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근혜가 남자에게 빠져 정신을 못차리니 노태우 대통령 각하 제발 구해주세요!

진실일까 조회수 : 3,905
작성일 : 2013-08-06 16:50:02
http://cafe.daum.net/antimb/Hn45/3671?docid=3860771111

오죽하면 사촌형부인 김종필이 
태민의 자식까지 있는 애가 무슨 정치냐?
라 일갈했을까나
.....

[잊혀진 특보] 박근혜가 남자에게 빠져 정신을 못차리니 구해달라!
 
1990년 11월23일 동아일보 17면에는 놀라운 기사가 하나 실렸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차녀 박근령이 당시 집권중이던 노태우 대통령 내외에게 탄원서를 보낸 것인데, 그 내용인즉 '언니 박근혜가 남자에게 최면이라도 걸린듯 빠져서 정신을 못차리고 있으니 구해달라'는 내용이었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박근령-지만 남매는 1990년 8월 '노태우 대통령 각하 내외분께 보내는 호소문을 청와대 민정수석실로 보냈고,

그 내용인즉 '사기꾼 崔太敏(최태민)을 엄벌해崔(최)씨에게 포위당해있는 언니 朴槿惠(박근혜)를 전직 국가원수 유족의 보호차원에서 구출해달라. 누나와 최씨와의 관계를 끊게 해달라' 는 충격적인 내용이었다.

그야말로 박근혜가 남자에게 빠져서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데 우리 남매 힘으로는 안되니 대통령이라도 나서서 구제해달라는 창피한 내용이었다.

박근령 친필 '남자에 빠진 언니 좀 구제..' 탄원서로 알려진 (노태우)대통령 각하 내외분께 드리는 호소문 이라는 A4용지 12매 분량의 문서는 다음과 같이 시중에 알려져 있다.

....
IP : 14.52.xxx.8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최태민
    '13.8.6 4:57 PM (203.247.xxx.210)

    라스푸친

  • 2. 흠...
    '13.8.6 5:03 PM (121.88.xxx.248)

    우리 댓통령언니분........남의말을 절대 안듣는 불도져같은 성격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3157 기침을 너무 오래하네요 19 .. 2013/08/08 1,970
283156 짝 2호 여자 보셨나요 .... 무형문화재라니....... 11 GAP 2013/08/08 3,795
283155 제가 좋아하는 과자는요~ 18 아웅~ 2013/08/08 3,173
283154 간편한 텐트형모기장 써보신분 계신가요? 2 모기싫어 2013/08/08 856
283153 데톨 주방세제 쓰시는 분들 환불받으세요~ 5 리콜 2013/08/08 4,300
283152 불씨 살아난 개성공단…남아있는 숙제 1 세우실 2013/08/08 1,008
283151 샌드위치 식빵 어디서 사세요? 2 2013/08/08 2,260
283150 바이올린 배우면 집중력 강해질까요? 6 집중력 2013/08/08 1,816
283149 친정식구보다 이웃 친구들이 더 좋아요. 3 장녀 2013/08/08 1,573
283148 요즘 아줌마들 다들 날씬한 거 같아요 12 흠냐 2013/08/08 4,641
283147 1학년 전학문제 ..조언부탁드릴께요.. 1 2013/08/08 832
283146 마늘깔때 고무장갑잘라껴요 2 ggg 2013/08/08 1,599
283145 '언덕 너머' 라고 알고있던 노래였는데.. 검색하니 안나오네요... 23 .. 2013/08/08 1,679
283144 사주...천간과 지지의 기준은 언제 인가요 1 궁금 2013/08/08 1,557
283143 전남 광주에 갈만한곳 9 하면하면 2013/08/08 1,822
283142 대전 13 손떨려요 2013/08/08 1,613
283141 대전에서 자연을 만끽할 만한 곳 있을까요? 공원이나 숲.. 3 ... 2013/08/08 707
283140 ‘설국열차’와 삼성전자서비스노조 샬랄라 2013/08/08 730
283139 회사에서 쫓겨날거 같은... 글을 읽고 1 저아래 2013/08/08 1,030
283138 귀를 기울이면 시즈쿠가 왜 음험한 캐릭터인지 궁금하네요?? 이해하고싶다.. 2013/08/08 729
283137 설국열차 - 시작은 장대했으나 그 끝은 미미했다 6 길벗1 2013/08/08 1,968
283136 관절 1 뻑 소리 2013/08/08 668
283135 제습기 틀었더니 16 2013/08/08 5,811
283134 이혼과정 신변요청은 어디에.. 1 . 2013/08/08 1,285
283133 김용판이 ‘나 불러내면 다 분다’ 협박한다더라 3 강기정 2013/08/08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