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겨우 6주만에 1.5 키로 빠졌어요

,, 조회수 : 2,145
작성일 : 2013-08-05 09:42:40

우선 아침 저녁을 양배추사과주스를 크게 한컵 먹고 밥을 반공기만 먹었구요

점심은 완전 폭식

운동은 빌리부트캠프 (너무 힘들어서 30분짜리 주로 했어요 근데 거의 안빼먹고 했다느...)

한달까지도 몸무게가 전혀 줄지않았고 어떤날 아침에 재면 더 늘어있기도 하고...

근데 갑자기 어제밤 목욕하면서 거울로 몸을 보니 배가 좀 들어가보이고 허리선이 보이는거 같아서 몸무게를 재봤더니 1.5키로 빠졌네요

운동을 해서 그런지 빠진 키로수에 비하면 몸이 단단해진 느낌이 들긴 하는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한달만에 4~5 키로씩 빼는 것인지....

 

IP : 1.221.xxx.9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3.8.5 9:44 AM (119.197.xxx.71)

    어머 1.5kg에 허리선이 드러나는 몸매이신거예요? 원래 뺄것도 없는 몸이신것 같은데요.
    전 3kg빠졌는데 어디서 빠진줄도 모르겠어요.
    운동안하고 식사량만 줄였습니다.

  • 2. ..
    '13.8.5 9:47 AM (1.221.xxx.93)

    아니요 전혀 허리가 없던 드럼통 몸매에 가슴보다 배가 더 나온 펭귄 체형
    키도 작고요
    그냥 느낌이 그런건지도 모르겠어요 ㅠ

  • 3. ...
    '13.8.5 9:53 AM (180.70.xxx.89)

    저녁은 안드셨어요..?

  • 4. @@
    '13.8.5 9:56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요며칠 소식하면서 물 2 리터 먹고 했더니 휴가때 찐 살과 더불어 4키로가 빠지던데요.

  • 5. ..
    '13.8.5 9:57 AM (1.221.xxx.93)

    썻는데요 양배추주스먹고 밥 반공기씩 먹었다구요

  • 6. ...
    '13.8.5 10:03 AM (180.70.xxx.89)

    에고 그렇네요 제가 아침은봤는데 저녁을 못봤네요^
    살빼는데는 소식이 최고인데..버텨내기가 힘드네요
    저녁엔 밥없이 양배추물만먹어도 더 쭉쭉빠질것 같아요

  • 7. ...
    '13.8.5 10:06 AM (211.202.xxx.137)

    체중계 숫자에 연연하지 말아요.
    근육보단 지방이 없어져야 진정한 다이어트라 생각해요...

  • 8. 두가지
    '13.8.5 10:40 AM (1.214.xxx.232)

    1.
    식사양을 더 줄여야 살이 더 빨리 빠져요. 결국 아침 저녁 반식, 점심은 폭식하셨다는 건데,
    지지리 살 안빠지고 잘 찌는 제 몸 십수년째 다이어트해본 바로는
    아침 온식, 점심 반식, 저녁 스킵, 이정도는 해 줘야 슬슬 빠지기 시작해요.
    (걷기운동 하루 1시간 반-2시간 포함)

    2.
    근데요, 그렇게 빨리 조급하게 뺄 필요 없어요.
    무리해서 빨리 빼 봤자 곧 다시 찔 뿐..
    천천히 해서 1.5kg 정도만 빠졌어도 확실히 라인은 달라지거든요.
    인바디를 해서 체지방이 줄고 근육량 는 것을 확인하면 더 안심되실 수도 있구요.

  • 9. ...
    '13.8.5 4:48 PM (211.107.xxx.61)

    저도 거의 한달간 1.5킬로 뺐는데 그이상은 좀 힘드네요.
    해독쥬스 아침에 먹고 탄수화물 거의 안먹고 운동해도 배만 조금 들어갔어요.
    근데 위가 줄었는지 조금만 먹어도 배부르고 숟가락 놓게된게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4261 코스트코에서 냉동블루베리 드셔본분 계세요? 5 예린채린맘 2013/08/08 1,260
284260 어젯 밤에 제가 우리 가족 웃긴 이야기.. 6 노래방 2013/08/08 2,415
284259 운전연수 사일째. 12 초보 2013/08/08 2,051
284258 육천정도 외제차 추천해주세요 8 고민중 2013/08/08 2,413
284257 오리지널 '맘마미아'가 온다.. 영국 웨스트엔드팀 11월 내한 2 샬랄라 2013/08/08 932
284256 LG에어컨 쓰시는 분들 4 Coolin.. 2013/08/08 7,652
284255 초3아들이랑 같이 할만한 요리 추천해주세요 7 2013/08/08 580
284254 수시로 뭉치는 어깨가 잘 안 풀어져요. 17 어깨통증 2013/08/08 4,076
284253 71년만의 살인더위 울산 40도.. 8 ㅇㅅ 2013/08/08 2,823
284252 초등저학년 아들 친구 6 이럴경우 2013/08/08 1,253
284251 스켈링 정말 치아는 괜찮나요ᆞ무서워요 3 엄마 2013/08/08 1,606
284250 친구가 어렵게 털어놓은 고민 27 박실장 2013/08/08 15,323
284249 시댁에서 아이만 주말에 데리고 가면 어떠세요??? 12 궁금 2013/08/08 2,367
284248 개인적 이야기 삭제합니다 17 어린쥐 2013/08/08 3,929
284247 아침에 우는 딸 버리고 출근했네요. 15 엄마자격미달.. 2013/08/08 4,266
284246 운전문화..... 5 ... 2013/08/08 851
284245 자녀 문제행동 바우처 치료받아보신분 계시나요? 1 부모 2013/08/08 577
284244 아주 오래전에산 행남자기 그릇 7 .... 2013/08/08 3,178
284243 대전 에어쇼또 하나봐요 4 ^^ 2013/08/08 1,093
284242 안약이 목구멍으로도 넘어가나요? 8 2013/08/08 2,858
284241 스마트폰 처음으로 사려는데, 추천 좀 해주세요. 1 휴대폰 2013/08/08 809
284240 뉴스타파 공갈영상-김한길편 뉴스타파 2013/08/08 1,044
284239 추석때 에버랜드 갈예정인데.. 숙박은 어디가 좋을까요?! 1 에버랜~ 2013/08/08 1,240
284238 아이 감기엔 뭐가 좋죠? 망고홀릭 2013/08/08 349
284237 이런 경우 사례금 얼마 드려야 할까요? 21 사례금 2013/08/08 3,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