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궁경부암 백신이 부작용이 그렇게 심한가요??

이잉 조회수 : 2,632
작성일 : 2013-08-05 21:56:24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7232129015&code=...

 

불만제로에서 심하게 때렸다던데 저만 몰랐나보네요.

검색해보니 외국에서는 백신맞는거 기피하나보군요

IP : 116.126.xxx.14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몇년뒤에
    '13.8.5 9:57 PM (183.109.xxx.239)

    부작용이 나타나는 경우도있고 부작용 없는사람두있구 복볼복인거같아요

  • 2.
    '13.8.5 10:00 PM (203.226.xxx.75)

    복불복 ㅡㅜ

  • 3. ^^
    '13.8.6 12:40 AM (59.31.xxx.66)

    자궁 경부암 백신은 안전한듯 합니다.
    백신을 맞음으로 인해서 실보다 득이 많다는거지요.
    관련기사 퍼왔습니다.




    최근 일본발 부작용 우려로 자궁경부암 백신에 대한 국민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인터넷은 물론 백신을 접종하는 의료기관에도 관련 문의 전화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일본 후생성은 지난 6월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 부작용 우려로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에 대해 '권장 중단 권고'했고 길랑 바래증후군과 급성파종성뇌척수염의 주의사항을 기재토록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의료계 등 자궁경부암 전문가들은 이같은 우려에 대해 "일본에서 문제가 된 이상반응은 백신과의 인과관계가 밝혀지지 않았고 자궁경부암백신 접종은 미미한 유해사례에 비해 얻을 수 있는 효용성이 높다"고 7일 강조했다.

    ■ 국내 유해사례 보고 14건…대부분 경미

    2007년 이후 2013년 6월20일까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자발적으로 보고된 자궁경부암백신 신경계 유해사례는 14건이다. 구체적으로 △마비 5건 △운동이상 3건 △운동감소 2건 △목 경직 1건 △떨림 2건 △근육 긴장 1건 등이다.

    이들 유해 사례 14건 중 경미한 사례가 11건, 중대한 사례가 3건이었다. 중대한 사례 3건은 마비를 호소한 경우로 1건은 입원 후 증상이 개선됐고, 1건은 입원하지 않았으나 기타 의학적으로 주용한 상황에서 증상이 소실됐다. 또한 나머지 1건은 추가정보가 없는 것으로 보고됐다.

    ■ 일본발 부작용 우려, 인과관계 확인 안돼

    세계보건기구(WHO)도 일본발 자궁경부암 백신 부작용에 대해 우려하 정도가 아니라는 입장이다.

    지난 6월 WHO 산하 국제 백신 안전성 자문위원회의 자궁경부암 백신 안전성 업데이트 자료에 따르면 현재 약 1억7500만 도즈의 자궁경부암 백신이 세계에 보급된 가운데 자궁경부암 백신이 허가된 대부분의 국가에서 현재 상당한 규모의 시판 후 자료가 확보됐고, 어떠한 우려도 나타나지 않았다고 보고했다.

    또한 일본에서 발생한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 사례 보고에 대해서는 일본 외 다른 국가들에게서는 유사 증후가 없고 전세계적으로 백신 사용량이 점점 늘고 있음을 고려할 때 현재까지 자궁경부암 백신을 의심할 만한 이유가 없다고 밝히고 있다.

    부인종양학회와 산부인과학회 전문가들은 "일본은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이 국가 무료 접종 사업으로 지속되고 있고 이번 '권장 중단 권고'로 정부 차원의 홍보만 중단됐다"면서 "특히 이번 사례로 백신 자체가 안전성 면에서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길랑 바레증후군이나 급성파종성뇌축수염 등의 신경계 질환에 대한 허가사항 추가 반영은 이번 권장 중단 권고와 무관한 사례"라면서 "국내 학계, 업계, 정부기관에서 검토가능한 모든 정보를 종합한 결과 현 시점에서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과 관련된 길랑 바래증후군, 급성파종성뇌척수염의 유해사례는 접수 및 보고된 바 없다"고 밝혔다.

    ■ 부작용 우려보다 예방 효율성 커

    전문가들은 일련의 미비한 부작용 사례로 자궁경부암 백신의 효용성을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김병기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교수와 유희석 대한부인종양학회 회장과 함께 "국내에서 연평균 4000여명의 자궁경부암 환자가 발생하며, 이중 매년 1000여명, 하루 평균 3명의 환자가 자궁경부암으로 사망하고 있다"며, "산부인과 조기진단을 통한 치료방법과 함께, 가장 효과적이며 근본적인 예방책인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은 미미한 유해사례에 비해 얻을 수 있는 효용성이 월등히 높다"고 강조했다.

    http://www.fnnews.com/view?ra=Sent0901m_View&corp=fnnews&arcid=20130707010007...

  • 4. ^^
    '13.8.6 12:48 AM (59.31.xxx.66)

    미국의 의료계와 미국의 질병통제센터에서도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관련기사입니다.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cul&arcid=0007416835&c...

    백신의 효과는 예상외로 강력해서 미국의 성병감염률을 줄였다는 기사입니다.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84344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0080 예전에 머리빗 브러쉬 수입품 좋은거 추천해주신거 좀 찾아주실래.. 2 플리즈 2013/10/21 1,571
310079 1월에 프랑스,스위스,이탈리아 여행 어떨가요 3 달달한커피 2013/10/21 1,358
310078 소지섭 결혼설 글보고 깜짝 놀란 1인 10 1 1 1 2013/10/21 8,710
310077 잔가시 있는 무청 그대로 말리면 되는건가요? 2 요리초보 2013/10/21 501
310076 ”하이패스 통행료 미납액 5년간 496억원” 2 세우실 2013/10/21 643
310075 유재열의 책속의 한줄 - 인생이란 것이 다 그렇고 그럽디다 은빛여울에 2013/10/21 648
310074 공무원들 “댓글 잘 달면 출세” 2 기가막히네요.. 2013/10/21 675
310073 해외여행하시는 분들중에요 7 .. 2013/10/21 1,160
310072 고양이가 차 아래로 들어가는 경우.. 4 ........ 2013/10/21 975
310071 중2 캐나다/뉴질랜드 단기 연수 7 .. 2013/10/21 1,192
310070 외국으로 돈떼어먹고 달아난 친척..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3 ... 2013/10/21 1,362
310069 아파트화단에 싼 개x는 안치워도되나요?! 6 아파트 2013/10/21 997
310068 자전거 보급률은 높아지는데 안전의식이 아쉬워요. 9 따르릉 2013/10/21 748
310067 진짜 밟았어요. 출근길에요. 2 ㄸ ㅗ ㅇ .. 2013/10/21 893
310066 국방부.국정원.검찰 월급 새누리에서 주나요? 서울남자사람.. 2013/10/21 335
310065 민주 “국감서 채동욱‧윤석열 찍어내기 실체 밝힐 것 sa 2013/10/21 343
310064 與野, 국감 1주일…같지만 다른 '민생' 간판 1 세우실 2013/10/21 325
310063 온라인 반찬주문 '더반찬' 어떤가요? 7 반찬 2013/10/21 3,893
310062 가습기 대충 씻었는데.. 괜찮겠죠.....? 가습기 2013/10/21 414
310061 들국화 주찬권님이 별세하셨다고... 2 쥬만지 2013/10/21 886
310060 시계 잘 아시는 분 있나요 2 가을이구나 2013/10/21 842
310059 사무실에서 방귀 나오는대로 뀌고 다니는 사장 !!! 2 어우...... 2013/10/21 1,287
310058 신랑이 추워지면 몸한쪽이 마비증상이 온대요.. 5 걱정 2013/10/21 1,411
310057 아침에 급하게 팩트 가방에 던져넣고 회사와보니 6 ... 2013/10/21 1,707
310056 내 강아지 고마워 4 스타애비뉴 2013/10/21 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