04 1,981
316730 매일 간단하면서도 든든하기도 한 점심 식사가 뭘까요? 7 Everyd.. 2013/11/04 2,601
316729 시어머니 식사때마다 늘 새밥 해드려야 해요? 9 헌밥많은집 2013/11/04 3,946
316728 사주 봤는데 5 사주 2013/11/04 1,867
316727 왜이런답니까 3 도대체 2013/11/04 921
316726 휴대용방사능측정기 4 어떨까요 2013/11/04 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