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 오늘 덥지만 좀 재미난 날인 거 같아요.
저도 그물 좀 묵직해지면 회항할지 모르겠어요.
아우 오늘 덥지만 좀 재미난 날인 거 같아요.
저도 그물 좀 묵직해지면 회항할지 모르겠어요.
과일 고기 자랑글?
한참 웃었네요. 저도...ㅋㅋㅋㅋ
센스있으시다~~~
네...나도 낚여 줄라는 찰나에 확 지워서 좀 짜증은 나네요.
글은 뭐였나요? 낮에 외출하는 바람에...ㅋㅋㅋㅋ (82 죽순이 인증하네~ㅋ)
오늘 대체 왜 이런데여? 더위 먹었나,,
첫번째 회항한 만선배는 어떤 글이었는지 궁금하네요~
날이 요상하니 묵직한 그물달고 배가 요동을 치다
회항하는 사태까지...---;;;;
고기는 한달에 백만원 쯤 써주고ㅋㅋ 과일은 망고 체리 블루베리정도?먹어줘야 자랑할수 있는데
언니 뭐래니???????? 열폭하던,,,,,, 한달에 고기값 백만원 써주시던 낚시꾼 혹은
고기 잘 잡숫던분...
재미졌어요^^
살림이 나아져야 먹게 되는줄 몰랐네요ㅋㅋㅋ
그분 쌍팔년도에 사시는분인듯ㅎ
요즘 소값 싸서 한마리정도 잡아줘야ㅋㅋ 자랑할만합니다.
한달에 백만원은 택도 없어용~
첫째 글 요약하자면,
1. 난 스카이 바로 아래 사범 대학나와 스카이 대학원 다니며 임용고시 준비하는 좀 사는 집 원룸 자취녀.
2. 첫 번째 임용고시는 해외여행 때문에 접수를 부탁해놨는데 잘못 돼 못봄, 두 번째는 떨어짐.
3. 그러던 차에 동생 은사가 그 사립학교 자리 났다고 연락옴(이 은사 예전에 자기만 믿으라는 개뻥으로 자기집에 민폐 끼친 적 있어서 미안해서 연락한 거라 함), 자기가 보니 지원자 중 스펙이 최고라고 따논 당상이니 믿으라 함.
4. 그걸 믿고 교수한테 시험 대체 어쩌고 문의하고 주위에 떠벌림. 결과는 물먹음.
5. 6년 동안 친하게 지낸 친구한테 얘기하니 위로는 못 해줄망정 좀 신중했으면 좋겠다고 충고질을 함.
6. 친구가 아버지는 하급 공무원 퇴직하시고 어머니는 지병이 있으시고 동생이 장애인이라 질투해서 저러는 거냐고 함.
7. 댓글로 다시한번 돌직구를 연타로 맞더니 자기는 스카이 바로 밑 대학 나왔는데 그냥 인서울 대학에 25에 아직 졸업 못하고 알바하며 돈버는 친구와 자기를 어떻게 비교하냐는...아 쓰다가 짜증나네.
대충 그런 스토리 되게씀미다.
우쉬님/ 여섯 개가 될 수도..... =3=3=3
재미지다님 요약능력 짱이네요.
아~ 그게 더 만원이었겠네요. ㅋㅋ
헉 첫 번째 글에서 중요한 팩트를 빼먹었네요.
이런 실수를..
그 스카이 밑에 대학 학부 스카이 대학원녀... 친구가 그냥 인서울일 뿐인 대학이라고 자기랑 어떻게 비교가 되냐던 그분께서 82 CSI 요원님들께서 이전 글에 성모여대라고 하지 않았냐고 하니 82 이상하다는 글 남긴 후 두 글과 함께 홀연히 사라지심..
위에서 4번에 원룸 뺄 준비하고 차 살 궁리까지 하며 설레발 친 거 추가요~
아우 저 요약 능력 저질인 거 같아요 ㅠㅠ
근데 맨날 대문 글에 뒷북만 치다가 만선 배를 실시간으로 두 번이나 탔더니, 이거 중독될 거 같아요.
일해야 하는데 5초마다 새로고침하고 있어요 ㅠㅠ
우쉬님을 위해서 전 참아볼게요...
요약글 3번에 추가
그 동생은 은사 말 믿고 있다가 재수 경험자 됨.
근데 관련 글 올린 다른 분이 계셨는데...그 분은 또 왜 지운건지
저...오늘 무척 한가합니다
ㅋㅋㅋ 퇴근에 집중하고 이제 두번째 만선글 을 다시 보려고 들어와봤더니 선장님 퇴근하셨더라는;;;
두번째 배는 어떤 배였나요?
앗.. 두 번째 배는요..
1. 친한 언니가 과일, 고기 자주 먹는다고 자랑함.
2. 자기는 한 달에 고기로만 100만 쓰고, 과일은 망고, 블루베리(또 뭐지?) 등등을 쌓아두고 먹으며, 네 식구 한우 먹으러 한번 가면 50만원치 먹고 나오는데도 자랑 안 한다함.
3. 자기는 그런 거 대수롭지 않은데, 언니는 그게 큰 자랑거리인가보다며, 반응을 원해서 그 언니가 자랑하는 거 같은데, 이럴 때 어떡해야 하냐고 함.
4. 예상하시는 그런 댓글들이 달리니 고기, 과일 먹는 게 뭔 자랑이라고 언니들 웬 열폭?이냐며 댓글질하고 제목까지 바꾸더니 어획량에 만족했는지 역시 만선의 기쁨을 안고 글과 함께 홀연히 사라지심.
위에 있잖아요.
한달에 고기값 백만원씩 장보고...망고,체리, 블루베리 쌓아 놓고 먹고...돈이 없어서 고기외식 하면 50만원 어치 밖에 못먹는데요.
근데 그런 자기 한테 아는 언니가 자기네 잘먹는 다는 자랑질 한다는...
날씨가 이상해 지니까
정신이 이상해 지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아누와~
이래서 82는 잠시잠깐 한눈을 못판다니깐요.
원글님께 감사를
윗 댓글쓴 낚인 괴기님께는 위로를!
뭔가 하고 들어왔는데 82 님들 센스쟁이 입니다
만선 ,선장 낚시 ....
못봤다. 안타깝네요.
만선은 뭐고 회항은 뭔고 ? 하며 주욱 읽어 내려가니... ㅋㅋ
재미있어요.
날씨 탓이려니 합니다.
어획량에 만족했는지 역시 만선의 기쁨을 안고 글과 함께 홀연히 사라지심.
넘 재밌게 말씀 하시네요
ㅋㅋㅋㅋ
재미지다님 사랑합니데이
어머! 여러분 감사해요. 별거 아닌 떡밥에 제게도 만선은... 아니지만 무려 대문으로 보내주시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