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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심각성 인식못해, 영수회담 선행돼야

작성일 : 2013-08-06 19:52:11
이같은 결정에 최민희 의원은 트위터에서 “당연한 답변 잘 하셨다. 여왕의 들러리 거부해야죠”라고 찬성 의견을 보였고 김현미 의원도 “참 잘하셨다. 제1야당대표가 제안한 영수회담을 5자회담 만들어 ‘백설공주와 네 난장이’로 만들겠는 그 ‘뜻’이 불쾌하고 모욕적이다. 우린 여왕님 시대에 살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김광진 의원은 “제1야당 대표가 대통령과 1:1영수회담을 제안하니, 새누리당 당대표는 자기랑 같이 3명이 하자하고, 청와대는 원내대표까지 5이 만나자고...그게 무슨 영수회담?”이라며 “일대일은 뭐가 두려우신 건지”라고 비난했다.

박영선 의원은 청와대의 5자 회담 수정 제안 직후 “청와대의 5자회담 제의는 여왕님 주재회의에 야당을 들러리 세우겠다는 모략”이라고 비난하며 “7년 전인가요? 참여정부 때도 박근혜 야당대표를 단독으로 대통령이 만났는데 이는 상대를 존중한다는 표현이었다”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례를 언급했다. 

앞서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3일 박 대통령에 단독회담을 제의했고 이에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가 5일 박 대통령과 여야대표간 3자회담을 수정제안했다. 그러자 박 대통령은 6일 여야 대표와 원내대표가 참여하는 5자회담을 역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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