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꼭 굿하라고 하면, 돌아가신분이 ..한이 생겨서 해꽂이 중이다 .
이러잖아요.
딸아이가 정신과 약을 먹고 있는데, 손을 씻는 강박증,, 근데 꼭 귀신이 쓰인거 같아요.
강박증( 귀신병) 요렇게 학계에 쓰여 있더라구요. 왜냐면, 그땐 그랬다가, 감쪽같이 괜찮아지니까요.
근데 이대로, 점보러, 아뭏튼 가면, 딱 굿하라고 할거 같아요.
그래서 무서워서 못가고 있어요.
오늘 천주교 믿는 분이, 저보고, 신부님도, 귀신 쫒는거 한다고 해보자고,
성당다녀라고 하는데, 저랑 아이랑 계속 다녀야 그게 가능하겠죠???
너무 절박하니, 굿해서 낫는다면, 할수도 있지만, 더 많은 귀신이 쓰인다고 하고
사실 제작년 시어머니, 작년 친정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아파서 돌아가신거니, 좋은 모습은 아니였고
근데,
생각해보면, 그리 아끼던 손녀인데, 왜 그럴까요? 꼭 그거 보러가면, 돌아가신분 묻는다는데, 무서워요.
그냥 하지 말까요? 절박해서 여쭤요. 악플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