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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국열차'의 결말이 허무하다는 사람들에게

샬랄라 조회수 : 2,230
작성일 : 2013-08-05 12:09:00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newsview?newsid=20130805101004131

 

스포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싫어하시는 분들 클릭하지 마세요.

 

 

IP : 218.50.xxx.5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8.5 12:20 PM (182.218.xxx.22)

    참 영화 한 편 보시고 대단한 정성이시네요. 진심으로요.

  • 2. 샬랄라
    '13.8.5 12:28 PM (218.50.xxx.51)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이세상 모든 사람 중에 그냥 한 사람이 아니듯이

    좋은 세상 만드는데 도움이 될만한 영화는 그냥 많은 영화 중에 하나가 아니니까요.

  • 3. ~~~
    '13.8.5 12:33 PM (59.19.xxx.244)

    감사해요.
    별로 심각하게 안 봤는데 저런 의미가 있었네요.
    이 글을 읽고나니 왜 인간역사의 축소판이라 하는지 좀 더 선명하게 와 닿아요.
    역시 아는만큼 보인다더니 그 말이 맞네요.^^

  • 4. 숲에바람
    '13.8.5 12:52 PM (61.43.xxx.62)

    좋은 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막연하게 엉키던 생각을 글로 읽어보니 정리가 되네요.

  • 5. 이 영화가
    '13.8.5 1:41 PM (119.70.xxx.194)

    계몽영화인가보죠?

  • 6. wait4me
    '13.8.5 1:42 PM (61.78.xxx.81)

    잘 읽었어요 감사드려요 이번주에 보러가려고 하는데 ㅎㅎ

    알고 보니 더 잘 볼것 같아요

  • 7. 괜찮은
    '13.8.5 1:44 PM (118.44.xxx.4)

    분석이네요.
    시스템을 당연시하지 말고 벽인줄 알았던 문을 열라는 말. 저도 영화보며 인상적이었어요.
    봉준호식의 해결방법에 동의합니다.

  • 8. ..
    '13.8.5 2:13 PM (218.158.xxx.240)

    나쁜 곰이나
    마지막 살아남은 두 소녀와 소년
    그외 여러개 배터질만큼의 만족은 아니었지만
    송강호의 벽인줄 아는 문 부분에서
    예리한 칼날같았어요

  • 9. 깨몽~
    '13.8.5 10:25 PM (39.118.xxx.47) - 삭제된댓글

    119님 계몽영화 진심공감. 빵~ 터집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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