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꽃게짬뽕 맛있어요~~

한그릇후르륵 조회수 : 2,314
작성일 : 2013-08-05 18:16:51

좀전에 출출해서 라면 뭐 끓여먹을까하다가

꽃게짬뽕라면 끓여서 한사발 흡입했거든요~~

아~~맛있네요....

계란같은거 전혀 안풀고 레시피 그대로 딱하니까..

마트에서 시식했던 그맛 그대로 났어요

면이 일단 튀긴게 아니라서 그런지 속이 한결 안부대끼네요

양이 적어서 그렇지..

국물 넘 맛있어서 한사발 다 마셨네요..

아..소나기도 오고 라면 맛있다~~~~~~~~~~

 

 

IP : 121.130.xxx.22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름기
    '13.8.5 6:27 PM (39.7.xxx.170)

    확실히 기름기 적어서 좋아요 ㅋ
    행사 많이해서 더좋아요~~ㅋㅋ

  • 2. 꽃짬
    '13.8.5 6:38 PM (175.193.xxx.90)

    제 베스트라면인데 비싸서 가끔 먹어요ㅜ이것만 사먹고프지만...

  • 3.
    '13.8.5 6:42 PM (39.7.xxx.170)

    윗님 마트잘둘러보세요 두묶음에 6000원에서 몇십원몇백원빠지는가격에 팔더라구요!!
    쟁여놓고 먹고있어요^^
    집에 놀러온 친구 끓여주니까 신세계라며 ㅋㅋ
    제가 본 두마트는 다 할인했어요..
    하ㅇ로마트 지ㅇ스마트요 ㅋ

  • 4. 전별로
    '13.8.5 7:07 PM (1.247.xxx.9)

    여기서 칭송이 자자해서 한번 사먹어 봤는데
    밍밍한 맛...
    꽃게 맛도 안나고 칼칼하지도 않고...

  • 5. 윗님
    '13.8.5 7:13 PM (121.130.xxx.228)

    물양이 중요해요

    물양을 딱 맞추면 완전 칼칼하면서 꽃게맛이 잘 베여있는 맛있는라면이 되더라구요~
    물은 보통 물마시는 일반 머그잔의 4잔 정도 들어가면 딱 좋아요

  • 6. 전별로
    '13.8.5 7:27 PM (1.247.xxx.9)

    거시기로(물용양 재는 컵으로) 미리리터까지 정확하게 재서 넣었어요.
    남편도 애도 다 맛없다고 그래요. 무슨 맛이냐고...
    저희 꽃게 유명한데 살아서 꽃게맛은 좀 알아요.
    저희 가족은 그 라면에서 꽃게맛 전혀 못느끼겠어요.
    참고로 넝심껀 절대 안먹어요.

  • 7. qas
    '13.8.5 8:09 PM (223.33.xxx.89)

    전 별로더라구요. 돈만 비싸고....

  • 8. 한마디
    '13.8.5 8:18 PM (118.220.xxx.60)

    저도 완전 비추
    82서 속은거 몇개돼요.

  • 9. ..
    '13.8.6 12:27 AM (1.224.xxx.197)

    첨 나왔을때 맛없다고하지않았나요?
    싱겁다...
    그냥 조미료맛이다...
    그랬던거같은데
    가격이 비싸서 후회될까 더 안사게 되요

  • 10. ...
    '13.8.6 9:11 AM (59.12.xxx.4)

    또 올라왔네. 풀무원광고. 짜증난다. 날도덥고.82회원들이 다 바보로보이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9720 매일 가볼 심신이 건강해지는 사이트 있을까요? 1 ㅇㅇㅇ 2013/09/20 1,255
299719 결혼할 남자로 이것만은 안된다!하는 것 있나요? 55 행복 2013/09/20 25,243
299718 유기그릇이 까매졌어요 4 유기그릇 2013/09/20 5,503
299717 양념통닭 소스 간단 레시피좀...꾸벅... 4 자취남 2013/09/20 1,929
299716 홍삼모라는 샴푸를 아시나요 홍삼모 2013/09/20 711
299715 헤이리 북까페 포레스타 오늘 할까요? 3 헤이리 2013/09/20 1,567
299714 남편, 또 우리 친정 식구온다! 51 예민 남편 2013/09/20 17,876
299713 신혼집서 홀로 숨진 내 딸, 누가 책임지나 4 사법불륜커플.. 2013/09/20 4,969
299712 오늘은 실컷 쉬려고 했는데 4 늦잠도 못자.. 2013/09/20 2,316
299711 히트레시피에 나온 돼지 고추장 볶음 양념 궁금.. 1 비율 2013/09/20 1,916
299710 비슷하게 내성적이었던 성격인데 결혼하고 달라지네요 2 ... 2013/09/20 2,272
299709 저희는 명절 이렇게 보내요 3 맏며느리 2013/09/20 3,168
299708 단체로 각자 만들어 오는 김장. 있을까요? 1 김치 2013/09/20 815
299707 모기 정말 많네요. 9 .... 2013/09/20 4,092
299706 한관종치료 .. 2013/09/20 1,539
299705 날벼락 4 날벼락 2013/09/20 2,078
299704 아무것도 안하는 형님ㅜㅜ 2 꼬미맘 2013/09/20 4,233
299703 펌)불효하면 받은 재산 내놔야"…효도법안 도입되나 4 ,,, 2013/09/20 2,932
299702 40 넘어서 제가 이런 능력이 있다는 걸 알았어요 60 // 2013/09/20 20,641
299701 제가 많이 보수적이고 낯가리는것인지 5 ㄴㄴ 2013/09/20 2,036
299700 티백차 낼때 티백채로 아님 우려서 내야하나요? 2 손님차 2013/09/20 1,600
299699 아이가 아토피예요 공기청정기 추천해주세요 12 ... 2013/09/20 4,210
299698 가방 헌옷 신발 매입하는사람들 1 양파깍이 2013/09/20 2,619
299697 명절에 여자분들 고생이 많으신듯... 개냥이 2013/09/20 896
299696 나이차많이 나는사람과살면 8 ㄴㄴ 2013/09/20 4,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