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아 잇몸이 안좋아요ᆞ다 그런가요

엄마 조회수 : 2,744
작성일 : 2013-08-05 16:25:03
40 대초반
충치하나 없고 치과 가본적 없었는데
잇몸이 한번씩 부어서ᆞ스켈링
근데 저번엔 너무 부어서 잇몸 잘라냈는데
부은게 가라앉더니 이 밑이 보이면서 ᆞ이사이 구멍보임
한달 기다려도 같고
스켈링 하러 가고 싶은데ᆞ 이사이 사이 구멍 날까
보기싫어 안가고
근데 자꾸 잇몸 부으면 풍 치되나요
의사샘 풍치는 아니고 바로 스켈링 오랬는데
나이드니 잇몸 걱정되네요
IP : 121.148.xxx.17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5 4:29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잇몸이 자꾸 붓다 가라앉다 반복해서 염증 심해지고 그러면 풍치와서 치아 빠져요,
    스켈링 하러 가세요, 이하고 이사이가 벌어지는건 그만큼 잇몸뼈가 치석이랑 염증때문에 소실되어서 그래요,
    보통은 표시 안나다가 스켈링이나 잇몸치료하면 그걸 긁어내니 그 공간만큼 내려 앉는겁니다,
    그러니 필히 가서 치료받으세요, 제때 안받음 겉으론 멀쩡해보여도 안은 서서히 망가지고 잇는겁니다,

  • 2. 잇몸병
    '13.8.5 4:33 PM (211.246.xxx.99)

    30대가 넘으면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잇몸질환이 있는분들이 많습니다..크게 걱정하시지 마시고요..
    가장 잇몸병 예방에 도움이 되는것이 올바른 양치질과 스켈링입니다.
    스켈링한다고 해서 절대 잇몸사이가 벌어지거나 할수가 없고요...잇몸질환으로 잇몸이 약간 부어있다가
    스켈링후 염증이 가라 앉으면서 틈새가 넓어보일수는 있지만 부어있는것이 정상은 아니지요.
    약간 부어 있을때는 전혀 통증도 없고 증세도 없어서 스스로 문제가
    있는줄도 모르는게 대부분입니다.

    게다가 7월부터는 잇몸병예방을 위한 스켈링도 1년1회는 건강 보험 혜택을 받을수 있어요..
    스켈링 꼭 하십시요.

  • 3. 엄마
    '13.8.5 4:51 PM (121.148.xxx.177)

    그게 저번에 앞니쪽과 한쪽 어금니만 스켈링 하시더라구요ᆞ
    얼렁가야 하나요 ᆞ아 ᆞ가기가

  • 4. ..
    '13.8.5 5:14 PM (59.16.xxx.254)

    치석제거 정기적으로 해줘야 하는데 아마 너무 방치해둬서 잇몸에 문제 생기신거 같아요
    치석을 그냥 두면 잇몸이 점점 밑으로 가라앉아서 이 사이 구멍 더 커져요.
    위생상의 문제로 잇몸이 붓거나 풍치 생기기도 하구요.

    구멍보인다 걱정마시고 더 꾸준히 열심히 하셔야 합니다. 치간칫솔도 매일 사용하시고요

  • 5. //
    '13.8.5 5:37 PM (59.6.xxx.235)

    충치보다 더 무서운게 잇몸병이에요..
    충치 하나 없어도 잇몸 안좋아지면 치아 흔들리고 결국 치아 뽑고 임플란트 해야해요..
    잇몸이 약하신것 같은데...정기적인 스케일링과 치실과 치간칫솔로 관리 하세요..

  • 6. 호미로 막을것을
    '13.8.5 9:05 PM (123.212.xxx.133)

    가래로도 못 막으면 어쩌시려고..
    어여 병원가세요.
    치과 치료는 미루면 미룰 수록 치료 받을때 고생하고 돈은 돈대로 더 들어요.

  • 7. qirza
    '13.8.5 11:44 PM (211.228.xxx.185)

    칼슘이랑 꿀, 꽃가루, 잣 드세요.. 그게 미네랄이 부족해서 그런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2749 직접 현금줄때 부분수리 10:17:33 15
1632748 갤럭시 삼성계정 or 구글계정, 어느게 좋을가요? 셀폰 10:15:33 17
1632747 9모에 수능 최저를 못 맞추었다면 수능에서도 마찬가지겠죠 3 혹시 10:13:07 100
1632746 포도 어떻게 드세요? ㄱㄱ 10:10:36 86
1632745 휴일 아침 까페풍경 2 ... 10:08:05 334
1632744 91세 노인 숨차고 가슴 답답... 한약 괜찮을까요? 10 걱정 10:06:48 292
1632743 아파트 옵션 계약을 하러가는데 도움 좀 부탁드려요~~ 12 ㅇㅇ 09:59:54 301
1632742 추석 진료비 3배 7 ........ 09:57:31 450
1632741 24평 아파트를 매매 하려고 하는데 좀 봐주세요. 5 아파트 매매.. 09:57:28 417
1632740 항생제급질문) 해외인데 제가 열이 일주일째 안떨어져요 ㅠㅠ 1 09:49:41 244
1632739 저 이 아줌마한테 또 전화하면 미친엑스라고 좀 해주세요 7 Ds 09:48:33 887
1632738 스타우브 냄비 끓일 때 수증기 나오는 거 맞을까요? 1 .... 09:47:02 224
1632737 매수자가 잔금 전에 도배를 한다고 해요 11 체크 09:44:15 984
1632736 2박3일 휴가를 얻었어요ㅡ전업주부 17 ㆍㆍ 09:40:55 783
1632735 살수록 느끼는게 인생에 정해진 길을 가고 있는듯요 5 09:34:03 1,132
1632734 사골육수를 용량 큰걸 샀는데 .... 3 이럴때 09:33:29 332
1632733 도움절실 - 사태 압력솥에 삷았는데 왜 이렇게 질기죠? 11 ... 09:31:25 472
1632732 말안듣는 환자들 무작정 빅5가겠다는 환자들 9 ... 09:29:24 880
1632731 저처럼 집에서와 외출시가 다른분이 있을까요 6 09:26:49 720
1632730 시원해지니 정리할마음도 생기네요 5 09:24:05 650
1632729 어제 육개장글이 올라왔길래~~ 11 닭개장 08:58:31 1,576
1632728 이북리더기 사용하시는 분께 질문 좀.. 2 궁금 08:58:07 320
1632727 우리 남편 자신이 했다고 주장하는 죽음에 관한 연구 10 마할로 08:55:20 2,196
1632726 친정에 조카 결혼식 18 가을바람 08:52:11 2,072
1632725 자기 망상을 사실 이라고 믿는거 7 글쎄 08:50:29 1,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