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검은깨같은 작은벌레..

.. 조회수 : 35,197
작성일 : 2013-08-05 16:55:38
집에 검은깨같은 작은벌레가 나오는데 도대체 무슨벌레인지 모르겠어요. 정말 작고 형태도 그냥 깨처럼 생겼구요. 지나가다 보면 벌레인지도 모르는 자세히 봐야알수있을 정도인데요.
잡아도 잡아도 계속 나오네요. 안방에서 엄청 보이는데 7개월 아이가 있다보니 정말 미치겠네요. 워낙 오래된 집이라 벌레야 좀있기는했는데.. 어제도 한 50이상은 잡은거같아요.

그냥 아무 벌레퇴치제라도 사서 뿌려야할까요?

IP : 182.219.xxx.8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13.8.5 5:01 PM (1.245.xxx.147)

    날아다니기도 하나요?
    애수시렁이 일 수 있는데... 사진 검색해서 비교해보시구요.
    마른 곡식류나 밀가루, 부침가루, 간혹 마른 표고버섯에도 나타납니다.
    박멸하려면 서식지를 없애야합니다.
    구석구석 잘 찾아보세요.

  • 2. 권연벌레 맞는것 같아요
    '13.8.5 5:08 PM (180.65.xxx.29)

    밀가루나 ,쌀,저희 아이 비스킷으로 미술시간에 집을 만들었는데 거기서도 나오더라구요
    밀가루나 쌀 한번 보세요

  • 3. ..
    '13.8.5 5:13 PM (182.219.xxx.83)

    날아다니지는 않아요. 권연벌레인지 헷갈리네요. 쌀은 열심히 봤는데 우선 찾아보고 약도 써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4. 아 벌레 싫어요
    '13.8.5 5:24 PM (125.177.xxx.76)

    아마 그거 날아다니는거 맞을꺼에요~
    원글님이 그게 바닥이나 어디 앉아(?)있는것만 보셔서그렇지 그거 날아다니는 제가 생각하는 그 벌레가 맞는거같아요.
    진짜 깨같이 쬐그맣고 진한검정?밤색?에 손으로 누르면 완전 빠지직(ㅠㅠ)소리가 나죠~
    저도 집에서 올해 그벌레가 갑자기 나타나서 여기82에 글 올렸었더랬어요..;;;
    말씀대로 곡식,밀가루,과자류..다 살펴봐도 없더라구요.근데 누워있다가 다리가 근질거려서 보면 다리에도 붙어있고..완전 놀래서 미치겠어요~ㅜㅜ
    저도 원글님과 같이 묻어가요..
    뭔 약을 써야 이것들이 완전 없어질까요...

  • 5. dlfjs
    '13.8.5 5:34 PM (118.221.xxx.32)

    곡식 국수 같은데서 나와요
    잘 찾아서 원인인 음식을 버리세요

  • 6. 저도
    '13.8.5 5:45 PM (121.162.xxx.47)

    덕분에 싱크대니 이곳저곳 다 뒤집어 엎었는데 계속 나와요..
    마지막으로 의심되는 곳이..
    베란다 샤시하면서 천정을 나무로 댔거든요..
    그 안에서 나오는 거 아닐까 싶기도 해요..
    비오킬 두통 뿌렸는데도 계속 나와요..

  • 7. dd
    '13.8.5 9:01 PM (39.119.xxx.125)

    저도 이거 뭔지 알아요
    어느 날부터 계속계속 나오는 걸 원인이 뭔지 모르고 소독만 했는데
    어머님이 주신 누에로 만들었다는 환약이 서식지였어요
    그거 다 버렸는데 아직도 나와요 ㅠㅠ
    어딘가 다른 곳에 또 뿌리를 내렸는지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3308 조금전 시어머님과의 통화.... 4 에어컨 틀고.. 2013/08/08 2,562
283307 조청 *과. 넘 맛나요 ㅠㅠ 6 ... 2013/08/08 1,314
283306 오늘 저녁은 뭐해드실건가요..? 20 더워요 ㅜ 2013/08/08 2,836
283305 베스킨라빈스 같은 체인점 푸른하늘아래.. 2013/08/08 898
283304 이번 여름은 작년에 비하면.. 107 poi 2013/08/08 15,535
283303 제발 우리 윗집에서 좀 봤으면 좋겠어요 4 -_-;; .. 2013/08/08 1,673
283302 코스트코에서 냉동블루베리 드셔본분 계세요? 5 예린채린맘 2013/08/08 1,218
283301 어젯 밤에 제가 우리 가족 웃긴 이야기.. 6 노래방 2013/08/08 2,392
283300 운전연수 사일째. 12 초보 2013/08/08 2,018
283299 육천정도 외제차 추천해주세요 8 고민중 2013/08/08 2,372
283298 오리지널 '맘마미아'가 온다.. 영국 웨스트엔드팀 11월 내한 2 샬랄라 2013/08/08 910
283297 LG에어컨 쓰시는 분들 4 Coolin.. 2013/08/08 7,618
283296 초3아들이랑 같이 할만한 요리 추천해주세요 7 2013/08/08 550
283295 수시로 뭉치는 어깨가 잘 안 풀어져요. 17 어깨통증 2013/08/08 4,056
283294 71년만의 살인더위 울산 40도.. 8 ㅇㅅ 2013/08/08 2,800
283293 초등저학년 아들 친구 6 이럴경우 2013/08/08 1,229
283292 스켈링 정말 치아는 괜찮나요ᆞ무서워요 3 엄마 2013/08/08 1,587
283291 친구가 어렵게 털어놓은 고민 27 박실장 2013/08/08 15,294
283290 시댁에서 아이만 주말에 데리고 가면 어떠세요??? 12 궁금 2013/08/08 2,321
283289 개인적 이야기 삭제합니다 17 어린쥐 2013/08/08 3,905
283288 아침에 우는 딸 버리고 출근했네요. 15 엄마자격미달.. 2013/08/08 4,211
283287 운전문화..... 5 ... 2013/08/08 831
283286 자녀 문제행동 바우처 치료받아보신분 계시나요? 1 부모 2013/08/08 549
283285 아주 오래전에산 행남자기 그릇 7 .... 2013/08/08 3,079
283284 대전 에어쇼또 하나봐요 4 ^^ 2013/08/08 1,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