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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집 강아지

도도네 조회수 : 2,342
작성일 : 2013-08-06 13:46:06
특히 쿵쿵 소리에 민감한 우리집 강아지, 천둥소리에 놀라
열심히 짖더니...
천둥소리가 계속 되니, 적응한건지 포기한건지 자기집에 들어
가 평온하게 자네요. ㅎ
다른집 강아지들은 어떤지 괜시리 궁금하네요.
귀여운 모습들 상상이 막 되면서~^^
IP : 183.96.xxx.20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6 1:47 PM (180.64.xxx.168)

    겁 없는 녀석이라 베란다에서 구경 중이에요.

  • 2. ㅋㅋ
    '13.8.6 1:50 PM (1.229.xxx.95)

    저희집 강쥐도 왔다갔다하면서 문쳐다고 베란다쪽 쳐다보면서 짖어서 열심히 혼내고 있는중이에여...ㅡㅡ;;

  • 3. ㅡㅡ
    '13.8.6 1:51 PM (211.234.xxx.214)

    저러다 목 돌아가는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1시간째 베란다 앞에서 천둥소리에 고개를 계속 갸우뚱 거리네요.

  • 4. 도도네
    '13.8.6 1:53 PM (183.96.xxx.203)

    아... 귀여워라~~~♥

  • 5. 울집
    '13.8.6 1:55 PM (115.136.xxx.100)

    우리 강아지도 베란다에서 구경 중이예요
    이런거 겁은 없어요

  • 6. //
    '13.8.6 2:00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아까 베란다에 나갓다가 갑자기 천둥이 치니 뒤로 나자빠지면서 제가 있는소파로 줄행랑,,,
    그뒤로 베란다 안가고,, 지금은 잠들었어요, 무지 겁많은 아이거든요,
    온갖 소리에 겁내하고 산책도 무서워해서 잘 안갈려고 해요,,

  • 7. 코기
    '13.8.6 2:00 PM (1.232.xxx.106)

    산만한 엉덩이 거실장 밑에 들이밀고
    낮은 포복으로 기면서 멍멍 짖고 난리였어요.
    등치나 작으면 몰라.

  • 8. ....
    '13.8.6 2:06 PM (14.33.xxx.144)

    우리집개한마리는 침대밑에서 나올생각안하고 한마리는 제머리위에 올라왔어요 ㅡㅡ;;
    아오 상전.

    그나저나 첫번째 댓글님네 강아지 장군감이네요 용감하다 용감해.

  • 9. ㅎㅎ
    '13.8.6 2:07 PM (119.194.xxx.157)

    울말티즈는 들리든 말든 개껌가지고 놀고있답니다^^

  • 10. .......
    '13.8.6 2:40 PM (1.235.xxx.91)

    장대비 천둥 번개에 아무 반응 없고요.
    우르르릉 계속하는데도 잘 주무시네요. 포메

    목 돌아가는 애기, 겁쟁이, 낮은포복- 영상 지원되네요.
    귀염이들~~~

  • 11. ..
    '13.8.6 3:07 PM (116.34.xxx.67)

    저희집 개님 식탁 밑에 숨었네요.
    등치만 산만하고 겁은 일등으로 많아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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