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 민율이 얘기 나왔던데,
어제 아빠 어디가 보면서 빈이 보고 완전 터졌네요.
엉뚱하고 발랄하고 당당하고 시크하면서도 애교도 만점이더군요.
어쩜 한 아이에게 저렇게 다양한 모습이 보이는지 보면서 계속 터지더군요.
선비 준이와 어찌 그리 다른지,
그것도 딸내미가 엉뚱하니 더 귀염더군요.
옆에 민율이 얘기 나왔던데,
어제 아빠 어디가 보면서 빈이 보고 완전 터졌네요.
엉뚱하고 발랄하고 당당하고 시크하면서도 애교도 만점이더군요.
어쩜 한 아이에게 저렇게 다양한 모습이 보이는지 보면서 계속 터지더군요.
선비 준이와 어찌 그리 다른지,
그것도 딸내미가 엉뚱하니 더 귀염더군요.
성동일 엄마가 젤 이뻐하는 손주라네요. 자기아들하고 똑같다고 ㅋㅋ
원글과는 다른 말이긴 한데, 예전에 성동일씨가 준이 부를 때 "내 아들~ 우리 아들~" 이렇게 부른다고 방송국 홈페이지에 아들 타령 심하다고 날선 소리 한 사람이 있었는데... 빈이 부르는 거 보니 "내 딸~우리 딸~" 이렇게 부르더군요. ㅎㅎ
ㅡㅅㅡ 이렇게 생겼음 ㅎㅎㅎㅎ 엄청 개구쟁이라네요. 좋아하는것도 인형이 아니라, 뱀, 칼 이런거 ㅋㅋ
준이가 외모는 성동일 닮았는데 성격은 안 닮은 거 같아요
빈이 성격이 딱 성동일 같던데;
아빠 끼도 물려받은 거 같고...
어제 빈이 민율이 덕에 즐겁게 봤어요^^ 지욱이도 귀여웠구요
빈이가 평상에서 이종혁한테 매달리면서 귀찮게 하다가 성동일이 뒤에서 한소리 할 때 넘 웃겼어요ㅋㅋ
오빠에게 사랑해 한마디하면되지~~~쿨 하더만요.
아빠가 다리 예쁘게 앉아라.....요염한 다리 꼼.
사라진 빈이는 후네(?) 집에 가서 당당하게 이불이 누워있다 나오고,
이종혁 머리 위에 올라가지 않나,
후에게 반말하다 다정한 후의 네 오빠랑 동갑이야에....오빠 소리하고.
애정 표현 약한 준 대신 아빠랑 뽀보하는 것도 넘 귀엽더군요.
먹는 건 또 남자애 저리가라할 정도로 후처럼 먹성 좋구요.
여튼 빈이가 어디로 튈까 궁금해요.
딸애랑 둘이 보면서 군대 이야기 담주에 하고 빈이 2탄 보여줘~~노래했답니다.
빈이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
그렇다고 너무 예의없거나 그런 것도 아니고~
말도 똑부러지게 잘하고~
야무지고 센스 있게 자랄 것 같아요.
의젓한 준이도 넘 좋고,
엉뚱발랄 톡톡 튀는 빈이는 뚱하게 심술맞아 보이던 얼굴에서 시크함도 묻어있고 귀엽고
성동일씨가 딸 엄청 좋아할 듯해요.
천진난만한 5~6살먹은 어린아이보고 심술 많고 타인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강남 복부인 아줌마들 이미지가 자동으로 떠오른다니요?
님 정상아니네요
6살 꼬마에게 강남복부인 이미지가 보인다라...
글쎄요..성동일씨 성격으로 봐서는, 또 성준군의 언행으로 봐서는
성빈이 민폐덩어리로 자라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딱 6살 그 나이대의 어수선함이죠...
회복 탄력성 지수요
걘 어떤 상황에서든지 긍정적이고 또 상황을 재밌게 만드네요
성격좋은 말괄량이 빈이에요
외롭게 산 엄마 하늘에서 세가지 복을 내려준 거 같아요
그 아이들 다 제몫 잘 하고 살 것 같네요
아이가 하는 짓이 마음에 안 든다 할 수도 있고 생김새가 내 취향은 아니다 정도야 할 수 있다쳐도
6살짜리 어린애한테 [심술많고 타인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강남 복부인 아줌마들 이미지가 심술 많고 타인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강남 복부인 아줌마들 이미지가 자동으로 떠오르는 터라 참 보기 불편하던데요... ㅋ]라니요????
제가 보기엔 님이 정신적으로 문제 있어보여요.
잠깐 보면 버릇없어 보일 수도 있는데
애가 애교가 많아서 상쇄되는 거 같아요.
저렇게 해맑게 진격?하니
뭐라고 하는 사람이 되려 나쁜 사람되는.
민율이랑 얘랑 고정출연하면 좋겠어요
더 크기 전에 보석 같은 시간을 우리와 함께 했으면 ^^
말괄량이 삐삐 보는 느낌~~
준이랑 다른 듯 비슷하죠?
성동일이 빈이 보는 눈이 블링블링하더만요~
무심한 듯 보는 것 같은데,이뻐라 하는 게 보여요.
아빠들은 확실히 아들볼때와는 다르네요.
아들은 책만 읽고 딸은 집 나가고..ㅋㅋㅋㅋㅋㅋㅋㅋ
아들은 책만 읽고 딸은 집 나가고..ㅋㅋㅋㅋㅋㅋㅋㅋ 22222
달라도 어쩜 너~~무 달라.
게다가 개구진 딸내미라니.
준이가 빈이 싫어하는 것 같으면서도 어제 자두 굴러떨어지니까 오빠가 갖다줄게 하고 씩씩하게 가던데요.
준이는 기본적으로 착한 아이인 것 같아요. 우리 오빠 같았으면...ㄷㄷㄷ
전 그 막내가 가방 메고 차에 타려고 하는 뒷모습 너무 귀여웠어요. 준이랑 많이 닮아던데요. ^^
왈가닥스러운데 어느선에서 스톱이 되더라구요
그런점이 이쁘던데요?
준이와 나란히 서있는 모습이 남매라고 생각하니
왜이리웃기죠? 지금도 ㅋㅋ거립니다
어른들 어려워하지도 않고, 또래애들과도 친해지는데도 주저함이 없고
타박 듣더라도 금방 자기 행동 고치면서 마이페이스 유지하는 거 보고 부럽더라구요
전 누가 싫은 소리 하면 금방 주눅들고 눈치를 많이 보는 성격이어서 ㅎㅎ
니네오빠랑 같은나이를 강조하는 후도 웃겼고
곧바로 오빠라 수긍하는 빈이보고 정말 웃겨서미칠뻔
ㅋㅋㅋㅋㅋ
오랜만에 귀엽고 싹싹하고 개구진 애를 봐선지 넘 재미있었고 유쾌했었네요.
준수도 귀엽지만 부끄럼쟁이라 좀 답답한 면도 있었는데 빈이 보고는 완전 반했어요.
친화력 짱에 애교에 쿨한 모습까지 완전 매력덩어리더구만요!!
빈이가 그렇게 귀엽던가요? 취향 탓이겠습니다만 저로서는 어리둥절~
제가 남 외모에 그닥 영향받지 않는 사람인데, 이 아이 볼 때마다 심술 많고 타인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강남 복부인 아줌마들 이미지가 자동으로 떠오르는 터라 참 보기 불편하던데요... ㅋ
이 댓글은 82에서 분란을 일으키는 ㅇㅂ가 자동으로 떠오르는 터라 참 보기 불편하네요 ㅋ
저 위 음? 댁이야말로 심술 이네요.
남이 댁을 어떻게 보는지 신경 쓰세요.
아이에게 할 말이 있고 못 할 말이 있지, 내참.
어찌 그렇게 다른 캐릭터를 가진 아기들이 다 모였는지 신기하네요.
윤후에게 너라고 했다가 고쳐주니 바로 오빠 어쩌구 속삭이는데 자막대로 들었다 놨다 하더군요.
준이가 귀찮아할줄알았는데 은근 슬쩍 챙겨주고 같이 웃고 보기 좋아요.
성동일도 못당해내는 말괄량이. 정말 유쾌해요
좀전에 지아글도 그렇고, 진짜 이상한 아줌마들 많아요
"제가 남 외모에 그닥 영향받지 않는 사람인데, 이 아이 볼 때마다 심술 많고 타인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강남 복부인 아줌마들 이미지가 자동으로 떠오르는 터라 참 보기 불편하던데요... ㅋ"
이 글쓴사람 거울보고 자기 얼굴이나 잘 관리하세요. 6살 애한테 악담 퍼부으면서 뭐 남외모에 영향안받는 사람이라?? 웃기고 있다 진짜.
아빠 어디가만 보면 둘째낳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정신줄 꼭 붙들어 매야겠어요. ^^;;
어린아이보고 심술 많고 타인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강남 복부인 아줌마들 이미지가 자동으로 떠오른다니요?
음? 님이 많이 삐딱하신분이네요..
아이는 아이 답고 구김살 없는게 잘 큰겁니다.
어제는 민율이와 성빈이때문에 넘 재미있었어요..물론 다른 귀요미들도 전부 예뻤고요..
와 진짜 대박 매력 캐릭터더군요. 넘넘 재밌었네요 어제꺼 ㅎㅎㅎ 둘이 어쩜 그리 다른지. 준이는 엄마 닮고 빈이는 아빠닮고.
저는 성동일이 엄하기도 하지만 애들 사랑하는게 눈에 보여서 좀 짠해요. 위에 내 아들 우리 아들 이러는것도 본인이 못 받았던 사랑때문에 애들 더 아끼고 그러는거 같아서 짠하고요.
꼬맹이한테 강북 복부인이라니.....;;;;;;;;;;;;;
당신은 국충원 댓글러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