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꽃게짬뽕 맛있어요~~

한그릇후르륵 조회수 : 2,267
작성일 : 2013-08-05 18:16:51

좀전에 출출해서 라면 뭐 끓여먹을까하다가

꽃게짬뽕라면 끓여서 한사발 흡입했거든요~~

아~~맛있네요....

계란같은거 전혀 안풀고 레시피 그대로 딱하니까..

마트에서 시식했던 그맛 그대로 났어요

면이 일단 튀긴게 아니라서 그런지 속이 한결 안부대끼네요

양이 적어서 그렇지..

국물 넘 맛있어서 한사발 다 마셨네요..

아..소나기도 오고 라면 맛있다~~~~~~~~~~

 

 

IP : 121.130.xxx.22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름기
    '13.8.5 6:27 PM (39.7.xxx.170)

    확실히 기름기 적어서 좋아요 ㅋ
    행사 많이해서 더좋아요~~ㅋㅋ

  • 2. 꽃짬
    '13.8.5 6:38 PM (175.193.xxx.90)

    제 베스트라면인데 비싸서 가끔 먹어요ㅜ이것만 사먹고프지만...

  • 3.
    '13.8.5 6:42 PM (39.7.xxx.170)

    윗님 마트잘둘러보세요 두묶음에 6000원에서 몇십원몇백원빠지는가격에 팔더라구요!!
    쟁여놓고 먹고있어요^^
    집에 놀러온 친구 끓여주니까 신세계라며 ㅋㅋ
    제가 본 두마트는 다 할인했어요..
    하ㅇ로마트 지ㅇ스마트요 ㅋ

  • 4. 전별로
    '13.8.5 7:07 PM (1.247.xxx.9)

    여기서 칭송이 자자해서 한번 사먹어 봤는데
    밍밍한 맛...
    꽃게 맛도 안나고 칼칼하지도 않고...

  • 5. 윗님
    '13.8.5 7:13 PM (121.130.xxx.228)

    물양이 중요해요

    물양을 딱 맞추면 완전 칼칼하면서 꽃게맛이 잘 베여있는 맛있는라면이 되더라구요~
    물은 보통 물마시는 일반 머그잔의 4잔 정도 들어가면 딱 좋아요

  • 6. 전별로
    '13.8.5 7:27 PM (1.247.xxx.9)

    거시기로(물용양 재는 컵으로) 미리리터까지 정확하게 재서 넣었어요.
    남편도 애도 다 맛없다고 그래요. 무슨 맛이냐고...
    저희 꽃게 유명한데 살아서 꽃게맛은 좀 알아요.
    저희 가족은 그 라면에서 꽃게맛 전혀 못느끼겠어요.
    참고로 넝심껀 절대 안먹어요.

  • 7. qas
    '13.8.5 8:09 PM (223.33.xxx.89)

    전 별로더라구요. 돈만 비싸고....

  • 8. 한마디
    '13.8.5 8:18 PM (118.220.xxx.60)

    저도 완전 비추
    82서 속은거 몇개돼요.

  • 9. ..
    '13.8.6 12:27 AM (1.224.xxx.197)

    첨 나왔을때 맛없다고하지않았나요?
    싱겁다...
    그냥 조미료맛이다...
    그랬던거같은데
    가격이 비싸서 후회될까 더 안사게 되요

  • 10. ...
    '13.8.6 9:11 AM (59.12.xxx.4)

    또 올라왔네. 풀무원광고. 짜증난다. 날도덥고.82회원들이 다 바보로보이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071 일본어 공부 계속 하시는분들 좀 봐주세요 3 일본어 2013/09/24 1,088
300070 내용증명을 위임장받은이가 보내도 되나요? 2 ! 2013/09/24 1,673
300069 6살 아들이 이것저것 시켜달래요... 6 2013/09/24 1,112
300068 나이 들었나봐요. 이른 점심으로 빵 안먹고 밥 먹었어요. 10 30대 주부.. 2013/09/24 1,435
300067 국정원 재판, 공소 유지 되는지 지켜봐 달라 1 2명 기소 2013/09/24 691
300066 장터 구매자 매너 ㅠㅠ 14 55 2013/09/24 3,193
300065 초기 치질에 비데, 좋은가요? 3 힘든아줌마 2013/09/24 2,058
300064 기초연금 공약 후퇴 박근혜 대통령이 책임질 일 1 부자감세는 2013/09/24 1,330
300063 휴대폰 새로 구입했는데 영~~찝찝하네요 3 // 2013/09/24 1,205
300062 사진 잘 찍는 법 좀 가르쳐 주세요. 7 --; 2013/09/24 1,449
300061 아침에 지나가다 봤는데 전현무의 V 라인은 보톡스라고 하던데요 6 정말이야? 2013/09/24 2,482
300060 동네 내과에서 건강검진후 비타민D 수치가 비정상 3 건강검진 2013/09/24 5,354
300059 목포사시는 분들, 구경갈만 한 곳 알려주세요!^^ 6 버스여행 2013/09/24 2,820
300058 서울에 유명한 점집 부탁드려요 1 d 2013/09/24 1,959
300057 뻔뻔’ 아베, ‘위안부’ 눈감으며 유엔 ‘여성인권’ 연설 1 외교적 파장.. 2013/09/24 997
300056 그럼, 딸 남친은 아빠들이 질투하나요?^^ 13 딸은~ 2013/09/24 4,231
300055 호텔.. 어느정도 급이 되야 매일 침대이불 갈아주나요? 12 호텔 2013/09/24 6,348
300054 주물 후라이팬 1 karis 2013/09/24 859
300053 황우여 “기초연금, 무조건 20만원 준단 얘기 아냐” 5 뻔뻔하다 2013/09/24 1,125
300052 동아일보, '박근혜 공약 파기'를 '공약 현실화'로 미화 6 ㅡㅜ 2013/09/24 2,841
300051 유재열의 오늘의 책속의 한줄 - 생명의 고향으로 돌아가는 길. .. 은빛여울에 2013/09/24 419
300050 기초노령연금 수정안, 현행보다 엄청나게 후퇴 1 국민연금 액.. 2013/09/24 1,736
300049 귀여운 그림 그려진 박스형 티는 어디에 있을까요? 3 티셔츠 2013/09/24 591
300048 두병에 담갔는데 엑기스만 합쳐도 되겠죠? 2 매실액기스 2013/09/24 533
300047 온열찜질기 추천 부탁드려요 1 겨울나기 2013/09/24 2,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