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나라 영화는 왜이리 여론몰이
국민성이 쓸리기쉬워서 영화만드는사람들이
조ㄱ작이 가능할지도 정말말도안되는 영화들이천만이 넘고
아이언맨같은경우는 사람들이 알아서 재밌다고
보러가자나요
한국영화는 매니악한영화를 여론몰이하는게 너무 많아서
이제 의심부터 드는게 사실이에요
1. ..
'13.8.5 1:01 PM (122.25.xxx.215)그러게요. 여기 게시판만 봐도 여론몰이 하는 거 너무 티나는데 다들 못 느끼는건지...
쏠리기 쉬운 국민성을 잘도 상업적으로 이용하는거죠.2. @@
'13.8.5 1:04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그래서 전 한국영화 극장에서 안봐요, 지나고 나서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면 보는데
광해나 괴물,, 왜 재미있고 그렇게 인기가 있었는지 모르겠더군요,
특히 광해는 반 정도 보다가 껐어요, 하도 지루해서,,
제가 사극에 관한 건 정말 좋아하는데 이건 뭘,,,3. 한국은 닭장
'13.8.5 1:05 PM (121.141.xxx.125)영화 보는거 외에
할 수 있는
여가활동이 없어요.
연인들, 죄다 데이크 코스가
영화 밥 모텔.. 이잖아요?ㅋ
노동자들은 그냥 그렇게
대기업이 파는 상품이든 영화든
박봉받아서 팔아주면서 근근히 사는거예요.ㅋ4. ..
'13.8.5 1:07 PM (219.254.xxx.213)영화 디워 진중권 죽일놈 만들고 국민영화인양 치켜세워주던게 생각나네요
물론 현재 나오는 영화들이 그 급이라는건 아닙니다.
영화 잘 만들고 있어요. 인정하고요.
그럼에도 너무들 권하니 거부감 느껴집니다.5. 흠
'13.8.5 1:17 PM (61.43.xxx.65)헐리웃처럼 자본과 인력이 제발로 모여드는 규모가 아니잖아요. 전 그래도 한국영화가 이 정도 규모로 커준게 신기합니다. 화제 몰림현상이 심해 너도나도 한마디씩 보태려고 보기 시작하면 그럭저럭 파이가 커질 수 있어서인 덕이 컸다고 봐요.
물론 살인의 추억 jsa 올드보이가 흥행했던 시절의 자연스러운 흥분과 열광이 그립기도 합니다. 괴물도 전 무지 좋게봤는데.. 봉 박 이 감독들이 헐리웃식 뒤끝 안남는 시원한 블록버스터 제조기가 아니면서도 흥행감독이 되는 게 한국영화계의 복이라면 복이고 시각에 따라선 기형적인 현상일 수도 있겠죠. 믈론 박찬욱은 근래 뜸하지만..6. ....
'13.8.5 1:23 PM (220.92.xxx.54)예전 하이텔 시절 친구부터 그런것 같아요
인구가 1억정도만 되어도 다양하게.할 수 있으나 대박이면 수익이 높으나
5천만명정도의 인구에서도 확 쓸어가다싶이 해야 대박 수익률이 나요
투자자들에게 돌려줄것도 있고 일단 남는게 있다는거지요
가요시장도 그렇구요 ..7. ...
'13.8.5 2:06 PM (118.221.xxx.32)이번에 더 심한거 같아요
한국으로선 대작? 이라 그런가 그거 본전 뽑으려면 엄청나게 봐야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