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우리 도련님이 우리 아들 돌이라고 선물 사준다고 갖고싶은거 말하라는데...
돌이나 됐으니 어지간한 필요물품은 있고요....
돈으로 달랬더니.... 니들이 다 쓸꺼 뻔하다고....
죽어도 물건으로 사주겠다고....
울 셤니는 도련님 장가가기전에 받아낼거 다 받아내라 그라시고....
사실 안사줘도 하나도 아쉽지 않아용.
그런데 도련님이 굳이~~~~ 사주겠다고 하니.....
자잘한 거 말고... 오래쓸만한걸로... 고르라는데....
뭘 사달라고 해야할지 통 모르겠네요...
그래도 넘 비싼건 그렇고 20만원정도 선에서 고르려고 하는데...
뭘 사달라고 하면 좋을까요.....
고민이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