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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로라 공주 황마마 안습ㅜㅜ

안습 조회수 : 4,031
작성일 : 2013-08-06 20:42:30
오늘 사임당이랑 한강변을 걷는 황마마의 걸음걸이가 안습~~~
매력이 확 빠지네요~~
갠적으로 비주얼은 황마 오로라 좋은데
오늘 황마 뻗정다리 어그적스러운 걸음걸이에
매니저의 상큼했던 수영씬이 생각나네요
IP : 1.177.xxx.2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매니큐어
    '13.8.6 8:47 PM (221.151.xxx.118)

    저도 매니저 수영씬에서 그만....반했습니다^^
    오늘꺼 못봤는데 궁굼하네요.어찌 걸었는지

  • 2. 그나마
    '13.8.6 8:48 PM (1.177.xxx.25)

    카메라가 전신비추다가 상반신으로 올라와서
    마니 다행~~~

  • 3. ..
    '13.8.6 8:52 PM (182.221.xxx.2)

    어제 매니저 웃통 벗는거 보셨나요?
    예전 임성한작가 전작들보면 웃통까기는
    다 남주들만의 특권ㅋ 이었는데
    왕모랑 주왕이도 다 한번씩 웃통벗길래
    언제 마마가 웃통을 벗나~~했더니
    어제 매니저가 벗대요?ㅋ
    아마 임작가 맘속의 남주는 매니저일듯..
    마마는 앞가르마 괜히 바꿨어..

  • 4. ..
    '13.8.6 9:01 PM (58.234.xxx.79)

    이뻐라 하던 오창석을 찌질이 캐릭터로 만든 임성한을.....용서하지 않으리라!!~

  • 5. ...
    '13.8.6 9:03 PM (182.210.xxx.99)

    황마마 조연출 하면서 앞머리 내렸을때 훨 이뻤어요
    처음 나올때 가르마도 느끼해서 죽을뻔 했는데
    요새 다시 가르마 타네요.... 눈이 오글거려요 ㅠ.ㅠ

  • 6. ...
    '13.8.6 9:04 PM (182.210.xxx.99)

    매니저가 젊고 싱싱한 매력을 내뿜고
    황마마는 원숙미를 내뿜고 싶나봐요..ㅠ,ㅠ

  • 7. ...
    '13.8.6 9:06 PM (182.210.xxx.99)

    비운의 나타샤 공주.. 오늘 결국 눈물 흘리네요... ㅠ.ㅠ

  • 8. 써바이벌 드라마
    '13.8.6 9:31 PM (221.162.xxx.139)

    이번엔 나타샤 집나가는거 아니에요?

  • 9.
    '13.8.6 9:35 PM (223.62.xxx.105)

    오로라는 황마한테 맘떳던데 오로라 엄마한테 잘보이려고 집청소하고 해물탕 끓이고....상찌질이 모습에 점점 밉상캐릭터네요
    반면 매니저는 볼수록 볼매되구요

  • 10. ,,
    '13.8.6 9:35 PM (110.14.xxx.9)

    어제 오로라엄마가 황마마보고 작가는 머리를 길러야한다나 그러던데요
    임작가가 소설거에대해 오해가 있는듯

  • 11. ..
    '13.8.6 10:33 PM (211.107.xxx.61)

    황마마 다리가 너무 휜거같았어요.
    첨엔 잘생긴거 같았는데 갈수록 표정도 어색하고 뭔가 촌스런 70년대 미남스타일같아요
    매니저가 훨씬 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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