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예인들도 나이차 많은 커플 많은데 왜

.... 조회수 : 3,939
작성일 : 2013-08-05 18:14:59

일반인의 결혼엔 색안경을 끼고 보시나요?

 

나이차 나는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는

애정결핍이나 인격장애. 성장과정에 문제가 있다고 선입견을

갖고 보는 댓글들이 꽤 보이네요.

 

나이차 나는 결혼 한 그 많은 연예인 커플들의 성장과정에

문제가 있었던 것도 아닐텐데

주위 어느 한 두 사람의 단면만 보고 일반화하는 거 아닌가요?

 

 

IP : 112.140.xxx.5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5 6:18 PM (112.140.xxx.50)

    취향이나 운명일 수도 있잖아요
    왜 자꾸 성장과정, 성격 탓을 하는지요

  • 2. 일단 연간 액수가 틀린데
    '13.8.5 6:18 PM (121.141.xxx.125)

    연예인들 아무리 못나가는 연예인이라도
    일반인과 수입면에서 비교하면 안되죠.

  • 3. 정상아냐
    '13.8.5 6:26 PM (121.141.xxx.125)

    그리고 여자는 원래 나이가 결혼적령기 정도 되면
    연하쪽으로도 많이 마음이 갑니다.
    여자가 10년 정도는 남자들보다 훨씬 오래 살기때문에
    자연적으로 그게 정상인거죠.
    그런데 나이가 몇년도 아니고 열댓살 넘어가는 할배한테
    마음이 자꾸 간다면?
    정상 아니죠..^^

  • 4. **
    '13.8.5 6:27 PM (110.35.xxx.192) - 삭제된댓글

    솔직히 연예인도 너무 나이차 많이 나면
    평범하게는 안보여요

  • 5. 아까 그글에
    '13.8.5 6:27 PM (218.238.xxx.159)

    댓글단사람인데요. 무조건 나이차많은 결혼을 두고 그리 판단하는게아니라
    그글의 원글님이 남자에게 기대하고 뭔가 의존적인것처럼 느껴져서
    다른 케이스도 본 기억이 나고 해서 그리 추측했어요.
    나이차많게 결혼한 여자를 다 이상하다고 보는건아니지만
    남편과 17,20살 차이는 뭔가 일반적이진않죠. 그게 나쁘다는게아니에요..

  • 6. ...
    '13.8.5 6:30 PM (118.221.xxx.32)

    연예인도 20살 가까이 차이나는거 별로에요

  • 7. 경험자
    '13.8.5 6:42 PM (1.126.xxx.239)

    선입관 색안경이 아니라 아마도 검증된 연구결과일 거예요
    제가 나이차 많은 결혼을 했는 데
    알고보니 어릴 때 성추행 기억으로 젊은 남자들은 무서웠어요.
    왠지 싫다 라고 만 생각했지 그게 원인 인 줄은 뒤늦게 알았어요.

    자존감 낮으면 배우자 선택도 무의식적으로 그렇게 못 한다더군요.
    어디서 본 영문 매거진 기사였어요.

    지금은 같은 또래랑 사는 데 사고방식이나 관심거리가 비슷하니 대화도 끊이지 않고 좋아요

  • 8. ㅎㅎ
    '13.8.5 6:43 PM (14.39.xxx.104)

    연예인도 안좋게 보긴 하지만
    그 당사자가 고민을 여기 글로 쓰진 않았짆아요
    그분이 먼저 조언을 구한거고 ~~

    그리고 연예인은 대부분 나이보단 관리 질되어있고 유명하고 수입도 재산도
    많으니까 뭔가 나이를 상쇄시킬 조건들이 많죠..

  • 9. ㅋㅋㅋ
    '13.8.5 8:44 PM (114.199.xxx.155)

    순진하신듯 ㅋㅋ 연예인들 커플들중 적어도 반 정도는 "비정상적"인 경우가 많답니다..우리네들이 상상하는 이상으로..각자 부부가 스폰 끼고 있다가 어떤 이유에서던지 서로 윈윈 작전으로 결혼하는 경우도 있구요....

  • 10. ----
    '13.8.6 1:52 AM (188.99.xxx.25)

    연예인은 대부분 나이보단 관리 질되어있고 유명하고 수입도 재산도
    많으니까 뭔가 나이를 상쇄시킬 조건들이 많죠..
    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0403 현미...곰팡이 난걸까요? 5 ㅠㅠ 2013/10/21 6,040
310402 "아이들에 쓰는 물티슈가 성인 화장품보다 독하다&quo.. 2 샬랄라 2013/10/21 1,340
310401 엄마의 수십통의 빚독촉 전화.. 10 햇살처럼 2013/10/21 3,378
310400 아프다니까 빨리전화끊는 남친 10 개나리 2013/10/21 3,864
310399 시어머니의 말 너무 황당해요... 8 .... 2013/10/21 3,449
310398 창덕궁 후원 4 궁궐 2013/10/21 1,505
310397 오늘 병원갔다가 김진호의 살다가 라이브로 들었어요 7 바다옆살고파.. 2013/10/21 3,130
310396 더치커피 3 커피초보 2013/10/21 1,694
310395 전두환 추징금 납부했나요? 9 궁굼이 2013/10/21 907
310394 이상하네요..몇년전만해도 정용화는 8 00 2013/10/21 4,054
310393 오른쪽 가슴위쪽이 왜 아픈걸까요 ㅜㅜ 9 아픈이 2013/10/21 20,734
310392 원액기로 과일말고 채소쥬스 잘먹어질까요? 3 휴롬갤럭시 2013/10/21 1,251
310391 너무 가을을 만끽했나봐요 ㅜㅜ 얼음공주얍 2013/10/21 774
310390 상 받은 그림책. 무슨 상을 받은 것인지 궁금하셨다면. 13 화요엄마 2013/10/21 1,686
310389 냄비나 후라이팬 어찌 버리나요? 4 궁금 2013/10/21 1,843
310388 창덕궁은 꼭 예약해서 가이드 설명을 들으면서 관람 해야 하나요?.. 6 ?? 2013/10/21 1,960
310387 JTBC 뉴스는 제대로 가고있어요 24 JTBC 2013/10/21 2,994
310386 30대 중반 부부 건강검진시 어떤 구성으로 하는게 좋을까요? fdhdhf.. 2013/10/21 466
310385 위기탈출 애들땜에 보는데 1 2013/10/21 891
310384 오래된 노트북 어떻게 처분할까요? 2 ... 2013/10/21 1,160
310383 정말 놀라운 점프 우꼬살자 2013/10/21 454
310382 시력좋게하는 운동은 어떻게하는건가요? 2 갑자기 2013/10/21 1,708
310381 요즘 집안 실내온도? 8 산사랑 2013/10/21 950
310380 창덕궁 후원 가는 길이요~ 8 .. 2013/10/21 1,375
310379 윤석열검사.'저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습니다' 16 ,,!! 2013/10/21 3,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