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낚시로 잡은 큰 물고기를 냉동한지 5일 지났어요.
낚시집 일반 냉동실에 내장 빼자마자 넣어뒀다 서울 들고 왔고요. 다시 가정용 냉장고 냉동실로요.
이렇게 5일 지났는데 잘 녹여서 회로 먹어도 될까요?
냉동된채로 꺼냈는데 아우,,, 비린내가 장난 아니네요.
싱싱한 활어도 비린내 나는지요? 갑자기 가물가물해 져요.
냉동된것이 비린내난다면 이미 상한건지 원래 싱싱해도 생선이라 비린내나는건지 모르겠어요.
아뭏튼 회는 안되겠나요.
참치집은 급속급냉이고 회전초밥집 초밥 회도 가정용 냉동실에서 취급된거랑 다르겠죠?
회로 먹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