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절정인데.. 승용차없이 50살 아줌마 둘이서 휴가 떠나려는데요.
처음엔 강화도를 생각했는데, 석모도가서 보문사도 가고..
그런데 차없이 날도 더운데 더위먹고 지칠것 같다고 모두 말리네요.
출발은 수원이고요..바다보다는 계곡이나 아님 구경거리 위주도 괜찮을 듯 한데요.
어디 괜찮은 곳 없을까요? 좋았던 곳 추천좀 해주세요^^
더위가 절정인데.. 승용차없이 50살 아줌마 둘이서 휴가 떠나려는데요.
처음엔 강화도를 생각했는데, 석모도가서 보문사도 가고..
그런데 차없이 날도 더운데 더위먹고 지칠것 같다고 모두 말리네요.
출발은 수원이고요..바다보다는 계곡이나 아님 구경거리 위주도 괜찮을 듯 한데요.
어디 괜찮은 곳 없을까요? 좋았던 곳 추천좀 해주세요^^
석모도강화도는 정말 차없으면 힘들고요
덥긴하지만 처없이 갈만한곳은 전주인데 전주역에서 택시타고 한옥마을가면
구경거리 맛집 다 걸어서다닐수있어요 그런데 8월폭염에 50대면 지치고 힘들것같아요
단양대명콘도를 예약해놓고 단양까지 고속버스로 간다음에 터미널에서 콘도는 택시로 기본요금거리예요
콘도가면 단양8경 관광해주는 셔틀버스가 있어요
반나절코스와 하루코스로요
목적지는 다르기때문에 도착한날은 오후반나절코스 다음날은 하루코스로 관광해도괜찮고
도착한날은 단양재래시장과 콘도주변 산책도 괜찮을듯싶어요 콘도주변에 강물이 흐르고 작은뒷산도있어서 좋거든요
...님 리플 감사합니다.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눈이 반짝 뜨이는 정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온천여행은 어떠세요?
수원에서 1호선 전철타고 온양온천역 내리시면 되고,
역 나와서 건너서 여러온천들 있고, 4일 9 일에 오시면 온양 5일장날이어서 구경도 하실수 있어요.
시티투어버스 알아보고 타시고 돌아본후 온천하고 가셔도 될 것 같아요.
---님^^ 그것도 좋으네요.또 새로운 생각이군요^^
친구랑 얘기해 볼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