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등학교,지방발령나는데도 전학안되나요

........ 조회수 : 1,377
작성일 : 2013-08-06 12:18:29

딸아이가 아파요.... 강박증 요... 그때 말씀 드렸던   중3이구요

강박증인데,  이젠 좀 덜씻긴 하는데 일상은 안되요

졸로프트란 약 200미리 한번 먹어요.

잠이와서,  다른 일상하기가 힘들고, 더 느려지고,

대안학교는  기숙사 생활하는 시스템 이더라구요.   근처에 없어서,  아뭏튼 아이가 절대 싫다고 해서

  아이가 실업계  원해요..  가야 할거 같은데

다니다 힘들어 하면,  남편이  시골로 발령신청하면  바로 갈수 있는 직장이라

애 데리고,  아이 편한데로  데리고 가고 싶은데

고등 전학은 안된다는 말이 있어서요.

근데 또 인문계는 아니니,  시골,  전남쪽일거 같아요.  장흥, 곡성, 담양 등등

아뭏튼,  특성화고는 전학을 어찌하며,  

여긴 성적순으로   인문계 가고 하는데, 특성화고는 어찌처리 하는지 궁금해요

 

IP : 121.148.xxx.17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등학교
    '13.8.6 12:23 PM (124.56.xxx.47)

    전학되요.
    대입때문에 일반적으로는 전학 안시키는게 더 좋다는 뜻이겠지요.
    특성화는 잘 모르겠는데
    학교 선생님과 상의하시던지, 교육청이나 동사무소등에 알아보세요.

  • 2. 네 모두감사
    '13.8.6 1:28 PM (121.148.xxx.177)

    윗님 너무 너무 감사해요
    저도 정말 1년 쉬고 싶어요.
    근데, 지금 중2인 애들과 동생과 다니고 싶지 않다고 하고
    고등학교 진급은 눈앞에 놓여 있고ㅡ, 검정고시도 알아봤습니다. 그냥 졸업시키라고 하시더라구요
    것도 너무 힘들다고, 검정고시 선생님이, 그리고, 한번 놓아버린걸, 다시 고등학교가서,
    검고 해야 하고, 의지력도 필요하다고,

    의지력 없습니다..

    지금은 혼돈만와 있고, 저에게 모든걸 의지하는데, 어찌요.

    그냥, 학교 결석하고 싶다면 안보내고, 그러면서, 나머지6개월 보내고, 졸업시켜
    고등학교???
    그게 고등학교는 가서, 1년 휴학 이런거 되는지가 너무 궁금

    만약 그게 안되면, 지금 쉬고싶구요.

    윗님 아뭏튼 메일번호 적었어요. 감사해요. 꾸벅^8^

  • 3. 경험자
    '13.8.6 1:37 PM (218.51.xxx.191)

    지금은 학교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아이의 건강이 더 중요하구요.
    1년을 쉬더라도 아이만 생각하시면서 보내야 합니다.
    저도 1년은 쉰다는 생각으로 아이가 학교 가기 싫다고 하면
    보내지 않았습니다.
    저의 아이도 집에 오면 모든 문을 꼭꼭 닫고 불안 불안으로 하루하루
    살았습니다.
    지금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공부는 아예 하지 않지만 자기가 하고 싶은 것 하며 살고 있습니다.
    아이가 정상적으로 생활 할 수 있게 아이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줘야 합니다.
    고등학교가 지금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 4. ...
    '13.8.6 1:42 PM (118.221.xxx.32)

    고등도 다 전학되요
    아이에게 좋은 방향으로 알아보세요

  • 5. ...
    '13.8.6 2:25 PM (119.148.xxx.181)

    고등도 전학되고 휴학도 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4997 서울에 뷔페 괜찮은 데 있나요? 2 뷔페 2013/08/06 1,270
284996 오후의 뉴스 ㅍㅍ 2013/08/06 931
284995 아이 교육적금? 도도맘 2013/08/06 922
284994 대전 웬일이래요 28 .. 2013/08/06 19,347
284993 대구날씨 무섭네요. 7 2013/08/06 2,155
284992 방금 오늘 두 번째 만선 배가 회항했네요~ 32 재미지다 2013/08/06 11,685
284991 천둥번개쳐요 대전 2013/08/06 666
284990 4살 딸의 억지 어떻게 훈육해야할까요 7 엄마 2013/08/06 3,062
284989 c컵 브라 괜찮은브랜드 없나요? 14 감자꽃 2013/08/06 4,019
284988 훈훈하고 착한 피아노 페스티벌 하네요 :-) 퐁당퐁당 2013/08/06 889
284987 수술시 소변줄은 왜 꽂나요? 9 궁금 2013/08/06 7,104
284986 컴퓨터가 고장나니 아들이 공부해요ㅋㅋ 3 진홍주 2013/08/06 954
284985 스페인여행 질문있습니다 12 그라시아스 2013/08/06 2,121
284984 현직 교사의 1인 시위... 아빠와 아들은 왜 이럴까 샬랄라 2013/08/06 1,283
284983 핫스팟 켜 달라고 하는 직장동료 8 2013/08/06 4,349
284982 스윗 소로-"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1 연애 시대o.. 2013/08/06 1,182
284981 여자이름 끝에 지는 어때요? 2 ㄴㄴ 2013/08/06 1,737
284980 최근 유럽패키지 여행 다녀오신분 9 여행 2013/08/06 3,131
284979 신랑이 풍치때문에 고생인데 궁금해서 여쭈어요. 2 치과 2013/08/06 1,692
284978 친정엄마 차 3일 쓰는 동안 보험 뭐 들어야 해요? 6 도와주세요 2013/08/06 1,452
284977 지아 (아빠어디가) 글 또 지웠네요 6 ... 2013/08/06 5,913
284976 전세아파트 베란다 빗물관 수리는 누가? 5 광화문 2013/08/06 1,601
284975 이 선풍기 좋다!! 하시는 거 있으신가요? 14 선풍기 2013/08/06 3,426
284974 트리아 레이저제모기 지를까 말까 고민의 나날입니다 4 2013/08/06 3,021
284973 생리주기에 가슴이 아픈 분들 계세요?? 10 ㅠㅠ 2013/08/06 3,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