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까진 남편이랑 공터에서 빙빙 돌고 좀 익숙하라고
간단한 것들 조작하면서 배웠는데
오늘 오후에 운전연수 시작이에요.
떨리기도 하고
또 기대도 되고 그래요.ㅎㅎ
남편한테 배우면서는 도로는 나갈 수가 없고 공터에서
빙빙 돌거나 주차 간단하게 배웠지만 주차는 어렵고요.
남편도 어떤 공식이나 이런것보단 감으로 알려주는 거다보니
더 습득하기 어렵더라고요.
그래도 운전석이랑 핸들이랑 브레이크랑 엑셀등 좀 익숙하라고
연습 받아서 그나마 좀 나은데
재밌단 생각은 자주 들어요.
오늘은 연수 처음 받는 거라 정신 없을 거 같은데
잘 배울 수 있었음 좋겠어요.ㅎㅎ
기 좀 넣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