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3딸 운동으로 커브스 어떤가요?

커브스 조회수 : 2,490
작성일 : 2013-08-05 22:35:36
요즘 살이쪄서 운동을 하고 싶다고합니다. 청소년 운동으로 마땅한게 없드라구요.. 수영 스케이트는 할즐알고 하기 싫다고 해서..
그래서 헬스를 알아봤는데 남자들도 있고해서 혼자 보내기가 찝집해서요..커브스는 여자들만 다녀서
어떤가요?
IP : 220.93.xxx.6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13.8.5 10:39 PM (119.64.xxx.60)

    저 다닌는곳에 초 5랑 중학생하나 다니더라구요..강도 약하게 하면 웬만한 운동보다 괜찮다고 트레이너 샘이 그러긴하더라구요

  • 2. ^^
    '13.8.5 10:40 PM (116.40.xxx.214)

    커브스는 아니고 비슷한거 해요.
    유산소랑 근력 같이 있고 매달 인바디 측정해주니까 좋아요.
    첫달에 지방만 2킬로 빠졌어요. 근욱 1킬로 늘구요.
    두번째 달에는 2주만에 측정해서 인지 첫달 수준 유지했구요.
    그런데 몸에 군살이 빠지더라구요... 체중은 그대로 인것 같은데
    근력운동 열심히 한 부분은 모습이 달라졌습니다.
    저는 먹는거 조절하기 힘들어서 운동한 케이스 예요.
    그래서 그런지 만족하는 편이구요.

  • 3. Tt
    '13.8.5 10:41 PM (220.86.xxx.157)

    저도 궁금해서 커브스 트레이너에게 문의했는데요. 성장기 중학생에겐 적당하지 않은 운동이래요.
    몇몇 근육운동이 키성장을 방해한다구요.

  • 4. 요가.
    '13.8.5 10:41 PM (122.35.xxx.66)

    요가 알아보세요.

  • 5. 커브스
    '13.8.5 10:56 PM (220.93.xxx.67)

    답변 감사해요..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운동할곳도 마땅치않네요ㅜㅜ

  • 6. ...
    '13.8.5 11:03 PM (211.177.xxx.114)

    청소년은 근력운동 잘못하면 키가 안커요.... 그저 수영,줄넘기,걷기 같은 유산소 운동이 좋아요...

  • 7. ..
    '13.8.5 11:11 PM (1.224.xxx.247)

    중3딸아이..
    방학마다 저랑 순환운동 합니다..
    저 다닌곳은 써클30이라고 커브스랑 비슷하면서 수업형으로 좀 다른 곳입니다...
    저희 쌤은 생리한지 몇년 되었다면 해도 된다시며 적극 권하시더군요...
    방학마다 다녀보니 아이도 좋아하고 훨씬 활기차게 보냅니다....

  • 8. ..
    '13.8.6 12:10 AM (218.236.xxx.90)

    저는 커브스는 아니고 일반 헬스클럽 다니는데요.
    방학시즌 되니까 초등학교 5~6학년쯤 되어보이는 통통한 여학생이 왔더라구요. 트레이너랑 간단하게 스트레칭 하고 그 다음엔 러닝머신에서 그 여학생 속도에 맞게 걷다가 갑니다. 성장기엔 스트레칭 열심히 해주면 성장에 도움도 되고 유산소 운동이야 심폐력 향상과 체지방 연소에 도움되니까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저 중학교 다닐 때는 걔네 엄마의 엄격한 지도와 감독 속에 2년여동안 수영하고 식이 조절해서 살 뺀 애가 있었어요. 여자아이들은 보통 중학교 정도면 키는 거의 크니까요. 걘 중학교 1학년 때 이미 163~165cm 정도는 됐었어요.
    10대들은 기초대사량도 어른보다 활발할테니까 스트레칭과 꾸준한 유산소 하면서 어머님께서 식단만 고열량식 안먹도록 조절해주시면 괜찮을거 같아요.
    혹시 중3 따님께서 이미 키가 충분히 큰거 같으면 솔직히 커브스 근력운동 시키셔도 될거 같아요. 키가 많이 크지 않다면 잘 생각해보시구요. 근데 여자애들은 중3이면 키는 다 큰거 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6128 메추리알 장조림, 맛있게 하는 방법좀 가르쳐주세요~~~~!!!!.. 6 반찬 2013/08/16 2,686
286127 책임지는 자세란 이런거죠. 1 ... 2013/08/16 949
286126 안과 방면에 유명하신 선생님 좀.. 5 시신경 2013/08/16 1,289
286125 이불 가격에 따라 얼룩제거도 차이가 나나요? 얼룩 2013/08/16 697
286124 고신대 의대와 부산 복음병원이 어떤가요? 3 부산 2013/08/16 4,232
286123 김치마마 4 인간극장 2013/08/16 1,997
286122 몇년동안 연락없다 딸 결혼하니 오라고하네요 19 아메리카노 2013/08/16 8,229
286121 이병헌씨 나오는 영화를 보고.. 2 코스코 2013/08/16 1,400
286120 에어컨 낮은 온도로 반짝 트는것과 높은 온도로 밤새 트는것 전기.. 8 Jo 2013/08/16 4,005
286119 평소 맘에 안들던 사람에게 할말 했어요 ^^ 8 자두나무 2013/08/16 2,588
286118 황금의 제국 8 황금의 제국.. 2013/08/16 2,642
286117 오늘 서울 촛불집회 장소는 어딘가요? 6 아진짜 2013/08/16 1,259
286116 시급(계약직)...어떠세요? 4 로사 2013/08/16 1,104
286115 전을 냉동 보관해도 되지요? 12 여름제사 2013/08/16 3,563
286114 곰팡이 슨 가죽벨트 버려야겠죠? 3 여름 2013/08/16 1,637
286113 직원의 시부 초상에 예문제.. 1 웬지 2013/08/16 1,265
286112 밀떡볶이 쌀떡볶이 어떤 걸 좋아하세요. 6 100원어치.. 2013/08/16 2,049
286111 오랜만에 서랍장정리하다보니 2 영광 2013/08/16 1,446
286110 밥에 매실액기스 넣으면 덜상할까요?? 9 상하기라도하.. 2013/08/16 1,710
286109 직장맘이고 외동아이. 아는 유치원친구 엄마가 한명도없네요...... 13 .... 2013/08/16 4,206
286108 미국인데..궁금한게있어요.. 9 초짜 2013/08/16 3,345
286107 <중보기도> 기도가 필요하신 분 40 .... 2013/08/16 1,593
286106 동생 시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조의금은 보통 얼마나 하나요?? 8 ... 2013/08/16 5,108
286105 쫓아가서 작살을 냈으면 좋겠네 17 저것들을 2013/08/16 9,874
286104 후원하고싶어요 5 .. 2013/08/16 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