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역대 미스코리아 나오는 방송

..... 조회수 : 6,717
작성일 : 2013-08-05 10:46:49

 

죄송하네요

종편을 봐버렸네요 ..

 

내용은 역대 미스코리아들 나오고 토크하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주제는 내가 지금까지 받았던 제일 큰 선물들.. 등등.. 미스코리아는 이혼이 많다 아니다.. OX퀴즈.. 등등

 

역대 미스코리아들 2~30명정도 모아놓고.. 토크하는 거였는데요

 

와.. 저 그거보구 정말 까무라칠듯 놀랬네요

 

임지연씨 최고로 큰 선물이 건물이랑 강남에 땅이었다면서.. 외제차에..

 

제가 살짝 검색해보니.. 그 일본교포라는 남자분은 임지연과 이혼하면서 나중에 얼마안되서 죽었다던데.. 왜 죽은건가요?

기사에 나왔더라구요 .. 얼마안되서.. 죽었다고..

저 혼자만의 상상으론..  너무 임지연씨를 사랑해서 그랬나란.. 추측을.. ㅎㅎ

 

그리고 현지처였다느니.. 그런기사도 있던데..

 

그게 좀 이상한게.. 현지처라면.. 그렇게 떠뜰썩하게.. 호텔결혼식을 할수가 있는지..

 

그럼 그남자분은.. 아내가 두명이라면 법적으로 두명을 둘수가 있는건지.. 그것도 좀 신기했네요

 

임지연씨.. 전 그나이대가 아니라서 잘 모르지만.. 옛날사진보니 정말 이쁘더라구요

지금도 이쁘고.. 온화하게 이쁘다고 해야하나.. 화려하게 이쁜게 아니라..

 

또 어떤분은 최고로 비싼선물은 30만원짜리 네일아트라고 했는데

사실 그것도 부러웠네요

 

종편은.. 이런 지상파에서 할수 없는 가십거리 이야기들 방송 잘하는듯 해요 ..ㅎㅎ

그래두.. 뉴스는 절대루 안봐요 ..

 

아 거기에..그방송에 오상진 아나운서도 있었던듯.. 그쪽으로 간듯했네요

IP : 180.224.xxx.5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임지연 남편
    '13.8.5 10:56 AM (14.52.xxx.82)

    사실 야쿠자란 말도 있었어요. 그래서 격투중 한팔을 잃어
    항상 왼팔인가 오른팔만 보이는 사진을 찍었다는 이야기도

    임지연을 위성으로 감시해서 외출하기만 하면 득달같이 부하들이 달려들어
    집으로 감금시켰다던데

    임지연은 국정원녀와 달리 진짜 감금이라
    자유가 그리워 탈출을 위한 이혼을 했다고
    그강남땅이 지금 자기가 소유가 아닌건 이혼하면서 다 가져갔을거예요.

    홍성호 이미숙 결혼할 때 자살소동으로도 유명했는데
    이혼도 3번이라니

  • 2. ....
    '13.8.5 10:59 AM (180.224.xxx.59)

    그런데.. 이혼 3번이라 하지만.. 2번인거 같아요

    이미숙 홍성호때야 동거지 결혼한건 아니잖아요 ..

    첫번째 남편이.. 일본남자분이고 두번째 남편은 그냥 40대 노총각 초혼이었던데..

    사람들이 이미숙 홍성호도.. 이혼으로 치는건지..

    와 돈이 얼마나 많으면.. 위성으로 감시를 할수가...

  • 3. ...
    '13.8.5 11:02 AM (14.52.xxx.82)

    저도 봐버린 종편에서 임지연 말할 때 자막으로 이혼 3번이 떴어요.

  • 4. 문득 며칠전
    '13.8.5 11:11 AM (122.254.xxx.210)

    이쁘면 결혼잘하고 팔자 좋아지냐고 물어보던 분한테 보여주고 싶네요. 요즘은 여자 이쁘면 된다는 식의 논리를 가진 젊은 여자들이 많은거 같아서요.

  • 5. 꽃도
    '13.8.5 11:26 AM (124.5.xxx.140)

    주인 잘 만나야죠. 바로 쓰레기통으로 꽂아버리는 이
    집에 가져가 고이고이 드라이플라워로 까지 모셔두고
    그 기념일을 회상해 주는 이 가지가지니 이쁜 사람도
    좋은 물에서 좋은 사람 눈에 띄어야 제대로 빛나겠죠
    이쁜데다 순진, 정에 여린 여자들이 고생바가지죠
    미모에 끊어내는 강단과 안목있거나 이기적인편이 훨씬
    잘 살죠

  • 6. 위에 댓글 ㅎㅎ
    '13.8.5 2:19 PM (58.76.xxx.222)

    "임지연은 국정원녀와 달리 진짜 감금이라
    자유가 그리워 탈출을 위한 이혼을 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4977 저축장려켐페인한다고 3 산사랑 2013/08/13 929
284976 15년된 지펠냉장고 물이 너무 생겨요 3 지펠 2013/08/13 3,480
284975 8월 13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8/13 442
284974 꿈 해몽 부탁드려요, 2 해몽 2013/08/13 637
284973 염색머리는 참 예쁜데,,, 4 머리 2013/08/13 2,297
284972 수족구 며칠안에도 또 걸릴수있지 않나요? 고민 2013/08/13 497
284971 이유없이 되게 불안해요 6 루엘 2013/08/13 1,637
284970 에어컨 1등급 차이 별로 없는것 같아요 17 전기세 2013/08/13 5,200
284969 정말 아찔한 장면 우꼬살자 2013/08/13 596
284968 방학되니 식비가 장난 아닙니다 9 bbbb 2013/08/13 3,366
284967 파인솔 쓰시는분? 1 청소 2013/08/13 2,496
284966 해피바스, 아비노 바디워시 사용감 어떤가요? 5 기대만발 2013/08/13 1,978
284965 스맛폰 뷰커버 추천 부탁드려요~ ,,, 2013/08/13 545
284964 예전에는 난방비 아끼느라 겨울방학 길게했죠 1 그옛날 2013/08/13 768
284963 어깨가 너무 쑤시네요. 예쁜도마 2013/08/13 390
284962 북한 댓글요원 200명 VS 1억짜리 국정원 댓글알바 1 참맛 2013/08/13 685
284961 개학 연기해야 할 것 같으세요? 31 서울 2013/08/13 4,247
284960 이제 연애시작했는데이런남자 3 2013/08/13 1,639
284959 네이버 메일이나 쪽지 한번에 삭제하는 방법이 있나요? 다음은 전체.. 2013/08/13 659
284958 8월 13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8/13 357
284957 무분별한 빚 탕감 해주고 성실한 월급장이들 삥 뜯고 3 증세절대반대.. 2013/08/13 756
284956 십일조’ 안내면 교인 자격 박탈?…예장 합동 헌법개정안 논란 8 흠... 2013/08/13 2,030
284955 현대H몰에서 산 옷인데 하자책임은 안 짐 ㅡㅡ 1 라나델레이 2013/08/13 1,362
284954 급해요. 속초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속초해변까지 택시비 얼마 나오나.. 4 돈 없는 학.. 2013/08/13 1,001
284953 8월 1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08/13 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