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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남편한테 강남 5층짜리 건물 선물 받아'

호박덩쿨 조회수 : 17,889
작성일 : 2013-08-05 22:12:53
임지연, '남편한테 강남 5층짜리 건물 선물 받아'


어제 ‘비밀의 화원’ 보니까 역대 미스코리아 (眞) 들이 전부 모였는데
대략 30명 정도 되지않을까 싶더군요 근데 놀란것이 알려진 명성만큼 사는이는
임지연 정도이고 나머지는 그져 그렇거나 오히려 일반인보다 못했어요


즉, 지극히 높은데로 올라갔다가 다시 지하세계로 내려가는 오케스트라 연주처럼
또는 그리스도의 ‘승귀와 비하’처럼 저들에게도 운명의 굴곡사가 펼쳐졌던거죠>


그래서인지 임지연이 남편한테 생일선물로 받은 강남 5층짜리 건물 이야기 할때는
많은 출연자들과 관객들의 시선과 온갖 부러움을 한몸에 받는거 같더군요


그렇다면 이땅의 수많은 가난하고 버림받고 낙오되고 혜택받지 못한 음지의 사람들은
여기 이대로 그져 그렇게 탄식하고 절망하고 넉두리나 하다가 죽게되는 것일까요?


아니요! 그것은 아닙니다 never!


우리는 다시 오케스트라 연주처럼 높은데로 솟아 올라야하고 엑스타시의 정점에서
군무를 펼쳐가며 영원을 노래해야 합니다. 생명의 꼭지점에서 춤춰야 합니다 


파이팅! 우리인간은 죽지않습니다 never never never!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30804234904892 ..
IP : 61.102.xxx.14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3.8.5 10:13 PM (61.102.xxx.142)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30804234904892

  • 2. 호박덩쿨
    '13.8.5 10:13 PM (61.102.xxx.142)

    아이 날씨가 더워서 호박덩쿨 맛이 갔네 갔어

  • 3. .......
    '13.8.5 10:14 PM (59.0.xxx.47)

    뭔가 임지연씨 정이 안가는 스타일 인거 같아요 ......

  • 4. ...
    '13.8.5 10:15 PM (211.177.xxx.114)

    남편도 아니라면서요.....현지처...그리 자랑은 아닌거 같은데...정말 얼굴만 이뿌지 속은 텅텅 비었어요... 저걸 자랑으로 말하다니...

  • 5. 호박덩쿨
    '13.8.5 10:15 PM (61.102.xxx.142)

    그렇긴 한데요 성격은 좋더라구요 운도 좋고

  • 6. 지나갑니다
    '13.8.5 10:18 PM (175.223.xxx.60)

    그 재산 다 날리고 개털 ... 영화제작한다 말아먹고 제비한테 사기당하고....지금은 종편에 나와 옛날얘기하며 생활비버는 수준....

  • 7. 얼굴은
    '13.8.5 10:19 PM (121.161.xxx.251)

    예쁜데...그 예쁜 그릇에 든게 없다는게 함정.

  • 8. **
    '13.8.5 10:25 PM (113.130.xxx.32)

    아니.저런걸 방송에 나와서 자랑이라고 하는건가요? 참나..
    압구정 미용실이나 가서 저딴 자랑질을 하던가?
    대체 누가 진정 부러워하겠나?..ㅉㅉ

  • 9. ...
    '13.8.5 10:37 PM (182.222.xxx.141)

    옛날에도 답답하더니 여전하네요. 이미숙씨 전 남편한테 내연 관계였다가 버림 받았다고 주간지 인터뷰에 울고 불고 하던 기억 납니다. 이런 사람들 출연시켜서 뭐 하자는 건지 참. 종편에 나온거겠죠?

  • 10. ....
    '13.8.5 10:58 PM (180.224.xxx.59)

    사람들이 왜그렇게 임지연을 미워하고 싫어하나요?

    오히려 전.. 이미숙처럼 영악한사람보단 그냥 사람이 정이많고 우유부단해서.. 좀.. 천성이 착해서.. 그렇게 된듯 싶던데..

    그사람이 남에게 피해를 주고 범죄를 저지른것도 아닌데 왜그렇게 다들 날선댓글만 다는건지..

    그냥 한사람 한 인간으로써 봐주면 안되나요?

    다들 뭐가 그리 잘나신건지..

    임지연씨가 죄를 저지르고 죄값 안받고 전.. 누구뭐시기 처럼 그렇게 사는것도 아닌데..

    정말 댓글들이 살벌하고 무섭네요

    영민하지 못해서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지만 지금은 열심히 살려고 발버둥치는 일반인과 비슷한거같은데..

    같은 여자들끼리.. 물어뜯을 필요는 없을듯 싶네요..

    기사 보니까 일본남자와 헤어지고 미국에 공부하러 1년동안 갔다온것도 같은데..

    제말은 그렇게 뒷담화할필요는 없는듯 싶어요

    그분 삶을 옹호하는건 아닌데 누구나 삶은 각기 다르게 살잖아요.. 나와 다르다고 비난할필요는 없을듯 해요..

  • 11. ..
    '13.8.6 11:58 AM (175.197.xxx.121)

    서민주부들 입장에서 보면 싫어할만하죠
    임지연이 경영하는 식당에서 알바해야하는 포지션이니

  • 12. 범죄자 맞는데요..
    '13.8.6 3:06 PM (121.3.xxx.247)

    홍성호 씨 때도 부인있는 상태에서 불륜, 간통이었고...

    그 일본인 남편도, 말이 남편이지 탤런트 누구 언니 소개로 하룻밤 몸팔러(매춘) 갔다가
    현지처로 들어선거니 이것도 간통, 불륜...

    나중에 호스트바 놀러다니고, 도박에, 마약까지 해서 위자료 받고 남자한테 버림받았다고...
    세상에 가장 밑바닥 범죄는 다 저지른거 같은데요. 도박, 마약, 매춘, 간통......

    그냥 카더라도 아니고 이 여자가 직접쓴 책, 당시 도서대여점에서 빌려서 직접본 내용입니다.
    그냥 조용히 살지...저렇게 깨끗하지도 않고 남한테 상처준 더러운 과거 팔아 생활하고 싶을까요.

  • 13.
    '13.8.6 3:58 PM (121.172.xxx.107)

    이미숙은 안그런가요?
    이미숙도 임지연 당시에 남편있는 여자 불륜 간통 저지르고 임지연한테 승!! 해서 남의 부인 뺏어
    결혼한 케이스.
    그당시 임지연과 이미숙이 유부남과 동시에 간통으로 들이대다가 임지연이 이미숙한테 패하고
    울고 불고 했죠.
    그당시 이미숙과 그 이후 이미숙은 평생 남자 호리며 살아온것 같아요.
    그렇게 남의 눈에 피눈물 흘리게 뺏어서 잘 살았다면 또 모르지만 젊은 놈 만나 더러운짓 하느라
    늙은 남자 버리고 훌~~훌.
    정말 천박한 인생인거죠.

  • 14. 바보
    '13.8.6 5:56 PM (223.62.xxx.51)

    이여자는 그냥멍청하지 영악하지는 않은거같아요

  • 15. 에혀
    '13.8.6 8:59 PM (122.37.xxx.113)

    자기 인생 자기 꼴리는대로 산 거야 남이 상관할 바 아니지만
    뭐 자랑스런 이야기라고 낫살은 먹을대로 먹어서 TV까지 나와 저러는지..

    몸을 싸게 팔면 수치고 비싸게 팔면 자랑인가보군요.

  • 16. zz
    '13.8.6 9:30 PM (220.87.xxx.9)

    그냥 날라리~~~
    그엄마랑 친척인 사람 얘기 들으니, 딸이나 엄마나 똑같음.
    세컨드든 서어드든 이런거 하나도 안부끄러워하는 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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