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외벽 균열에 의한 누수.....

양파깍이 조회수 : 7,698
작성일 : 2013-08-05 10:42:43

누수 원인 잡는게 힘드네요

지난주에만 관리소에서 사람두번 왔다갔다했어요.

근데 누수원인 잘 모르는거같아요.

누수 관련해서 잘하는 업체 소개시켜달라니까.. 영선 반장이란 사람이 뭐라는줄 아세요?

몇동에서도 누수로 합판떼서 붙여야하는 상황에서 업체 소개시켜줬더니

거기서 13만원 불러서 집주인이 돌려보내고 관리소에 해달라고 요청해서 우리가 해줬다고

소개시켜줘도 비싸다는 소리 듣고 그래서 못해주겠다는겁니다.

 

 

아파트 외벽 균열이 된걸 확인했구... 이거부터 고쳐야하는데

외벽에 줄타고 방수페인트 발라야하는가봐요..

 

이럴경우 관리소 누구에게 말해야하나요?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에게 말해야하나요?

비용때문인지 관리소에서 잘 안해주려고 한다고 하는거같더라구요.....검색해보니깐요....

 

얼마정도 들까요?? 균열이 심한거같은데

서울에 누수공사 관련해서 잘하는 업체 있음 소개부탁드립니다.

IP : 211.202.xxx.5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5 10:48 AM (218.152.xxx.12)

    외벽에 생긴 누수는 아파트에서 공동수리에해야 합니다.
    그 외벽의 누수가 아랫층까지 흘러내리면 전체에 문제가 생깁니다.
    관리비에서 수선충당금으로 매달 내는돈이 그런곳에 쓰이는 돈입니다.
    거주자가 부담해야 할부분은 집안에 문제 빼놓고는 없습니다.

  • 2. 서니맘
    '13.8.5 11:17 AM (1.251.xxx.158)

    외벽균열이라도 관리소에서선 어떻게든 안해주려고 할 거예요. 강하게 주장하셔서 하게 하세요. 총으로 집안에서 약을 쏘아요. 이것이 벽을 통과하면서 기포를 형성 구멍에 가득차게 해요. 마르면 벽의 것을 끍어내고 타일 발랐어요. 그리고 외벽은 그대로 있어도 괜찮은데 이번에 샷시 실리콘 공사때 보니 밖의 금에 방수액 바르고 실리콘을 발라 주었더군요.

  • 3. 저희는
    '13.8.5 11:25 AM (203.238.xxx.24)

    관리사무소에 얘기해도 몰라라 해서 윗 집하고 저희 집하고 동시에 공사했어요
    저희는 70만원이나 들고
    우리집 물새는데 실컷 아랫집 쪽으루만 해놨더라는
    다행히 윗집도 이해해서 외벽하나 실리콘 쏘고 처리했더니 괜찮아졌네요
    저희는 벽타고 베란다 천정으로 흘러 안방 창문에 물이 줄줄 샜거든요
    이번에 외벽 금 간거 공사 전체 한다고 공사하더니 이번 장마에는 정말 한 집도 새는 집이 없어요
    아파트 단위로 몇년에 한번씩은 할 필요가 있더군요

  • 4. ..
    '13.8.5 11:48 AM (116.123.xxx.250)

    그게 비용 문제 때문에 개인적으로 해야해요. 저희는 아파트 바깥 창문 닦을 때, 수리 비용 따로 드리고 공사했어요...

  • 5. 자유인
    '13.8.5 12:37 PM (211.237.xxx.30)

    저도 같은 고민이였는데 감사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4192 김밥 몇줄 싸야할까요 5 도시락 2013/08/08 1,067
284191 문재인은 15 ........ 2013/08/08 1,501
284190 핸드폰 택시에 두고 내리면 백프로 못찾나요?? 16 짜증 2013/08/08 3,356
284189 "맛있는 건 다 먹을 수 없어요"..천사의 슬.. 1 건강하자 2013/08/08 939
284188 날씨 땜에 화장해도 아무 소용이 없는데;; 1 열녀 2013/08/08 870
284187 이틀전에 산 옷 환불되나요? 4 환불 2013/08/08 1,015
284186 저희 시어머니는요. 9 .... 2013/08/08 2,576
284185 인천서 과외선생이 중학생 죽인사건 전말이 쇼킹하네요-_-;; 23 ,,,, 2013/08/08 5,608
284184 반포 근처 4인가족 숙박할 곳 2 소미 2013/08/08 759
284183 쇼핑하고 와서 마음이 무거워요 7 나무 2013/08/08 2,559
284182 대학생들 '박근혜 사퇴' 요구하며 청와대 옆에서 농성 중...... 2 흠... 2013/08/08 912
284181 전 왜 맨날 입을 옷이 없을까요 9 ★★ 2013/08/08 2,756
284180 임성한은 결국 노다지 공주로 드라마 만들려고 다 쫓아냈나요? 19 뭐야 2013/08/08 5,016
284179 김치냉장고 어떤 브랜드 쓰세요? 스탠드형이랑 뚜껑형중 어떤게 더.. 3 김냉 2013/08/08 1,335
284178 저도 시어머니 생각하면..맘이 참 불편해져요. 12 qqq 2013/08/08 3,410
284177 차라리 4대강 보를 폭파하면?…매몰비용의 경제학 4 세우실 2013/08/08 946
284176 소설, 수필 추천부탁드립니다. 2 독서 2013/08/08 957
284175 새글쓰기 궁금한 게 있는데요 2 ㅇㅇ 2013/08/08 618
284174 블루베이펜션 or 해오름 정원 어디가 괜찮을까요? 제주 숙박 2013/08/08 444
284173 뚜겅없는 커피 들고 버스타는 아줌마 2 용감무식 2013/08/08 1,668
284172 겨울에는 모스크바보다 춥고 여름에는 사하라 사막 10 몬살것다 2013/08/08 2,476
284171 안경테 예쁘게 나오나요? 3 돋보기 2013/08/08 1,115
284170 이더위에도 뜨거운커피 ㅠ 16 하아 2013/08/08 2,832
284169 고3아이들인데 3 교통사고당함.. 2013/08/08 1,518
284168 여섯 개의 길이 막혔다, 남은 길은 ‘광장’뿐 1 샬랄라 2013/08/08 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