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힐링캠프 이적

설레 조회수 : 11,236
작성일 : 2013-08-06 00:47:49
보셨어요?
저 막 설레네요... 원래도 좋아했지만 보면서 어쩜 저런 엄친아가 있나 막 두근거려요.
목소리 좋지 로맨틱하면서도 지적이지
유머러스하지
얼굴은 마냥 사람좋게 생겨서는 자기 분야에선 까다롭고 완벽주의적인데다 비판의식 있지
넘 근사해요...
아내분은 얼마나 멋진 사람이길래 ... 하며 궁금해지네요.

패닉 카니발 때가 20대였다니
반짝반짝 빛나는게 삶을 치열하게 산 자에게서 느낄 수 있는 꽉찬 기운이 느껴지면서
한없이 부럽고 그러네요...
IP : 223.62.xxx.38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두
    '13.8.6 12:52 AM (211.222.xxx.108)

    김동률,이적,유희열 제가 매력있다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유머러스하고 낙천적인듯하면서 까탈스러운 진정매력남입니다

  • 2. ..
    '13.8.6 12:53 AM (211.177.xxx.114)

    저도 참 좋아하는 연예인이예요~~제 이상형 이기도 하구요~~오늘 재밌게 잘봤어요~~이적 싫어하는 사람 있을까요?

  • 3. 멋쟁이
    '13.8.6 12:55 AM (223.62.xxx.103)

    넘 멋져서 푹 빠져서 봤네요~ 비슷하게 만날테니 아내도 완전 멋지실듯~~ 아우 부러워

  • 4. ㄱㄷㅋ
    '13.8.6 12:56 AM (223.62.xxx.141)

    그나저나 옷 너무 예쁘게 잘입더라구요...
    오늘 스타일 완전 맘에 들었어요.....

    제가 딱 좋아하는 스탈...

  • 5. 랄라
    '13.8.6 12:58 AM (121.157.xxx.133)

    근데 채널 돌리다 얼핏 개그맨 사마귀 인줄 알았어요.

  • 6. ...
    '13.8.6 12:59 AM (112.155.xxx.92)

    이적은 좋아하지만 기대보다 재미없어서 보다 말았어요. 작가가 이적팬인가 싶을만큼 질문내용도 뻔한 것들뿐 별로였고요.

  • 7. 한꺼풀을 벗겨야죠
    '13.8.6 1:02 AM (121.130.xxx.228)

    자막에 그리고 그 다아는 스토리들에 너무 뻔히 기대면
    막 엄친아 하트 뿅뿅이 눈앞에 그려지겠죠

    그러리고 만들어놓은 프로..

    힐링은 왜 갈수록 연예인들 사생활이나 들어야하는가~

  • 8. 한꺼풀을 벗겨야죠
    '13.8.6 1:02 AM (121.130.xxx.228)

    암생각없이 프로를 보는 사람들은 그렇게 세뇌를 잘 당하죠

    막 멋있다고~어휴..........................

  • 9.
    '13.8.6 1:06 AM (211.222.xxx.108)

    댓글 공격적이다 예능볼때 뭔 심호한 생각을 그리 해야 할까요?

  • 10. 77
    '13.8.6 1:09 AM (209.134.xxx.245)

    심오한
    입니다

  • 11. ㅇㅇ
    '13.8.6 1:36 AM (211.234.xxx.246)

    이적에 대한 환상을 깨드리겠습니다.

    http://m.cafe.naver.com/dieselmania/7148544?searchref=OvsGEnDDVBofYcD0nLj5iXN...

  • 12. 환상도 그렇지만 뭘깨나요
    '13.8.6 2:16 AM (202.150.xxx.235)

    성인이 성적인 얘기한게 어때서요,
    여성비하를 한것도 아니고 음담패설을 한것도 아닌데....

  • 13. ..
    '13.8.6 2:23 AM (218.212.xxx.126)

    위에 이적 환상 꺠신다고 링크거신 것, 잘 알고 하신건가요?
    방송의 적이라는 프로그램인데..
    그것 페이크다큐라서 대본있고, 설정 잡아서 적당히 에드립넣고 하는 방송입니다.
    리얼이 아니라구요.
    저기서 이적씨가 잘난척하고 여자 밝히는 재수없는 역할을 맡아서 하고 있어요.
    그거 본모습 아닙니다.

  • 14. 방송은 못봤지만
    '13.8.6 3:28 AM (116.37.xxx.135)

    이적이 중학교 때 어머니를 보고 지은 시가 있어요
    꼭 보세요
    그 나이에 엄마의 생활을 그렇게 이해하고 글을 쓴다는 게 놀라울 정도예요
    박완서님도 그거 보고 감탄하셨다는 후문...

  • 15. ㅎㅎ
    '13.8.6 7:15 AM (39.7.xxx.50)

    방송의 적은 컨셉이고 대본이잖아요.. -_- 그걸 그대로 받아들이면 안되죠

  • 16.
    '13.8.6 7:17 AM (1.236.xxx.130)

    그 시 방송에 나왔어요
    저도 예전에 그 시 인터넷에서 보고 이적 천재구나 했는데
    어제 보니 엄마 생일 선물 살 돈이 없어 쓴거였더라구요
    문학적 감수성이 대단 했던듯

  • 17. 있는여자
    '13.8.6 8:23 AM (39.7.xxx.198)

    저도 이적 팬인데 보다 말았어요

  • 18. 보다맘
    '13.8.6 9:35 AM (211.36.xxx.122)

    별루~~~이적

  • 19. ,,,
    '13.8.6 4:54 PM (119.71.xxx.179)

    http://blog.naver.com/fil0300/50176934416
    이적 어렸을때 사진인가봐요. 지금얼굴 그대로 있네 ㅎㅎ

  • 20. ===
    '13.8.6 5:12 PM (92.74.xxx.163)

    위에 이때다 지 블로그 홍보하냐? ㅉㅉ

  • 21. ,,,
    '13.8.6 5:28 PM (119.71.xxx.179)

    시 찾아본건데, 왠 블로그 홍보?.. 어이가 ㅎㅎㅎㅎㅎ 블로그 홍보좀 해봤나보네ㅋㅋㅋㅋ

  • 22. ,,,,
    '13.8.6 6:33 PM (1.241.xxx.250)

    참 부럽네요. 이적의 어머니. 어머니도 분명 남다른 유전자였겠죠.
    나는 아니니까 내 아이가 저런것이 당연한걸까요.
    그래도 살면서 공부도 중간이상은 하고 모든지 중간이상의 재능은 가지고 살았는데..
    특이한 재능도 있어서 상도 많이 받았는데
    내 아이들은 상이라곤 모르고 살아요.
    머리는 엄마닮는데 알고보면 난 정말 바보 병신이었나봐요.
    이적보니 너무 부럽고 참 엄마가 너무 좋겠다 싶어요.

  • 23. 두루
    '13.8.6 6:53 PM (165.132.xxx.52)

    어머니께서 정말 유명한 여성학자시죠. 어머니 글도 엄청 멋져요ㅎㅎ

  • 24. 아무리
    '13.8.6 6:58 PM (116.36.xxx.237)

    컨셉이어도...신인 걸그룹이 죽 들어서자 이적이 여자를 초이스하듯 쳐다봐서, 존박이
    이 상황이 많이 익숙해보인다고 할 때 잡힌 이적의 얼굴 클로즈업이
    뛰어난 연기자든지 현실의 반영인지..뭐 알 수 없네요...

  • 25. 노래
    '13.8.6 9:45 PM (174.46.xxx.10)

    정말 좋죠. 자신만의 음악세계가 있어요.
    하지만 요즘 들어 사람이 능글맞아진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 26. ..
    '13.8.6 10:45 PM (180.224.xxx.39)

    무도에서 노래 참 쉽게 만드는거 보구 능력있구나 싶던데요~
    패닉 1집도 그 당시 얼마나 좋았나요 ㅜㅜ
    지금 들어도 너무너무 세련되고요
    타고난것 같아요. 작사능력이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9079 군당국, 사이버사령부 직원 '정치글' 파장 촉각 2 /// 2013/10/15 512
309078 치과 스켈링 보험으로 되나요? 8 치과 2013/10/15 1,884
309077 비형간염 비활동성으로 실비암보험 가입하신분들 계세요? 14 .. 2013/10/15 1,537
309076 버버리나 구찌 이런 비싼 아기옷 사는게 그만큼 값어치가 있나요?.. 13 궁금 2013/10/15 5,886
309075 MB측 강변 "4대강, 200년 내다보고 한 사업&qu.. 12 샬랄라 2013/10/15 1,488
309074 IMF 파산에 파산이 결국 우리 가정도 파산을 시켰다 3 참맛 2013/10/15 1,667
309073 지만원 "앓던 지병..전교조, 민노총 손봐야 통합진보당 .. 2013/10/15 542
309072 재밌는 글 읽고 싶어요-ㅎㅎ 3 8203 2013/10/15 646
309071 (펌글)조용필의 기록들 2 엘살라도 2013/10/15 1,426
309070 뽀뽀도. 화끈하게” 軍수사관, 사망 군인 母에 ‘성적 만남’ 요.. 3 네티즌 분노.. 2013/10/15 1,584
309069 아이 비타민ᆞ유산균혹시 뭐가 좋을까요? 2 아이급성장기.. 2013/10/15 663
309068 푸드코트 조리알바 3 궁금 2013/10/15 1,574
309067 청도 이서고 아세요? 4 궁금 2013/10/15 2,815
309066 남산 도깨비 예언궁 1 highki.. 2013/10/15 5,876
309065 부모님 중에 아파트 역모기지론 하시는분 계세요? 1 역모기지론 2013/10/15 4,630
309064 팬더 안되는 수경 추천좀 부탁드려요 3 수경 2013/10/15 3,687
309063 윤*혜 치아가 맘에 들어요..^^;; 15 ... 2013/10/15 2,903
309062 반포자이 박근혜 득표율 70% 넘었대요. 9 지난 대선 2013/10/15 2,098
309061 윈도나 기타 필요프로그램까는데 서너시간씩 걸려요?? 6 .. 2013/10/15 601
309060 감기몸살입니다. 우울한 김에 쇼핑했어요. 3 ..... 2013/10/15 1,245
309059 철도민영화, 비밀리에 추진. 4대강 꼼수와 닮은 꼴" 1 한반도대운하.. 2013/10/15 833
309058 술도 나이 먹으니 못먹겠어요 12 ........ 2013/10/15 1,892
309057 신세계몰 환불이 원래 이런가요?? 컴앞대기... 6 환불 2013/10/15 2,590
309056 못난이주의보 오늘방송 3 soir 2013/10/15 1,630
309055 영국 역사적으론 비열한 나라 8 랭면육수 2013/10/15 1,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