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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여행가요..

간식 조회수 : 3,423
작성일 : 2013-08-05 22:30:41

  다음주 휴가로 구일동안 터키 여행을 가요.

그런데 여행중  버스 이동시간이 다섯시간씩 되는일정이 몇번이나 있더라구요.

너무 지루하고 힘들것 같은데 그럴때 요긴할 간식거리를 가지고 갈까  하는데

뭘 가져 가야할지 ,  가져가도 되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긴 여행에 이동시간도 많아 필요할것 같긴한데...

뭘 가져가면 좋을 까요?

그리고 가져가도 되는지요?

IP : 211.112.xxx.2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5 10:37 PM (223.62.xxx.99)

    연령대별로 간식거리도 다르겠죠.
    남편이 달달한거 좋아해서 사탕 쵸코바 에너지바 기타 과자등도 사가지고 가요. 여행 다니다보면 패키지인 경우 장시간 버스이동하면서 서로 나눠먹기도해요. 저는 간식 꼭 챙겨갑니다.
    즐거운 여행되세요.

  • 2. ...
    '13.8.5 10:40 PM (182.222.xxx.141)

    가져 가시는 것도 좋지만 터키 달달한 디저트 많아요. 로쿰이나 기타 견과 , 말린 과일도 많구요. 말린 대추야자 좀 사서 드셔 봐도 좋아요. 견과류도 좋구요. 비행기에서 주는 슬리퍼 가져 가셔서 버스에서 갈아 신고 있음 편합니다. 이제 체리는 철이 지났을라나요? 6 월 말 까지도 맛있게 먹었거든요.

  • 3. 간식
    '13.8.5 10:41 PM (211.112.xxx.28)

    아 그렇군요. 어른들 (남자,여자) 이예요.
    사탕, 스넥종류, 또 어떤것 들이 좋을 지요.
    여행이 여러 날이니 이것 저것 추천해 주셔요.

  • 4. ..
    '13.8.5 10:46 PM (223.62.xxx.99)

    홍삼캔디도 좋아요.

  • 5. 존심
    '13.8.5 10:48 PM (175.210.xxx.133)

    터키가 요리로 유명한 나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우리 입맛에도 잘 맞는 편이고 합니다.
    그곳에서 해결하는 것이 훨씨 좋을 듯...

  • 6. 2 년전
    '13.8.5 11:03 PM (115.136.xxx.100)

    2년전에 갔던 생각이 나네요
    저흰 누룽지 사가서 간식 땡길때 먹었어요
    근데 생각보다 그렇게 배 안고파요
    패키지 여행이면 3 끼 꼬박꼬박 챙겨 먹으니까
    출출할 틈이 없더라구요
    중간중간 쇼핑하는데 데려다 놓으면
    애들 때문에라도 근처 가게에서 주전부리 좀 사고
    뭐, 그렇게 되던데요.
    체리철이 좀 지났을라나요
    체리 맛있다고 사먹으라고 해서 사먹고
    오렌지생쥬스 맛있다고 사먹으라해서
    또 사먹고. 뭐 그랬네요.
    그렇게 간식 챙겨갈 필요는 없었던 듯 해요.

  • 7. 간식
    '13.8.5 11:04 PM (211.112.xxx.28)

    그럼 너무 많이는 말고 조금만 가져가고
    그곳에서 시장 같은곳 들리면 이것 저것 사도 좋겠군요.
    도움이 많이 됐어요. 감을 조금 잡았습니다 모두 감사해요~

  • 8. 2년전
    '13.8.5 11:04 PM (115.136.xxx.100)

    아 껌 가져가면 인기 좋아요.
    이동 길게 하니까 누가 껌 꺼내면
    다들 하나씩 달라고. ^^

  • 9. 간식
    '13.8.5 11:07 PM (211.112.xxx.28)

    껌, 그것 생각 못했는데 맞아요.좋을것 같아요.
    몇통 넉넉히 가져 가겠습니다.

  • 10. 사아랑
    '13.8.5 11:13 PM (211.234.xxx.196)

    터키여행 얼마에 가시나요?

  • 11. lkjlkjlkj
    '13.8.5 11:23 PM (1.238.xxx.34)

    껌이나 쵸코바, 캔디, 이런거챙겨가면 되지않을까용>

  • 12. ..
    '13.8.5 11:33 PM (58.122.xxx.217)

    간식 챙겨가실 필요 없어요. 중간중간 휴게소에 과일 말린과일 견과류가 아주 많아요. 값도 싸고 맛있어요. 이런저런 주전부리할 것, 아이스크림같은 것, 도 많아요. 차멀미 심해서 걱정했었는데 차멀미 전혀 안했어요. 아나톨리아 고원지대를 거의 직선으로 달리니 멀미할 이유가 없었던 듯 해요. 관광지도 관광지지만 버스타고 달리던 그 구간이 오히려 더 기억에 남고 그립네요. 오실 때 꿀 꼭 사오세요. 아주 맛있고 값도 싸요. 꿀 사러 또 가야 겠네요.^^

  • 13. 저는
    '13.8.5 11:34 PM (116.37.xxx.135)

    이동하는 버스에서 정신없이 잤던 기억만 ㅎㅎㅎ
    현지음식은 아주 달거나 짠 기억이 있네요

  • 14. 자하리
    '13.8.6 2:06 AM (78.87.xxx.29)

    지중해쪽 지금 날씨가 너무 더워서 초콜렛 종류는 녹을수 있으니 그냥 가서 사시는게 나을것 같네요.
    그리고 너무 더워 쉽게 피곤해지실수 있으니 발포성 비타민 C 한통 사가세요.
    피곤할때마다 생수병에 넣어 마시면 확실히 피곤함이 덜하거든요.
    그리고 접이용 부채 꼭 가져가셔서 가방에 넣고 다니세요. 저도 여행할때 덕 많이 봤어요. ^^

  • 15. ...
    '13.8.6 5:37 AM (119.70.xxx.81)

    간식은 잘 모르겠고,
    목베게 챙겨가세요.
    아무래도 버스안에서의 숙면에 도움이 됩니다.
    즐거운 여행하시고요.

  • 16. ㅈᆞㄴ
    '13.8.6 6:52 AM (14.46.xxx.201)

    터키여행에 간식들은
    포종류 어떨지요 쥐포 오징어포 육포 등등

  • 17. 간식
    '13.8.6 8:17 AM (211.112.xxx.28)

    아유~ 다들 너무도 감사해요.
    진짜 도움 되었어요. 포 종류 , 꼭 가져가고 껌,목베게 부채 발포비타민, 등등...
    그쪽 꿀이 좋군요. 견과류, 아이스크림 등등은 현지조달.많이 알아갑니다.
    사아랑님, 요즘 성수기라 가격이 좀 높던데 전 4월에 예약해 옿은거라 그나마 좀 저렴했어요
    백팔십정도예약했었는데
    유류비 1인당 삼십넘고 도 환율 변동금 이라며 1인당 십몇만원씩 추가 하고
    듣도보도 못한 환율 변동 추가금 도 있더라구요뭐 이래저래 1인비용이 이백 사십쯤 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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