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30먹으면 집안에서 잔소리가 심해지는건가요?

,,,,,,,, 조회수 : 1,560
작성일 : 2013-08-05 16:40:27

짧게 쓸께요. 저는 올해 나이30 미혼인데요,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집안에서 잔소리가 점점심해져요. 저의 어떠한 습관 하나하나에도 잔소리에 또 잔소리... 예전에는 잘해주던 남동생도 점점 귀찮아하고 틱틱대는게 눈에 보이고.. 정녕 30넘어서 미혼이면 독립이 답인건지요. 결혼은 아직 생각없습니다 . 지혜로운의견 부탁드려요

IP : 125.128.xxx.13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8.5 4:48 PM (210.223.xxx.36)

    네......전 30이 되기도 훌쩍 전에 독립했어요.
    같이 지내는거 불편하지 않으세요? 집에서 눈치 주는거 같음 독립이 답입니다.

  • 2. .....
    '13.8.5 4:50 PM (110.8.xxx.129)

    자신의 습관을 돌아보세요..
    이제 성인인데 여전히 잔소리 들을 행동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
    자발적으로 식사준비도 돕고 청소도 하며 집안에 도움을 주는데 가족들이 잔소리 하면 원글님이 억울한거 맞고
    30살에 삼시세끼 차려줘야 하고 어지르며 뒷치닥거리를 해줘야 한다면 저같아도 짜증날것 같아요

  • 3. ...
    '13.8.5 4:51 PM (116.127.xxx.234)

    네.
    독립이 답이에요.
    전 결혼해서 나왔는데 정말 너무 행복해요 -_-;;
    진작 독립하거나 결혼했어야 하는데.

    30정도 되면 어떤식으로든 자립해야 하는 것 같아요.

  • 4. ..
    '13.8.5 5:24 PM (59.16.xxx.254)

    결혼하라는 거죠. 아마 더 심해질겁니다.
    독립하거나, 아니면 잔소리 못할 정도로 생활비 갖다 드리면 됩니다.
    참 쉽지 않은 문제죠.

  • 5. 결혼은 안해도 괜찮지만
    '13.8.5 6:05 PM (210.180.xxx.200)

    나이 서른이 되면 독립은 꼭 해야 합니다.

    저 독립못해서 결혼을 도피처 삼아 독립해 나왔는데 그 결혼 끝이 좋지 못했어요.

    꼭 독립하세요. 아님 생활비 따박따박 내시고 부모님 집안의 가사를 분담 하세요.

    어른은 혼자서도 세 끼 밥 챙겨먹고 빨래, 청소, 정도 다 하는 사람이에요.

  • 6. ...
    '13.8.5 7:30 PM (124.58.xxx.33)

    30정도면 독립이 답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3017 오늘 밤은 정말 덥네요. 6 분당 2013/08/07 1,918
283016 투윅스 보신분....... 7 시청자 2013/08/07 2,306
283015 요즘 광고중에 제일 기억에 남는거 있으세요? 11 ^^; 2013/08/07 1,564
283014 코펠 어떤거 쓰세요? 3 캠핑 2013/08/07 1,096
283013 빨래 아예 안널고 100% 빨래건조기만 쓰는 집 있나요? 17 사회부적응자.. 2013/08/07 12,812
283012 옥시크린 형광증백제 들어있네요 5 배신감 2013/08/07 5,142
283011 강남 근처 여자혼자 술마시기좋은 장소 추천 3 2013/08/07 3,993
283010 투윅스 이준기 멋져용 8 포포 2013/08/07 2,270
283009 제 남편 비서에요... 저는 2013/08/07 2,816
283008 상담받을까요 1 .... 2013/08/07 530
283007 수납형 침대 잘 쓰시는 분 추천해주세요 5 질문 2013/08/07 1,681
283006 주군의 태양 홍자매 작품이죠? 홍자매도 점점 필력이 떨어지는지... 42 ... 2013/08/07 12,369
283005 자취생 드럼세탁기 9kg와 13kg 중 어떤게 나을까요? 7 ... 2013/08/07 1,962
283004 프랑스 리옹.. 2 리옹 2013/08/07 1,310
283003 주군의태양 미드랑 비슷하네요~~ 12 ·· 2013/08/07 3,718
283002 집 전세 계약서 잃어 버렸어요. 4 계약서 2013/08/07 2,770
283001 만약 영유보내면 한국적인 내용은 엄마가 가르쳐줘야 하나요? 5 고민 2013/08/07 1,157
283000 텀블러 추천 부탁드려요. 3 어떤걸로 2013/08/07 1,329
282999 공구하는 vbc까사 가격 어떤가요? 그릇초보 2013/08/07 1,750
282998 파타야에 구명조끼 필요할까요? 1 2013/08/07 1,037
282997 어제는 유신초안자 비서실장 임명 ,오늘은 인문학 드립 4 박근혜 2013/08/07 866
282996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연락도 없이 덥석 집에 인사 가면 실례겠지.. 7 .. 2013/08/07 2,099
282995 서울 성북구인데 지금 시원한 바람이 약간 부네요. 3 ... 2013/08/07 1,113
282994 꿈해몽좀 해주세요 2 2013/08/07 950
282993 오토만 되시나요? 아니면 수동도 되는 면허 가지고 계신가요? 17 운전면허 2013/08/07 1,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