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역대 미스코리아 나오는 방송

..... 조회수 : 6,836
작성일 : 2013-08-05 10:46:49

 

죄송하네요

종편을 봐버렸네요 ..

 

내용은 역대 미스코리아들 나오고 토크하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주제는 내가 지금까지 받았던 제일 큰 선물들.. 등등.. 미스코리아는 이혼이 많다 아니다.. OX퀴즈.. 등등

 

역대 미스코리아들 2~30명정도 모아놓고.. 토크하는 거였는데요

 

와.. 저 그거보구 정말 까무라칠듯 놀랬네요

 

임지연씨 최고로 큰 선물이 건물이랑 강남에 땅이었다면서.. 외제차에..

 

제가 살짝 검색해보니.. 그 일본교포라는 남자분은 임지연과 이혼하면서 나중에 얼마안되서 죽었다던데.. 왜 죽은건가요?

기사에 나왔더라구요 .. 얼마안되서.. 죽었다고..

저 혼자만의 상상으론..  너무 임지연씨를 사랑해서 그랬나란.. 추측을.. ㅎㅎ

 

그리고 현지처였다느니.. 그런기사도 있던데..

 

그게 좀 이상한게.. 현지처라면.. 그렇게 떠뜰썩하게.. 호텔결혼식을 할수가 있는지..

 

그럼 그남자분은.. 아내가 두명이라면 법적으로 두명을 둘수가 있는건지.. 그것도 좀 신기했네요

 

임지연씨.. 전 그나이대가 아니라서 잘 모르지만.. 옛날사진보니 정말 이쁘더라구요

지금도 이쁘고.. 온화하게 이쁘다고 해야하나.. 화려하게 이쁜게 아니라..

 

또 어떤분은 최고로 비싼선물은 30만원짜리 네일아트라고 했는데

사실 그것도 부러웠네요

 

종편은.. 이런 지상파에서 할수 없는 가십거리 이야기들 방송 잘하는듯 해요 ..ㅎㅎ

그래두.. 뉴스는 절대루 안봐요 ..

 

아 거기에..그방송에 오상진 아나운서도 있었던듯.. 그쪽으로 간듯했네요

IP : 180.224.xxx.5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임지연 남편
    '13.8.5 10:56 AM (14.52.xxx.82)

    사실 야쿠자란 말도 있었어요. 그래서 격투중 한팔을 잃어
    항상 왼팔인가 오른팔만 보이는 사진을 찍었다는 이야기도

    임지연을 위성으로 감시해서 외출하기만 하면 득달같이 부하들이 달려들어
    집으로 감금시켰다던데

    임지연은 국정원녀와 달리 진짜 감금이라
    자유가 그리워 탈출을 위한 이혼을 했다고
    그강남땅이 지금 자기가 소유가 아닌건 이혼하면서 다 가져갔을거예요.

    홍성호 이미숙 결혼할 때 자살소동으로도 유명했는데
    이혼도 3번이라니

  • 2. ....
    '13.8.5 10:59 AM (180.224.xxx.59)

    그런데.. 이혼 3번이라 하지만.. 2번인거 같아요

    이미숙 홍성호때야 동거지 결혼한건 아니잖아요 ..

    첫번째 남편이.. 일본남자분이고 두번째 남편은 그냥 40대 노총각 초혼이었던데..

    사람들이 이미숙 홍성호도.. 이혼으로 치는건지..

    와 돈이 얼마나 많으면.. 위성으로 감시를 할수가...

  • 3. ...
    '13.8.5 11:02 AM (14.52.xxx.82)

    저도 봐버린 종편에서 임지연 말할 때 자막으로 이혼 3번이 떴어요.

  • 4. 문득 며칠전
    '13.8.5 11:11 AM (122.254.xxx.210)

    이쁘면 결혼잘하고 팔자 좋아지냐고 물어보던 분한테 보여주고 싶네요. 요즘은 여자 이쁘면 된다는 식의 논리를 가진 젊은 여자들이 많은거 같아서요.

  • 5. 꽃도
    '13.8.5 11:26 AM (124.5.xxx.140)

    주인 잘 만나야죠. 바로 쓰레기통으로 꽂아버리는 이
    집에 가져가 고이고이 드라이플라워로 까지 모셔두고
    그 기념일을 회상해 주는 이 가지가지니 이쁜 사람도
    좋은 물에서 좋은 사람 눈에 띄어야 제대로 빛나겠죠
    이쁜데다 순진, 정에 여린 여자들이 고생바가지죠
    미모에 끊어내는 강단과 안목있거나 이기적인편이 훨씬
    잘 살죠

  • 6. 위에 댓글 ㅎㅎ
    '13.8.5 2:19 PM (58.76.xxx.222)

    "임지연은 국정원녀와 달리 진짜 감금이라
    자유가 그리워 탈출을 위한 이혼을 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6344 너무 미안했어요 20 ㅁㅁ 2013/11/04 10,487
316343 [파리 속보]프랑스 파리, 박댓통령이 묵고있는 숙소 호텔 앞에서.. 9 zyx 2013/11/04 3,839
316342 진짜사나이 보다 꺼버렸어요 14 ... 2013/11/04 10,556
316341 사랑을 그대 품안에를 보고 싶네요.. 1 우하하 2013/11/04 796
316340 김은숙 작가 미친거 아닌가요? 44 상속자 2013/11/04 25,684
316339 사골을 고았는데 갈비탕 같아요 6 임아트 2013/11/04 1,357
316338 내가 힘들때 내 옆에 없는 사람. 그만해야죠? 3 사나 2013/11/04 2,267
316337 어린애취급하는데........ 3 기분상해요 2013/11/04 770
316336 91리터 김치냉장고의 김치통 2 방글방글 2013/11/04 1,366
316335 이런 사람은 면허 안줘야 되지 않나요? 4 ㅇㅇㅇ 2013/11/04 930
316334 내가 받았던 대가없는 친절 48 생각 2013/11/04 15,277
316333 급질) 7살 아이 소변에 피가 섞여 나와요. 아시는 분 꼭 좀 .. 2 ........ 2013/11/04 5,129
316332 지금 우리가 말하는 중산층 즉 보통사람은? 1 아리랑 2013/11/04 1,217
316331 여자관련 고민 있습니다~ㅠ 28 카사레스 2013/11/04 7,119
316330 어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사랑이 13 슈퍼맨 2013/11/04 7,026
316329 응답94에 쓰레기요 8 .. 2013/11/04 3,676
316328 가래동반 코맹맹 감기가 너무 오래가요. 2 친정엄마 2013/11/04 1,456
316327 배부른 돼지보다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낫다? 11 TT 2013/11/04 2,079
316326 정소민이라는 10 드라마 2013/11/04 3,137
316325 꽁떼치즈 어디서 파나요? ... 2013/11/04 980
316324 고무장갑 몇달쓰세요? 2 ... 2013/11/04 1,238
316323 서양 요리에서 말하는 컵의 크기는? 6 .... 2013/11/04 1,049
316322 내일 염색하려고 하는데요,, 4 ... 2013/11/03 1,109
316321 10억 자신이 흔한가요? 6 ? 2013/11/03 4,358
316320 겨울에 도전해 볼 만한 해외여행코스 추천 부탁드려요 4 ... 2013/11/03 1,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