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나라 영화는 왜이리 여론몰이

ㄴㄴ 조회수 : 1,093
작성일 : 2013-08-05 13:00:22
가심할까요? 참 이상한영화판이에요
국민성이 쓸리기쉬워서 영화만드는사람들이
조ㄱ작이 가능할지도 정말말도안되는 영화들이천만이 넘고
아이언맨같은경우는 사람들이 알아서 재밌다고
보러가자나요
한국영화는 매니악한영화를 여론몰이하는게 너무 많아서
이제 의심부터 드는게 사실이에요
IP : 211.36.xxx.19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5 1:01 PM (122.25.xxx.215)

    그러게요. 여기 게시판만 봐도 여론몰이 하는 거 너무 티나는데 다들 못 느끼는건지...
    쏠리기 쉬운 국민성을 잘도 상업적으로 이용하는거죠.

  • 2. @@
    '13.8.5 1:04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그래서 전 한국영화 극장에서 안봐요, 지나고 나서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면 보는데
    광해나 괴물,, 왜 재미있고 그렇게 인기가 있었는지 모르겠더군요,
    특히 광해는 반 정도 보다가 껐어요, 하도 지루해서,,
    제가 사극에 관한 건 정말 좋아하는데 이건 뭘,,,

  • 3. 한국은 닭장
    '13.8.5 1:05 PM (121.141.xxx.125)

    영화 보는거 외에
    할 수 있는
    여가활동이 없어요.
    연인들, 죄다 데이크 코스가
    영화 밥 모텔.. 이잖아요?ㅋ
    노동자들은 그냥 그렇게
    대기업이 파는 상품이든 영화든
    박봉받아서 팔아주면서 근근히 사는거예요.ㅋ

  • 4. ..
    '13.8.5 1:07 PM (219.254.xxx.213)

    영화 디워 진중권 죽일놈 만들고 국민영화인양 치켜세워주던게 생각나네요

    물론 현재 나오는 영화들이 그 급이라는건 아닙니다.
    영화 잘 만들고 있어요. 인정하고요.
    그럼에도 너무들 권하니 거부감 느껴집니다.

  • 5.
    '13.8.5 1:17 PM (61.43.xxx.65)

    헐리웃처럼 자본과 인력이 제발로 모여드는 규모가 아니잖아요. 전 그래도 한국영화가 이 정도 규모로 커준게 신기합니다. 화제 몰림현상이 심해 너도나도 한마디씩 보태려고 보기 시작하면 그럭저럭 파이가 커질 수 있어서인 덕이 컸다고 봐요.

    물론 살인의 추억 jsa 올드보이가 흥행했던 시절의 자연스러운 흥분과 열광이 그립기도 합니다. 괴물도 전 무지 좋게봤는데.. 봉 박 이 감독들이 헐리웃식 뒤끝 안남는 시원한 블록버스터 제조기가 아니면서도 흥행감독이 되는 게 한국영화계의 복이라면 복이고 시각에 따라선 기형적인 현상일 수도 있겠죠. 믈론 박찬욱은 근래 뜸하지만..

  • 6. ....
    '13.8.5 1:23 PM (220.92.xxx.54)

    예전 하이텔 시절 친구부터 그런것 같아요

    인구가 1억정도만 되어도 다양하게.할 수 있으나 대박이면 수익이 높으나
    5천만명정도의 인구에서도 확 쓸어가다싶이 해야 대박 수익률이 나요
    투자자들에게 돌려줄것도 있고 일단 남는게 있다는거지요

    가요시장도 그렇구요 ..

  • 7. ...
    '13.8.5 2:06 PM (118.221.xxx.32)

    이번에 더 심한거 같아요
    한국으로선 대작? 이라 그런가 그거 본전 뽑으려면 엄청나게 봐야 하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5708 부모님께 잘 해드리고 싶은데 돈이 없어서 속상해요 5 2013/08/12 1,182
285707 엘리타하리 는 어느수준의 브랜드인가요? 5 궁금 2013/08/12 7,094
285706 아들 둘인 집 50 속물인가봉가.. 2013/08/12 13,690
285705 월세 계약서 쓰기 전인데요 d_dop 2013/08/12 545
285704 여기 너무 말 무섭게 하세요 2 ㅁㅁㅁ 2013/08/12 1,068
285703 보성녹차밭과 송광사 둘 중 택해주세요! 7 모르겠어요 2013/08/12 1,335
285702 메밀국수 장국 시판 좋은 것 있나요? 2 aa 2013/08/12 1,287
285701 이사문제요.초등학교 배정받는 시기? 아시는분 계세요? 1 ,, 2013/08/12 7,743
285700 귀신에 대하여 듣고 경험한 사실들 여름이라 2013/08/12 1,942
285699 여름엔 도시가스, 겨울엔 전기요금을 걍~~ 1 참맛 2013/08/12 933
285698 평일제사...퇴근후 가시나요? 12 ㅇㅇ 2013/08/12 1,742
285697 여름엔 항상 생각나는 옥탑방 고양이 7 루비 2013/08/12 1,205
285696 부정선거 박근혜 하야할때까지 5 힘냅시다 2013/08/12 890
285695 50만원 정도의 괜찮은 가방 뭐 없을까요?? 7 막들기편한걸.. 2013/08/12 2,377
285694 지금의 전력난 비유의 적절한 예 2 에팍펌 2013/08/12 1,260
285693 금니팔아보신분. . 덤탱이?쓴건가싶어서요 4 머지 2013/08/12 2,065
285692 전자렌지 없는데요. 밥보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4 .... 2013/08/12 1,382
285691 오늘 안과에서 다래끼 찢었는데(?) 재발안하겠죠? 1 바늘로 찍 2013/08/12 1,435
285690 남편이 자꾸 방귀뀌어서 화냈는데... 9 ... 2013/08/12 2,971
285689 40대.. 정치색이 중요할까요? 27 독거노인 2013/08/12 1,546
285688 냉방기 가동금지에 공무원들 "더워 죽겠다" 아.. 15 량스 2013/08/12 3,224
285687 딱 한번의 벨소리 4 궁금 2013/08/12 918
285686 강릉 평창 속초분들~! 3 고기 2013/08/12 1,129
285685 블랙아웃될까 에어컨 못 틀겠는데...다들 어찌하나요? 13 --- 2013/08/12 3,540
285684 오늘 진짜 뜨겁네요ㅠ 옥쑤 2013/08/12 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