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릎이 아파요 47입니다

여름싫어요 조회수 : 2,012
작성일 : 2013-08-05 18:29:12
47입니다
계단 내려가거나 앉았다 일어날때 무릎이 시큰해요
벌써 이러면 어쩌나 걱정입니다
체중은 표준보다 덜 나가는데 왜 유독 무릎이 약할까요
오래 바닥에 앉았다 일어날 땐 아구구 소리가 절로 나네요
운동을 워낙 안해서 그런가 싶어 요가를 석달째 하고있긴한데 무플하고는 별 상관이 없는 운동이라 헬스로 바꿀까 생각중입니다ㅠㅠ
저랑 비슷한 연령대 분들 무릎건강 괜찮으신가요?
IP : 121.150.xxx.22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3.8.5 6:30 PM (121.150.xxx.224)

    무플아 아니라 무릎입니다^^

  • 2. 비슷
    '13.8.5 6:33 PM (111.118.xxx.144)

    한 연령대인데요
    저는 교통사고나서 무릎이 아픈경우인데요
    무릎강화운동을 하셔야해요
    저도ㅜ요가했었는데 요가는 무릎이ㅡ강화되지않으면 체중을 지탱해야하기때문에 별루예요
    차라리 헬스를 하세요
    허벅지 근육을 강화시키시면 무릎 버틸만해요
    하루라도 빨리ㅡ시작하시길요

  • 3. 정형외과
    '13.8.5 8:15 PM (1.234.xxx.26)

    가 보세요.
    저도 비슷한 나이대에 조깅하고 나름 운동한다고 하는데 무릎 그렇게 아팠어요.
    정형외과에서 물 찼다고 했구요. 물 뺄 정도는 아니고 약 먹으면 낫는다는데 6개월 가까이 먹어도 안 낫더군요.
    작년부터 수영합니다. 4,5개월 지나면서 무릎에 신경 안 쓰게 되었네요.
    수영이 좋더군요.

    병원에서 조깅 멈추라고 했어요. 병원 가 보세요.

  • 4. 저도 그래요..
    '13.8.5 8:33 PM (115.140.xxx.42)

    계단 올라갈 때 특히 그렇죠...조심조심하고 운동할 수 밖에 없다네요..

  • 5. 혹?
    '13.8.5 10:54 PM (123.98.xxx.2)

    녹차 많이 드시지 않나요?
    녹차마시면 그렇더라구요.

    하동녹차 잎차로 물처럼 마셨는데 무릎 아팠구요.
    선물로 드려서 마셨던 저희 시모도 무릎땜에 정형외과 갔더니
    당장 녹차 끊으라고 해서 안 드세요.

    전 감잎차도 물처럼 마시면 그렇더라구요.

    이런 게 아니라면 무릎에 부치는 케토톱? 그것도 도움되요.

  • 6. ㄷㄴㄱ
    '13.8.6 7:38 AM (14.46.xxx.201)

    무릎관절염 초기 같네요
    운동 조금씩 만하세요 많이도 안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9519 1994 나쁘지 않네요 2 응답하라 2013/10/19 1,128
309518 샤*다마나 마쯔*마제품 사용하는분들 계세요? 3 독수리오남매.. 2013/10/19 473
309517 성북동 나폴레옹제과점은 무슨빵이 유명한가요? 10 ... 2013/10/19 3,943
309516 특례생 귀국후 내신성적 얼마나 반영되나요. 8 K.y 2013/10/19 2,020
309515 장례식 치뤄보신 분 계신지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16 도와주세요 2013/10/19 3,322
309514 맥가이버처럼 시간을 썼었는데.... 5 dfg 2013/10/19 1,087
309513 럭셔리블로거는 23 블로거 2013/10/19 18,609
309512 [원전]후쿠시마 재앙에 미국이 떤다 5 참맛 2013/10/19 2,201
309511 뭔가요 영애씨에서 2013/10/19 321
309510 윤석열 빠진 특별수사팀, 재판 내내 우왕좌왕 2 박원순 문건.. 2013/10/19 763
309509 야매미용의 폐해 6 ..... 2013/10/19 1,985
309508 신선로에 전이 들어가는 이유 4 mac250.. 2013/10/19 1,672
309507 남재준 원장, 체포된 직원에 “진술 말라” 지시 의혹 3 수사방해! 2013/10/19 583
309506 세탁기 오래 쓰신 분들, 몇년까지 써보셨나요? 9 ... 2013/10/19 1,790
309505 자취초보예요 뭘 사야할지 모르겟어요;;;; 21 자취초보 2013/10/19 3,080
309504 남자는 정말 사랑이 안 중요한가요??? 18 a 2013/10/19 5,744
309503 소소한 행복 하나 8 산다는것이 2013/10/19 1,743
309502 인기없다고 슬퍼하는 아이..어떻게 해줘야할까요? ㅇㅇ 2013/10/19 591
309501 오늘 7시 촛불집회 서울.근교분들은 모두 가자고요 13 서울광장 2013/10/19 1,001
309500 5만건? 와 진짜 대단하네요. 10 애엄마 2013/10/19 2,097
309499 어제 새벽2시에 취침에 들어갔는데 4 고3딸 2013/10/19 1,174
309498 소개팅 자리에 사람 아래위로 훑어 보는건 기분나쁘다 생각하던데... 1 ㅇㅇㅇㅇ 2013/10/19 1,069
309497 누가 임성한 작가에게 뻔뻔한 권력을 부여했나 10 어이없어 2013/10/19 4,020
309496 인터넷어디꺼쓰나요 점순이 2013/10/19 285
309495 현장르포 동행 종영했네요 9 물망초사랑 2013/10/19 3,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