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 번개 돌풍 비 골고루 다하네요.
밤같이 어두운데다 119차들까지 합세해서
지금 정신이 없을지경 ㅠㅠ
천둥 번개 돌풍 비 골고루 다하네요.
밤같이 어두운데다 119차들까지 합세해서
지금 정신이 없을지경 ㅠㅠ
아침부터 어두컴컴하더니 이럴줄 알았네요... 날씨가 제정신이 아닌 듯...
비구름이 부산에도 좀 왔으면 좋겠네요 올여름 비구경을 못한것 같아요 너무 더워요
오늘 시어머니 약 타 드려야 하는데 못나가고 있어요.
오늘 안가면 안되는데...약이 없어서...ㅠㅠ
정말 완전히 sky fall~~
전에 천둥번개로 컴 한번, 복합기 한번 기판 망가져서
차단기 내렸어요. 하늘이 번쩍번쩍 하네요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네요
멀리서 천둥번개치면서...
베란다로 비들이쳐서 앞뒤베란다문 다 닫았어요
울할머니강아지 한참 잘시간인데... 무서운지 제옆에 딱붙어서 눈만 껌뻑껌뻑거리고있네요
근래 들어 오늘처럼 정신없이 천둥 벼락이 연속해서 친 적이 없는 듯 싶어요.
잠깐 밖에 나갔다가 무서워서...
우산 썼는데도 홀딱 다 젖어 들어왔네요ㅠ
이런 날씨에 우산은 그냥 쓰나마나겠네요
길고 긴 장마가 끝나고 폭염과 열대야 시작이라더니...
한밤중 같아요 넘 넘 무서워요
아델의 노래 sky fall이 이런 느낌이군요.
윗님 덕에 알았네요..정말 인천하늘 두쪽 나겠어요/
인천 호우주의보랍니다ㅠ
삼성역 쪽도
원글님 표현대로 입니다.
비구름층이 얼마나 두터우면 이리도 캄캄할까요???
왜 이럴까요?
오늘도 변함없이 사막같은 햇빛에 비한방울 없고.. 34도라 그러는데 숨이 턱턱 막히네요
장마 대비한다고 산 우산은 세상 구경도 못하고 찌그러져있어요ㅠㅠ
직장이 가산동 디지털단지인데 천둥소리가 후덜덜합니다. 페이스북 지인들 글 올린 거 보니 서울 전역이 지금 난리인 듯. (장마 끝났다는 말 하길 기다렸다는 듯 기상청 물먹이는 날씨)
넋놓고 82하다 천둥소리 큰거 한방에
제 심장이 오그라들 뻔 ㅠㅠ
천둥전에 번개를 확인 못해서리...
대전이 딱 중간이네요
덥고
더운바람불고
하늘은 침침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