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닭볶음면이 댕깁니다.

오밤중에 조회수 : 1,855
작성일 : 2013-08-05 23:05:26

삼*에서 나온 닭볶음면 드셔보셨나요?

애가 어느 날 사갖고 왔는데, 칼칼하게 매운맛이 은근 중독성이 있습니다.

이 밤에 매콤 칼칼, 매~~운 것이 땡깁니다.

아, 살 빼야하는데.....

IP : 1.234.xxx.2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8.5 11:07 PM (121.188.xxx.144)

    땡기면
    드세요
    인생 뭐 있음?ㅋ
    전 오징어 먹는중

  • 2. 저한텐
    '13.8.5 11:07 PM (218.155.xxx.190)

    너무 맵던디요ㅠ
    삼땡라면 일부러 애용하는데 느~~~무 매워요ㅠ

  • 3. 11111111
    '13.8.5 11:09 PM (210.205.xxx.124)

    울애 이거 사먹고 위가 아파 고생했어요

  • 4. ㅋㅋ
    '13.8.5 11:09 PM (1.234.xxx.26)

    그 너~~무 매운 맛이 중독성이네요.

    그죠. 인생 뭐. 끓여 먹을 생각중입니다. 아직 눈이 말똥말똥 합니다.

  • 5. !!
    '13.8.5 11:15 PM (119.196.xxx.189)

    너~~무 매운 맛이라...헉.
    매운 거 엄청 좋아해서 얼른 2마트 쇼핑몰 검색했더니, 없어요..ㅜㅜ
    어디서 살 수 있나요??

  • 6. ㅋㅋ
    '13.8.5 11:20 PM (1.234.xxx.26)

    전 하나로 마트에서 샀어요. 세바퀴 돌고 찾았어요. 맨 윗 선반에 있어요.
    아는 딸애는 한 눈에 이마트 매장에서 찾았고, 전 찾아 숨바꼭질합니다.

  • 7. 좋아
    '13.8.5 11:21 PM (182.216.xxx.234)

    저도 맛있더라구요..한개만 먹어야 할터인데..저녁엔 시원한 맥주생각까지...

  • 8.
    '13.8.5 11:23 PM (218.155.xxx.190)

    저도맥주에너트나먹을까봐요.....
    아배고프다ㅠㅠ

  • 9. 저는
    '13.8.5 11:24 PM (175.200.xxx.15) - 삭제된댓글

    여기서 보고 짜짜로니와 일대일로 섞어서 끓여먹는데 적당히 맵고 좋아요.

  • 10.
    '13.8.5 11:28 PM (121.188.xxx.144)

    아싸
    한분 넘어오고 ㅋ

  • 11. 반가워요
    '13.8.5 11:35 PM (121.166.xxx.233)

    저도 이거 중독이에요ㅠㅠ

    원래 라면은 별로 안 먹는데
    매운걸 워낙 좋아해서 그런지 이 라면은 먹어도 먹어도
    한 이틀쯤 지나면 생각나네요.ㅎㅎㅎ

    그냥도 맛있지만 오이,깻잎 송송 썰어서 올려 먹으면 죽음이에요~~^^

  • 12. !!
    '13.8.5 11:38 PM (119.196.xxx.189)

    반가워요 님.. 미워요.. ㅜㅜ
    오이, 깻잎 송송... ㅜㅜ

    내일 마트 가야하나요..

  • 13. 어우~
    '13.8.5 11:40 PM (1.234.xxx.26)

    반가워요, 동지분들.

    은근 중독성 강하죠. 하루 지나면 뭔가 미진한 느낌.
    전 헥헥거리면서 김치도 듬뿍 올리고 먹어요.

    금년엔 비빔냉면 대신에 여름을 더 뜨겁게 보내고 있답니다.
    에어콘 팡팡 틀어서 딸이랑 둘이 신나게 먹습니다.
    - 참 나 원, 다이어트는 올 여름도 물건너 갔습니다.

  • 14. 생숙주
    '13.8.6 12:13 AM (211.108.xxx.23)

    생숙주에 막판에 비벼먹어 보세요
    물끓이는 막판에 청경채 넣어도
    요즘 파는 깻단 넣어도
    아이쿠 맛있어 맥주 한 잔 곁들이면 죽음입니다 ㅋㅋ

  • 15. 푸헤헤
    '13.8.6 12:19 AM (174.119.xxx.28)

    양배추, 오뎅, 계란, 그리고 때론 치즈.. 요 조합으로 먹는데
    매운거 못 먹는 저도 가끔은 생각나더라고요

  • 16. 오잉
    '13.8.6 12:27 AM (1.234.xxx.26)

    신제품 아니예요? 전 요즘 새로 나온 줄 알았구만.

  • 17. 좋아하는데
    '13.8.6 12:50 AM (112.148.xxx.143)

    먹고나면 폭풍설사로 너무 괴로워서 ㅠㅠ

  • 18. 윤괭
    '13.8.6 7:38 AM (175.253.xxx.109)

    저도 매운거 못먹는데요.
    짜짜로니랑 반반해서 먹음 적당히 칼칼하면서 꼬소한게 넘 맛나요^^

  • 19. ```````
    '13.8.6 10:03 AM (210.205.xxx.124)

    딸이 위아팠다고햇는데 나중에 설사까지 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6982 중학생 아들이 오후부터 배가 아프다고 해요 3 선보넷 2013/09/14 1,440
296981 트위터들 많이 하시나요? 제 남자친구는...고민글 10 남녀탐구생활.. 2013/09/14 1,776
296980 슈스케5 임순영 부모님이 뭐라고 했나요 9 2013/09/14 7,571
296979 진짜 뱃살 빼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8 뱃살 2013/09/14 5,117
296978 영어 한줄 번역 부탁해요^^ 1 ... 2013/09/14 1,291
296977 초등학교시절, 그 선생님은 왜 그러셨는지. 8 그런거야 2013/09/14 2,424
296976 실속형냉장고 알려주세요 3 ,,,, 2013/09/14 1,558
296975 60대 어르신 하실 만한 일 있을까요.. 취미생활 추천 좀 해주.. 13 ., 2013/09/14 23,984
296974 사법 연수원 상간녀 1 사법 연수원.. 2013/09/14 7,354
296973 아이들 밥. 남편 밥. 내 밥 2 주말밥걱정 2013/09/14 2,103
296972 6살아이 아랫니가 먼저 나와요ㅠㅠ 8 ㅇㅇ 2013/09/14 3,068
296971 성인 취미 바이올린 레슨비....6-7만원이면 비싸다고 느끼시나.. 21 violin.. 2013/09/14 27,895
296970 가르쳐 주세요.. 2 고추가루. 2013/09/14 998
296969 시어머니 돌아가시는 꿈을 꿨는데ᆞᆢᆞ 5 2013/09/14 14,198
296968 아유.. 지금 사랑과 전쟁... 1 ... 2013/09/14 2,310
296967 저는 시골에서 자랐거든요 10 그립다 2013/09/14 2,528
296966 시어머니는 외계인 2 2013/09/13 1,679
296965 그냥 죽을만큼 괴로워요 19 이겨내야하는.. 2013/09/13 5,726
296964 국민서명] 국정원 정치공작 사건 특별검사 수사촉구 4 ed 2013/09/13 1,077
296963 와인 한 병 750ml... 6 와인한병 2013/09/13 2,192
296962 김구라씨에게 반하셨다는 분..글 왜 지우셨어요~ 10 ㅎㅎㅎ 2013/09/13 2,440
296961 남녀가 친구가 될 수 있나요? 16 ... 2013/09/13 4,764
296960 급)내일 원피스에 하이힐 스타킹 신어야 하나요? 3 질문 2013/09/13 2,289
296959 요즘 알타리김치 담그신분 1 김치 2013/09/13 1,725
296958 교통사고로 사람이 죽어도 가해자가 몰랐다면 죄가 아닌가요? 2 .... 2013/09/13 1,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