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까운곳이고 계곡에 애들 발 담그고 놀기 좋다고해요.
취사 뭐든 가능하고요.
그런데 평상 하나에 10만원이래요.
제 생각엔 너무 비싸서요.
밥 안 해 먹고 국립공원 계곡 가면 돈 안드는데 그 생각만 드네요.
왜 이렇게 뭐든 비싼가요.
제가 뭘 모르는지요.
서울 가까운곳이고 계곡에 애들 발 담그고 놀기 좋다고해요.
취사 뭐든 가능하고요.
그런데 평상 하나에 10만원이래요.
제 생각엔 너무 비싸서요.
밥 안 해 먹고 국립공원 계곡 가면 돈 안드는데 그 생각만 드네요.
왜 이렇게 뭐든 비싼가요.
제가 뭘 모르는지요.
시골 중소도시 저희 근처 계곡이 평상이 5만원이예요
제가 차라리 만들어진 곳이 낫겠다 했네요
보통 5만원,3만원 이렇게 하는데
그리고 5만원 달란다고 다 안줘요 흥정해 보면 만원,만오천원 깎아 주던데요 대부분
그 평상값은 누가 받는걸까요?
왜 자연이 만든 계곡에 평상을 설치해놓고 지들이 돈을 받는건지..
저희도 어제 평상 두개에 십만원 주고 놀다왔는데요
평상 두개라 해서 그냥 식당 테이블정도인가 했더니 작은 롯데리아 이인용 탁자같은게 하나였어요
여덟명이 갔으니 두개는 해야 앉을 수 있겠더라구요
근데 바닥도 깨끗이 관리하고 주변도 쓰레기니 뭐니 없고 관리해서 첨엔 비싸다 했는데
가서보니 괜찮았어요
그사람들도 한철 장사인데요
단 음식은 안하고 취사는 가능하더라구요
오로지 평상값이었어요
원래 계곡 이런데서 취사도 안되어야 하는데 지들 맘대로 평상놓고 취사되게 해놓고 돈받는게 저만 이해가 안되는건가요.
사유지라고 하네요.
그건 생각하고 있었는데.. 국유지같은 경우는 관리나 자연 훼손때문에 취사도 안되잖아요.
그런데 사유지는 자연훼손이 덜한건가 싶어서요. 취사를 시키고 해도 별 문제가 없나. 훼손시켜도 내 재산이니까 상관없는건가. 혹시 불이라도 나도 그건 사유지라 별 문제 없는건가 싶어서요.
지방인데 평상 오만원
두개해서 십만원
근데..
샤워장있고 자기들이 애들 놀기좋게 관리 잘해서 그냥 잘 놀다 왔는데..
좀 그렇긴 하더라구요
근데 그냥 계곡엔 쓰레기 막 버려놓고
아우 정말 자기 쓰레기 좀 되가져 갑시다
너무 하잖아요
그냥 개울 이나 수영장 있는캠핑장 예약하세요..보통 1박2일에 3-4만원이고 샤워장 화장실 다 좋아요..놀다 안 주뭇고 가시면 될듯
봉이 김선달이 따로 없네요.
아무리 한철이래도 평상하나에 10만원은 좀 비싸네요.
하긴 워터파크에도 카바나 하나 10 만원씩 대여해야하긴하죠. 여름철 휴가지 정말 다~~ 너무 비싸요.
그나마 저렴한 장비사서 캠핑장 찾아다니는게 저렴하게 먹히는게 맞나봐요.
아시는곳 있음과 추천하주세요.
올해 아이들이 물놀이를 수영장 하루 가본게 전부인데 한번 더 데려가게요.
워터파크 넘 비싸고, 서울 도심의 야외수영장은 사람 넘 바글대고.
좀 조용하고 저렴한 수영장에 하루 다녀오고 싶네요.
시골동네에서도 돈 받던데 그게 청소비가 엄청 들어간다네요.
물론 사유지면 이득을 목적으로 하겠지만 국유지는 청소비가 감당이 안된다고해요.
돌 구석구석까지 쓰레기를 받아놓고 간답니다. 흠.
해변도 주인없는 해변이잖아요. 근데왜 자릿세를 받는지... 누가 그러던데 어쨌든 허가 해줘서 그런거 아닌가요? 원글님도 어쨌든 아쉬우니 돈주고 쓰는거 아닌지..
불당리에 계곡있는 식당많아요 끝에 낙선재라는 유명한 식당에서 하루종일 놀았네요 경치근사하고 닭볶음탕하고 백숙시켜먹으면 평상대여료값나오네요 좋은자리는 2시간반이라는 시간제한있지만 계곡서 노는것은 상관없고 과일간식은 좀 싸갔습니다
주말 서산에 있는 계곡 주말엔 평상 5만에 닭볶음 8만원은 꼭 먹어야 대여가 된데서 놀랐네요
태안 어느 해수욕장은 텐트 치는것도 2만원 받던데..해변이 사유지라서 그런다는데요..
그냥 수영장 있는 펜션이 더 낫지 않나 싶은데요.. 계곡 끼고 있는 펜션이면서 수영장 있는 곳 한번 찾아보세요..
그랜드유원지 계곡 다녀왔는데 좋았어요 취사가능 입장료 어른 오천원 아이 삼천원이요
제가 말한 해변은 사유지 아닌해변이예요
그래서 한번 장사하는분께 물어보니 영업허가 받고 하는거라면서.. 그런식으로 말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