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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영선의원 국정조사기조발언. 속시원함.

국정조사후 최고로.. 조회수 : 2,939
작성일 : 2013-08-05 15:56:10

국정조사 지켜보면서 사실 속터진 순간도 많고 새누리는 참 답이 없고, 깜깜하더니  이제 곧 비공개 진행된다고 하는데 마지막 기조발언이 화제네요.

 

정말 속시원합니다.  부디 많은분들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IdubsHYBS7s&feature=youtu.be
IP : 112.151.xxx.16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와우
    '13.8.5 4:01 PM (122.40.xxx.41)

    박영선 올킬이네요~

    이 영상 널리널리 퍼 나를게요
    저런방송 공중파에서 하루에 열번만 틀어주면 끝나겠는데 그게 안되니 국민들이 퍼 날라야죠

  • 2. 들어보니
    '13.8.5 4:05 PM (121.162.xxx.184) - 삭제된댓글

    이거 검색어에서 지울려고 아주 난리네요

  • 3. **
    '13.8.5 4:13 PM (121.146.xxx.157)

    추천기능이 없어서 참으로 아쉬운 영상입니다.
    많이들 보셨으면....

    이게 현 대한민국의 현실이라는게 마음 아프고,,,이 영상을
    또 우리만 보게 된다는게 더 아픕니다.

    이런게 9시뉴스에 나와야 한다는....

  • 4. 가정 주부
    '13.8.5 4:19 PM (211.208.xxx.132)

    예상대로 새누리 물타기가 가관이네요.
    본질 호도는 기본이고.
    박영선의원 팩트의 전달력이 시원 시원하네요.
    국조기간동안 진실의 힘을 보여주세요!!!

  • 5. 은달
    '13.8.5 4:20 PM (1.225.xxx.158)

    새누리쪽 사람들 얘기하는 것 듣고 있으면 제 귀에 똥틔는 것 처럼 기분이 참 더럽네요.

  • 6. ..
    '13.8.5 4:27 PM (211.54.xxx.99)

    영상을 보고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이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뭔가..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지치지 말고, 외면하지도 말자고 다짐했네요.
    돌아오는 주말에는 광장에 나가야겠어요.
    슬픈 대한민국... 가슴이 미어집니다...

  • 7. 지금이순간
    '13.8.5 4:34 PM (121.165.xxx.248)

    박영선 의원 정말 고맙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시원시원하게 말할 수 있는지..정말 제 속이 다 시원합니다.

  • 8. 우제승제가온
    '13.8.5 4:36 PM (39.7.xxx.173)

    그나마 조금 시원 하네요

  • 9. 우제승제가온
    '13.8.5 4:37 PM (39.7.xxx.173)

    갈아 마셔야 시원 할것 같아요

  • 10. 라떼가조아
    '13.8.5 4:37 PM (175.198.xxx.185)

    완전 멋져요!

  • 11. 박수
    '13.8.5 4:41 PM (175.209.xxx.14)

    숨죽여 듣다가 혼자 박수를 치고 있네요
    다음과 네이버에 박영선의원 검색하고 왔습니다.

  • 12. ...
    '13.8.5 4:52 PM (211.36.xxx.67)

    어휴..정말 저런일이 민주주의 국가에서 일어날수있는건가요

  • 13. 박근혜 티비연설발언에서
    '13.8.5 5:34 PM (182.215.xxx.17)

    뭐라고 하는건가요..
    국정원 여직원 사건에 대해서 말할때요
    잘 안들려서요.

    박영선 의원이 미리 알지 못했다면 절대 할수 없는 말이라고 강조했는데,
    누가 자세히좀 알려주세요.

  • 14.
    '13.8.5 5:56 PM (39.113.xxx.34)

    박근혜후보가 경찰발표전 댓글녀에대해 아무증거도 없다고 나왔다고 했잖아요.
    그날밤 11시 넘어서 경찰이 그대로 발표했죠짜고치는 고스톱.

  • 15. .......
    '13.8.5 6:27 PM (1.225.xxx.101)

    숙연해지네요.
    여러가지 변명으로 손놓고 앉아만 있던 저 자신을 반성합니다.
    해야할 일은 하며 살아야겠네요.

  • 16. 파란하늘
    '13.8.5 6:31 PM (110.12.xxx.190)

    속이 다 시원하네요.

  • 17. 촌철살인
    '13.8.5 7:51 PM (116.36.xxx.237)

    박영선 온 마음으로 응원합니다..여기도 국정원애들 노닥거리죠.....심판받을 넘들

  • 18. 박영선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3.8.5 9:59 PM (1.231.xxx.40)

    하늘 그물 성근 것 같지만 다 잡아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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