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욧 힘들다..

안녕하늘 조회수 : 1,374
작성일 : 2013-08-05 13:24:35

오늘부터 식단조절 들어갔습니당..

원래는 운동 좀 하고 그랬는데.. 그래도 도통 빠질 기미가 안보여서

점심 때 풀 때기 먹어여 ㅠㅠㅠ

 

토마토랑 풀때기랑..

 

점심 저녁 이렇게 먹으면 살 빠질까여??

 

하.. 정말 살 안찌는 사람들 넘 부럽네유ㅠㅠㅠ

IP : 61.40.xxx.13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티첼리블루
    '13.8.5 1:25 PM (180.64.xxx.211)

    다이어트를 잊고 벗어나 다른일을 열심히 몰두해서 하면 살이 빠진다네요.
    살 다이어트 스트레스로 더 찐다는 말이 일리있어 보여요.

    너무 일많아 몰두해서 먹는거 덜 찾아먹으면 저절로 쏙 빠집니다.

  • 2. ㅇㅇ
    '13.8.5 1:36 PM (114.199.xxx.155)

    고도비만 아니시라면 맘을 느긋하게 먹고 하세요. 풀때기만 드시면 오히려 나중엔 빠지는 속도도 느려지다가 급기야는 거기서 걍 멈추면서 오히려 "살 잘 찌는 체질" 로 변합니다. "내 몸에 맞지않는" 절식이 습관화되면 몸이 기아모드로 바뀌거든요. 당연히 풀때기만 먹는 식단이 본인에게 "적당한" 경우의 사람은 아무도 없겠지요? "적어도" 하루에 1200칼로리 이상은 드세요. 그게 제일 이상적인 다이어트의 첫째 원칙입니다..

  • 3. @@
    '13.8.5 1:45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단백질도 드세요,채소만 드시면 안됩니다, 전 요즘 두부에 빠져서 한끼는 두부 김치 먹어요,
    달걀도 하나씩 꼭 챙겨먹구요,
    그리고 물을 2리터 정도 드셔보세요, 별로 뭘 먹고 싶단 생각 안들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1368 호텔 여의도 2013/10/21 558
311367 학부형님들 의견이 궁금해요. 9 영어 과외교.. 2013/10/21 1,394
311366 초1아들 존재감 4 호호호 2013/10/21 1,456
311365 선관위 국정원 트위터, 선거법 위반 2 국군 사이버.. 2013/10/21 1,023
311364 공원에 있는 토끼와 아기고양이 3 aa 2013/10/21 1,128
311363 직당맘님...애들 학원안갈려고 하면 어찌하시나요? 1 .. 2013/10/21 772
311362 5분도미 어떤가요? 4 현미 2013/10/21 2,606
311361 이리 된 마당 다 말하겠다…보고했더니 ,야당 도울 일 있나’라고.. 2 윤석열 2013/10/21 1,048
311360 부모님 칠순여행 추천요~~ 4 깜박쟁이 2013/10/21 1,992
311359 철도 산업 발전 방향, 4대강과 어쩜 이리 닮았는지 철도의 눈물.. 2013/10/21 622
311358 혹시 GGGI 라는 기구를 아시나요? 대박대박대박.. 2013/10/21 563
311357 윤석열 “국정원 트위터, 유례없는 중범죄…강제수사 불가피했다 8 동일내용 알.. 2013/10/21 1,883
311356 럭스위드에서 캐스키든슨 백팩 1+1으로 친구랑 반띵했어요. candy 2013/10/21 1,193
311355 혹시 as기사한테 음식 차려주신 분 계세요? 83 ㅇㅇ 2013/10/21 15,965
311354 미국에서 남의집 아이들과 집 쉐어링 하는거 어떨까요.. 6 2013/10/21 1,441
311353 바탕화면이 싹 지워졌어요. ㅠㅠ 1 ㅜㅜ 2013/10/21 664
311352 현미얘기가 나와서.. 5 행복 2013/10/21 1,972
311351 서울에 단발머리 잘 자라는 미용실좀 추천해 주세요 제발 ... 2013/10/21 870
311350 시댁 안가고 있는데 사촌 결혼식요. 9 ㅠㅠ 2013/10/21 1,684
311349 미제 속눈썹 영양제 222222.. 2013/10/21 732
311348 순천여행 땡기시는 분(아래 남도여행글을 읽고..) 2 바이올렛 2013/10/21 1,756
311347 일평생 처음 느껴보는 속도감 2 우꼬살자 2013/10/21 1,161
311346 밥 잘 못먹던 고2딸 콩불고기 해달라해서 해줬더니 완전 잘먹어요.. 12 만들어봄 2013/10/21 3,430
311345 저만 이런 감정느끼는지.. 친구결혼식서.. 12 가을가을.... 2013/10/21 5,364
311344 아이친구 모임의 총무??를 하고 있어요~~ 7 ^^ 2013/10/21 1,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