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학교,지방발령나는데도 전학안되나요

........ 조회수 : 1,246
작성일 : 2013-08-06 12:18:29

딸아이가 아파요.... 강박증 요... 그때 말씀 드렸던   중3이구요

강박증인데,  이젠 좀 덜씻긴 하는데 일상은 안되요

졸로프트란 약 200미리 한번 먹어요.

잠이와서,  다른 일상하기가 힘들고, 더 느려지고,

대안학교는  기숙사 생활하는 시스템 이더라구요.   근처에 없어서,  아뭏튼 아이가 절대 싫다고 해서

  아이가 실업계  원해요..  가야 할거 같은데

다니다 힘들어 하면,  남편이  시골로 발령신청하면  바로 갈수 있는 직장이라

애 데리고,  아이 편한데로  데리고 가고 싶은데

고등 전학은 안된다는 말이 있어서요.

근데 또 인문계는 아니니,  시골,  전남쪽일거 같아요.  장흥, 곡성, 담양 등등

아뭏튼,  특성화고는 전학을 어찌하며,  

여긴 성적순으로   인문계 가고 하는데, 특성화고는 어찌처리 하는지 궁금해요

 

IP : 121.148.xxx.17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등학교
    '13.8.6 12:23 PM (124.56.xxx.47)

    전학되요.
    대입때문에 일반적으로는 전학 안시키는게 더 좋다는 뜻이겠지요.
    특성화는 잘 모르겠는데
    학교 선생님과 상의하시던지, 교육청이나 동사무소등에 알아보세요.

  • 2. 네 모두감사
    '13.8.6 1:28 PM (121.148.xxx.177)

    윗님 너무 너무 감사해요
    저도 정말 1년 쉬고 싶어요.
    근데, 지금 중2인 애들과 동생과 다니고 싶지 않다고 하고
    고등학교 진급은 눈앞에 놓여 있고ㅡ, 검정고시도 알아봤습니다. 그냥 졸업시키라고 하시더라구요
    것도 너무 힘들다고, 검정고시 선생님이, 그리고, 한번 놓아버린걸, 다시 고등학교가서,
    검고 해야 하고, 의지력도 필요하다고,

    의지력 없습니다..

    지금은 혼돈만와 있고, 저에게 모든걸 의지하는데, 어찌요.

    그냥, 학교 결석하고 싶다면 안보내고, 그러면서, 나머지6개월 보내고, 졸업시켜
    고등학교???
    그게 고등학교는 가서, 1년 휴학 이런거 되는지가 너무 궁금

    만약 그게 안되면, 지금 쉬고싶구요.

    윗님 아뭏튼 메일번호 적었어요. 감사해요. 꾸벅^8^

  • 3. 경험자
    '13.8.6 1:37 PM (218.51.xxx.191)

    지금은 학교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아이의 건강이 더 중요하구요.
    1년을 쉬더라도 아이만 생각하시면서 보내야 합니다.
    저도 1년은 쉰다는 생각으로 아이가 학교 가기 싫다고 하면
    보내지 않았습니다.
    저의 아이도 집에 오면 모든 문을 꼭꼭 닫고 불안 불안으로 하루하루
    살았습니다.
    지금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공부는 아예 하지 않지만 자기가 하고 싶은 것 하며 살고 있습니다.
    아이가 정상적으로 생활 할 수 있게 아이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줘야 합니다.
    고등학교가 지금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 4. ...
    '13.8.6 1:42 PM (118.221.xxx.32)

    고등도 다 전학되요
    아이에게 좋은 방향으로 알아보세요

  • 5. ...
    '13.8.6 2:25 PM (119.148.xxx.181)

    고등도 전학되고 휴학도 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6064 마인에서 그레이 모직코트를 샀어요 5 마인 2013/10/10 2,448
306063 수컷의 본능 2 우꼬살자 2013/10/10 1,327
306062 이 클러치 너무 뻔한 카피라서 좀 민망할까요? 5 음.. 2013/10/10 2,219
306061 얼굴에 안될까요? 2 목크림 2013/10/10 516
306060 점심때 데리버거 2개 샀어요.. 3 실시간 검색.. 2013/10/10 1,590
306059 부침개 뒤집기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9 새댁 2013/10/10 8,031
306058 말실수 한걸까 5 -- 2013/10/10 1,164
306057 언니 형부와 같이 여행가시나요? 11 ㅇㅇ 2013/10/10 2,788
306056 실업급여중에 파트일하면 5 실업 2013/10/10 1,647
306055 행상하는 사람들... 4 병원 접수 .. 2013/10/10 851
306054 급해요,..토셀 시험 꼭 봐야할까요? 학원에서 보라고 해서요 토셀 2013/10/10 1,609
306053 '정부 3.0' 공무원들도 갈피 못 잡는다 2 세우실 2013/10/10 529
306052 왜 나이를 먹으면 그렇게들 한마디씩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25 곱게늙고싶다.. 2013/10/10 4,024
306051 이 정도 수입에 이 정도 대출. 괜찮을까요? 2 두부한모 2013/10/10 1,043
306050 급질)똑딱이 단추 망가진 것도 수선 가능한가요? 5 나나나 2013/10/10 5,959
306049 교황 인장이 찍혀 있는 62쪽 분량의 성범죄 은폐를 위한 비밀 .. 13 천주충아웃 2013/10/10 1,750
306048 초1 딸 수학점수 13 2013/10/10 1,710
306047 네이버 메일- 임시보관함에 저장한 글이... 저장 2013/10/10 1,698
306046 어느 동네로 이사갔어? 24 유치한속내 2013/10/10 4,631
306045 이상한 전화 받았는데 찝찝해요 1 .... 2013/10/10 1,103
306044 저만 더운가요? 14 리본티망 2013/10/10 2,178
306043 여러분들은 돈을 모으는 스타일인가요? 쓰는 스타일인가요? 5 ... 2013/10/10 1,824
306042 생새우 3 고민 2013/10/10 865
306041 북한이 박근혜 2002방북때 친북발언 폭로한다고 경고하네요 5 . 2013/10/10 1,008
306040 네비보는법 3 초보 2013/10/10 3,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