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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힐링캠프 이적

설레 조회수 : 11,234
작성일 : 2013-08-06 00:47:49
보셨어요?
저 막 설레네요... 원래도 좋아했지만 보면서 어쩜 저런 엄친아가 있나 막 두근거려요.
목소리 좋지 로맨틱하면서도 지적이지
유머러스하지
얼굴은 마냥 사람좋게 생겨서는 자기 분야에선 까다롭고 완벽주의적인데다 비판의식 있지
넘 근사해요...
아내분은 얼마나 멋진 사람이길래 ... 하며 궁금해지네요.

패닉 카니발 때가 20대였다니
반짝반짝 빛나는게 삶을 치열하게 산 자에게서 느낄 수 있는 꽉찬 기운이 느껴지면서
한없이 부럽고 그러네요...
IP : 223.62.xxx.38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두
    '13.8.6 12:52 AM (211.222.xxx.108)

    김동률,이적,유희열 제가 매력있다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유머러스하고 낙천적인듯하면서 까탈스러운 진정매력남입니다

  • 2. ..
    '13.8.6 12:53 AM (211.177.xxx.114)

    저도 참 좋아하는 연예인이예요~~제 이상형 이기도 하구요~~오늘 재밌게 잘봤어요~~이적 싫어하는 사람 있을까요?

  • 3. 멋쟁이
    '13.8.6 12:55 AM (223.62.xxx.103)

    넘 멋져서 푹 빠져서 봤네요~ 비슷하게 만날테니 아내도 완전 멋지실듯~~ 아우 부러워

  • 4. ㄱㄷㅋ
    '13.8.6 12:56 AM (223.62.xxx.141)

    그나저나 옷 너무 예쁘게 잘입더라구요...
    오늘 스타일 완전 맘에 들었어요.....

    제가 딱 좋아하는 스탈...

  • 5. 랄라
    '13.8.6 12:58 AM (121.157.xxx.133)

    근데 채널 돌리다 얼핏 개그맨 사마귀 인줄 알았어요.

  • 6. ...
    '13.8.6 12:59 AM (112.155.xxx.92)

    이적은 좋아하지만 기대보다 재미없어서 보다 말았어요. 작가가 이적팬인가 싶을만큼 질문내용도 뻔한 것들뿐 별로였고요.

  • 7. 한꺼풀을 벗겨야죠
    '13.8.6 1:02 AM (121.130.xxx.228)

    자막에 그리고 그 다아는 스토리들에 너무 뻔히 기대면
    막 엄친아 하트 뿅뿅이 눈앞에 그려지겠죠

    그러리고 만들어놓은 프로..

    힐링은 왜 갈수록 연예인들 사생활이나 들어야하는가~

  • 8. 한꺼풀을 벗겨야죠
    '13.8.6 1:02 AM (121.130.xxx.228)

    암생각없이 프로를 보는 사람들은 그렇게 세뇌를 잘 당하죠

    막 멋있다고~어휴..........................

  • 9.
    '13.8.6 1:06 AM (211.222.xxx.108)

    댓글 공격적이다 예능볼때 뭔 심호한 생각을 그리 해야 할까요?

  • 10. 77
    '13.8.6 1:09 AM (209.134.xxx.245)

    심오한
    입니다

  • 11. ㅇㅇ
    '13.8.6 1:36 AM (211.234.xxx.246)

    이적에 대한 환상을 깨드리겠습니다.

    http://m.cafe.naver.com/dieselmania/7148544?searchref=OvsGEnDDVBofYcD0nLj5iXN...

  • 12. 환상도 그렇지만 뭘깨나요
    '13.8.6 2:16 AM (202.150.xxx.235)

    성인이 성적인 얘기한게 어때서요,
    여성비하를 한것도 아니고 음담패설을 한것도 아닌데....

  • 13. ..
    '13.8.6 2:23 AM (218.212.xxx.126)

    위에 이적 환상 꺠신다고 링크거신 것, 잘 알고 하신건가요?
    방송의 적이라는 프로그램인데..
    그것 페이크다큐라서 대본있고, 설정 잡아서 적당히 에드립넣고 하는 방송입니다.
    리얼이 아니라구요.
    저기서 이적씨가 잘난척하고 여자 밝히는 재수없는 역할을 맡아서 하고 있어요.
    그거 본모습 아닙니다.

  • 14. 방송은 못봤지만
    '13.8.6 3:28 AM (116.37.xxx.135)

    이적이 중학교 때 어머니를 보고 지은 시가 있어요
    꼭 보세요
    그 나이에 엄마의 생활을 그렇게 이해하고 글을 쓴다는 게 놀라울 정도예요
    박완서님도 그거 보고 감탄하셨다는 후문...

  • 15. ㅎㅎ
    '13.8.6 7:15 AM (39.7.xxx.50)

    방송의 적은 컨셉이고 대본이잖아요.. -_- 그걸 그대로 받아들이면 안되죠

  • 16.
    '13.8.6 7:17 AM (1.236.xxx.130)

    그 시 방송에 나왔어요
    저도 예전에 그 시 인터넷에서 보고 이적 천재구나 했는데
    어제 보니 엄마 생일 선물 살 돈이 없어 쓴거였더라구요
    문학적 감수성이 대단 했던듯

  • 17. 있는여자
    '13.8.6 8:23 AM (39.7.xxx.198)

    저도 이적 팬인데 보다 말았어요

  • 18. 보다맘
    '13.8.6 9:35 AM (211.36.xxx.122)

    별루~~~이적

  • 19. ,,,
    '13.8.6 4:54 PM (119.71.xxx.179)

    http://blog.naver.com/fil0300/50176934416
    이적 어렸을때 사진인가봐요. 지금얼굴 그대로 있네 ㅎㅎ

  • 20. ===
    '13.8.6 5:12 PM (92.74.xxx.163)

    위에 이때다 지 블로그 홍보하냐? ㅉㅉ

  • 21. ,,,
    '13.8.6 5:28 PM (119.71.xxx.179)

    시 찾아본건데, 왠 블로그 홍보?.. 어이가 ㅎㅎㅎㅎㅎ 블로그 홍보좀 해봤나보네ㅋㅋㅋㅋ

  • 22. ,,,,
    '13.8.6 6:33 PM (1.241.xxx.250)

    참 부럽네요. 이적의 어머니. 어머니도 분명 남다른 유전자였겠죠.
    나는 아니니까 내 아이가 저런것이 당연한걸까요.
    그래도 살면서 공부도 중간이상은 하고 모든지 중간이상의 재능은 가지고 살았는데..
    특이한 재능도 있어서 상도 많이 받았는데
    내 아이들은 상이라곤 모르고 살아요.
    머리는 엄마닮는데 알고보면 난 정말 바보 병신이었나봐요.
    이적보니 너무 부럽고 참 엄마가 너무 좋겠다 싶어요.

  • 23. 두루
    '13.8.6 6:53 PM (165.132.xxx.52)

    어머니께서 정말 유명한 여성학자시죠. 어머니 글도 엄청 멋져요ㅎㅎ

  • 24. 아무리
    '13.8.6 6:58 PM (116.36.xxx.237)

    컨셉이어도...신인 걸그룹이 죽 들어서자 이적이 여자를 초이스하듯 쳐다봐서, 존박이
    이 상황이 많이 익숙해보인다고 할 때 잡힌 이적의 얼굴 클로즈업이
    뛰어난 연기자든지 현실의 반영인지..뭐 알 수 없네요...

  • 25. 노래
    '13.8.6 9:45 PM (174.46.xxx.10)

    정말 좋죠. 자신만의 음악세계가 있어요.
    하지만 요즘 들어 사람이 능글맞아진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 26. ..
    '13.8.6 10:45 PM (180.224.xxx.39)

    무도에서 노래 참 쉽게 만드는거 보구 능력있구나 싶던데요~
    패닉 1집도 그 당시 얼마나 좋았나요 ㅜㅜ
    지금 들어도 너무너무 세련되고요
    타고난것 같아요. 작사능력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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