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집 강아지

도도네 조회수 : 2,316
작성일 : 2013-08-06 13:46:06
특히 쿵쿵 소리에 민감한 우리집 강아지, 천둥소리에 놀라
열심히 짖더니...
천둥소리가 계속 되니, 적응한건지 포기한건지 자기집에 들어
가 평온하게 자네요. ㅎ
다른집 강아지들은 어떤지 괜시리 궁금하네요.
귀여운 모습들 상상이 막 되면서~^^
IP : 183.96.xxx.20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6 1:47 PM (180.64.xxx.168)

    겁 없는 녀석이라 베란다에서 구경 중이에요.

  • 2. ㅋㅋ
    '13.8.6 1:50 PM (1.229.xxx.95)

    저희집 강쥐도 왔다갔다하면서 문쳐다고 베란다쪽 쳐다보면서 짖어서 열심히 혼내고 있는중이에여...ㅡㅡ;;

  • 3. ㅡㅡ
    '13.8.6 1:51 PM (211.234.xxx.214)

    저러다 목 돌아가는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1시간째 베란다 앞에서 천둥소리에 고개를 계속 갸우뚱 거리네요.

  • 4. 도도네
    '13.8.6 1:53 PM (183.96.xxx.203)

    아... 귀여워라~~~♥

  • 5. 울집
    '13.8.6 1:55 PM (115.136.xxx.100)

    우리 강아지도 베란다에서 구경 중이예요
    이런거 겁은 없어요

  • 6. //
    '13.8.6 2:00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아까 베란다에 나갓다가 갑자기 천둥이 치니 뒤로 나자빠지면서 제가 있는소파로 줄행랑,,,
    그뒤로 베란다 안가고,, 지금은 잠들었어요, 무지 겁많은 아이거든요,
    온갖 소리에 겁내하고 산책도 무서워해서 잘 안갈려고 해요,,

  • 7. 코기
    '13.8.6 2:00 PM (1.232.xxx.106)

    산만한 엉덩이 거실장 밑에 들이밀고
    낮은 포복으로 기면서 멍멍 짖고 난리였어요.
    등치나 작으면 몰라.

  • 8. ....
    '13.8.6 2:06 PM (14.33.xxx.144)

    우리집개한마리는 침대밑에서 나올생각안하고 한마리는 제머리위에 올라왔어요 ㅡㅡ;;
    아오 상전.

    그나저나 첫번째 댓글님네 강아지 장군감이네요 용감하다 용감해.

  • 9. ㅎㅎ
    '13.8.6 2:07 PM (119.194.xxx.157)

    울말티즈는 들리든 말든 개껌가지고 놀고있답니다^^

  • 10. .......
    '13.8.6 2:40 PM (1.235.xxx.91)

    장대비 천둥 번개에 아무 반응 없고요.
    우르르릉 계속하는데도 잘 주무시네요. 포메

    목 돌아가는 애기, 겁쟁이, 낮은포복- 영상 지원되네요.
    귀염이들~~~

  • 11. ..
    '13.8.6 3:07 PM (116.34.xxx.67)

    저희집 개님 식탁 밑에 숨었네요.
    등치만 산만하고 겁은 일등으로 많아요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9738 미디어 다음 보도 - "밀양사태, 한국 인권탄압국 되려.. 2 light7.. 2013/10/20 385
309737 부산남천동 문의여 10 ㅂㅈㄷ 2013/10/20 1,357
309736 응답하라 1994! 24 ..... 2013/10/20 8,761
309735 무소음시계는 자꾸 느려진다고 하던데.. 진짜 그런가요? 9 ... 2013/10/20 1,987
309734 검찰수뇌부가 무뇌부가 될려고 하네요 1 댓글대통령충.. 2013/10/20 470
309733 분리수거함 조언부탁드립니다. 4 // 2013/10/20 1,124
309732 웃긴 영화 추천 부탁드려요, 저도 추천해 드립니다 5 영화 2013/10/20 1,107
309731 10일간 갈 만한 해외여행지 추천부탁드려요 6 ㅇㅇㅇ 2013/10/20 1,343
309730 결혼식때 아이복장 1 cjdout.. 2013/10/20 797
309729 용기와 위로좀 해주세요 (강아지싫어하시는분은 패스해주세요) 17 이쁜천사 몽.. 2013/10/20 2,787
309728 고소하려고 하는데요 6 스토킹 2013/10/20 2,053
309727 외국 음악사이트에 결제가 된 것 같은데요. 도와주세요 2013/10/20 431
309726 멍멍이한테 소리지르지 말라구 2 우이씨 2013/10/20 1,040
309725 남편을 오빠라고 부르는 아는엄마 129 글씨 2013/10/20 17,269
309724 아기들은 엄마가 있는걸 냄새나 다른 감각으로 느끼기도 하나봐요... 38 .... 2013/10/20 8,886
309723 토스트 해먹을건데 뭘로 하는거에요? 5 ai 2013/10/20 2,208
309722 조수미나 다니엘헤니... 전세계를 돌아다니는게 너무 부럽네요 14 9999 2013/10/20 5,123
309721 어디로훌쩍떠나고 싶어요 다그런것 2013/10/20 551
309720 롱샴가방 사이즈요 5 ㅎㅎㅎ 2013/10/20 4,773
309719 대전에 있는 재활잘하는 요양병원 꼭!!추천좀해주세요~ 6 kk 2013/10/20 2,054
309718 고기부페에 왜 가는걸까요? 42 dd 2013/10/20 11,659
309717 사업가 남편 둔 와이프는 남편 퇴근 시간 관리가 직장인 남편 둔.. 1 독사과 2013/10/20 2,112
309716 갤럭시기어 쓰시는분 질문좀할께요 소보르 2013/10/20 649
309715 친정아빠..어떤 분이신가요? 5 .. 2013/10/20 1,981
309714 불타는 허벅지 며칠 따라하고 무릎이 아픈데 그만해야 할까요 13 체조 2013/10/20 4,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