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둘째동서와의 관계를 어떻게 하면 현명하게 풀 수 있을런지요?

현명이 조회수 : 5,156
작성일 : 2013-08-05 08:16:39

3남 1녀의 맏며느리입니다. 동서들끼리는 잘 지내려고 노력은 했습니다. 그리고 잘 지낸다고 생각은 했구요.

물론 저만의 착각일 수도 있겠지만요. 그래도 나름대로는 그랬는데. 둘째동서랑 연락이 안 된지 두얻달이 넘어갑니다.

동서네에 다른 일이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더군요. 그런데 남편과 서방님은 가끔 연락을 하는데 별 일은 없다고

했다네요. 시어머님이 둘째동서네 다녀오신 이후부터 전화를 해도 받지를 않고 전화도 오지 않고 그렇답니다.

집안의 평화를 위해서라면 꾹꾹 참는 것이 좋을텐데.. 그래도 너무하는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시어머니께서도

서방님과 통화하면서 무슨 일이 있는지 물으셨고 둘째랑 연락이 안된다라는 말씀을 하셨다는데. 그런 얘기를 동서한테

전달이 안 된 것인지 아직도 연락이 안되고 있답니다. 토요일에 집으로 전화를 했는데 역시나 받지를 않구요. 이건 아니지

싶습니다. 그리고 이 번 주중에 서방님과 애들이 휴가를 같이 보내기 위해서 저희집에 오기로 되어있구요. 동서는 다니는

직장에서 일정이 맞지를 않아서 못 온다고 합니다. 이걸 어찌 받아들여야 할지 참 고민이 됩니다. 야단을 치고도 싶고

그냥 조용히 대화를 해서 풀어야 하는 건지.. 시어머님도 화가 나신 듯 하고.. 원인이라도 알아야 풀던 뭐를 하던 할텐데..

무작정 전화를 받지 않으니.. 평소 자주 왕래를 하지도 않고 시어머님도 거의 일년에 한두번 갈까말까 하시는데 모처엄만에 시어머님이 가셨다가 오신후로 그러니까 시어머님도 이상하게 생각을 하고 계신답니다.

이 문제를 어떻게 하면 현명하게 풀 수 있을까요?

IP : 61.102.xxx.62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ww
    '13.8.5 8:31 AM (110.13.xxx.12)

    그냥 놔두세요.
    동서 지간에 윗동서라고 야단을 쳐야하는지 고민하는 부분부터가 이상해요.
    무슨 문제가 있든 설령 그것이 시어머니로 부터 발생한 문제라도 본인 부부끼리 해결하도록
    냅두시는게 맞을 것 같아요.
    뭔가 일이 꼬였을때 옆에서 나서서 더 꼬이게 만드는 상황도 많아요.
    그리고 연락이 좀 안되면 어떤가요.
    2달 연락 안된게 집안 행사가 있어 빠진 것도 아니고 그렇게 이상한가요?
    우린 동서지간에 별 일없으면 연락 안하고 살게되던데요.

  • 2. 저도
    '13.8.5 8:33 AM (39.7.xxx.14)

    뭘 야단을 치나요?
    동서 시집살이 시키시려고 하시나요?
    시동생이랑 연락되서 아무일 없다면서요

  • 3. ,,,,
    '13.8.5 8:36 AM (124.197.xxx.117)

    글쎄 연락도 안되고 휴가도 빠지고 오는거보면 보통 일은 아닌데
    추석도 얼마안남았는데 자초지종을 알아내긴 해야할듯합니다 야단은 칠 생각말고 서방님과 이야기해보심이 어떨지

  • 4. ....
    '13.8.5 8:37 AM (1.231.xxx.152)

    저는 왜 동서지간에까지 자주 연락하고 눈치보고 살아야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아...우리 형님이랑 시누이가 새삼스레 너무너무 고맙네요.

  • 5. ...
    '13.8.5 8:38 AM (203.226.xxx.28)

    야단친다는 의미는
    원글님이 그럴자격있다는 의미고
    그건 잘한다는걸 넘어서

    그집안 분위기며
    여러가지의미에서 동서보다 손위로서
    책임을 질 각오가 되어있다는 뜻이겠죠.

  • 6. ,,,
    '13.8.5 8:54 AM (1.241.xxx.250)

    시어머님이 분명 실수하신게 잇을꺼에요. 용서가 안되는 말실수나 행동. 그걸 본인은 알고 계실거 같아요.
    모른척 하실뿐이지.
    시어머님과 둘째 동서와의 관계를 님이 푸는것처럼 이상한것은 없어요.
    제 생각엔 그냥 모른척 하시는데 어머님이 계속 님 붙잡고 그러시면
    어머님이 가셔서 푸셔야죠. 어머님은 아시잖아요. 라고 딱 한마디만 할거 같아요.
    하지만 그 말 하면 니들끼리 작당하고 엄마 욕했구나. 하고 당장 나올거고.. 아마 찔리는게 있으니 펄펄 뛰실거겠죠.

  • 7. .....
    '13.8.5 9:03 AM (113.131.xxx.24)

    가만히 계시는 게 가장 좋아요

    아님 시엄니를 닥달하던지


    악한 여자 아니고서야 모든 결과에는 다 이유가 있는 법이고 님이 솔로몬도 아닌데 뭘 해결하려고 하세요?

  • 8. ,,,,
    '13.8.5 9:04 AM (211.49.xxx.199)

    동서지간에 무슨 야단요
    시어머니가 두분계신거같아요
    본인들이 해결하겠지요

  • 9. ...
    '13.8.5 9:11 AM (221.141.xxx.169)

    그 동서 그동안 참 힘들었겠어요.아무 말씀 하지 마세요.그냥 그러려니...하세요.원글님도 힘드시겠지만 남편과 아이만 보내야하는 동서입장은 어떻겠어요.얼마나 속상할지 안느껴지세요?

  • 10. 저도
    '13.8.5 9:17 AM (183.100.xxx.240)

    맏며느리지만
    동서간에 수직적인 관계로 생각하지 마세요.
    야단을 치고 가르치고 그런 생각 거부감 들어요.
    시부모에게도 내 의무만 하겠다 해야지
    내가 모범을 보이니 너도 얼마간은 해라.
    그런생각 하지 마세요.
    고부간, 부부간에 무슨일이 있는지 알 필요도 없고
    연락이 안되면 잘있나보다 하세요.

  • 11. ...
    '13.8.5 9:18 AM (118.218.xxx.236)

    두 달 연락 안된 것 가지고 필요이상으로 근심 걱정이 많네요
    더구나 시동생하고는 연락이 되었으니
    이제 단순히 걱정이 아니라
    동서가 전화 안받는 것에 괘씸하다는 화가 난 상태일 거구요.

    시모나 윗동서 전화 안받는 건 무례한 행동 맞아요.
    어린애도 아니고 전화는 받아서 적당하게 처리해야 하니까요.
    근데 님이 동서를 야단칠때는 조심하셔야 할 것이
    '무엇에 대해 '지적할지를 정확히 하세요

    저는 전화 안 받는 행동에 대해서는 지적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님이 시모 대신 나서서 시집의 질서를 잡는다, 사이 나쁘게 만드는 아랫동서 혼낸다..
    이런 태도는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조선시대도 아니고 윗동서가 상관 노릇하는 게 ...우습다고 봅니다.

    전화 안 받는 것은.... 기본 관계의 무례니까... 그 점에 대해서만 지적할 수 있겠지요.
    그리고 동서간에 두 달간 연락 안 되는 것은... 기본입니다.
    1년에 한 두번 필요에 따라 연락하고 지내는 사람도 많아요.
    그래도 서로 예의 지키며 깍듯하게 잘 합니다.

    서로 연락 자주하고 친하게 지내는 걸 강요하는 건...나쁜다고 봅니다.
    그러니 일단 님의 사고방식을 점검해 보세요.
    저는 님과 시모가.. 봉건시대적 관계를 강요하고 있는 게 아닌지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아요

  • 12. ..
    '13.8.5 9:20 AM (39.120.xxx.59)

    그 동서 웃기는 사람이네요. 다른 거 다 떠나서 그렇게 전화조차 씹는 집에 왜 자기 아이는 보내요? 시동생이 아이만 납치해서 오는 거 아니면 자기도 동의했다는 거 아니에요. 아무리 싫고 뭐가 비뚤어졌어도 어른이면 커뮤니케이션이란 걸 해야죠. 평등한 친구관계면 자기 삐졌을 때 그래도 되나요? 왜 답글은 '형님노릇'에 대한 거부감만 있나요? 제가 보기엔 동서가 매우 이상한 사람 같은데요. 휴가라고 시동생에 애까지 달고 나타나면 그 치닥거리 하는 건 '형님' 아닌가요? 왜 저 필요할 때만 가족 코스프레에요? 손윗 동서는 영문도 모르고 눈치보다 닥치고 치닥거리하는 무수리입니까? 어차피 가부장장질서에 어느 정도 동의하고 필요하면 잘 이용도 해먹으면서 갑자기 과격 페미니스트 혁명가같이 구네요. 둘 중 하나만 하시죠.

    동서관계라는 게 남편 때문에 밎게 된 관계고 그걸 방패로 내세우지만 실질적인 관계에서 남자들 허수아비죠, 사실 . 저 동서가 뭐 때문에 100년 원수진 사람처럼 구는지는 알 수 없으나 그것도 본인이 입 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일이고 이 더운 데 아이 보내면서 자긴 쏙 빠지는 것도 엄마로서 할 일 아니고요. 원글님이 시동생한테 전화해서 동서가 전화 씹는다, 본인이 직접 제대로 부탁할 거 아니면 인연 끊을 듯이 굴면서 애 보내는 짓 하지 말라고 하세요. 뭐 애 보내는게 유세도 아니고, 웃기는 여잘세.

  • 13. ...
    '13.8.5 9:27 AM (118.218.xxx.236)

    시동생이 애들만 데리고 오는 것에 대해서
    윗님처럼 대처하는 것도 방법이네요.

    시동생에게 전화해서...동서가 전화하게 해라...
    안 그럴거면 애들도 보내지 마라.
    물론 애는 시부모가 보고 싶어 하는 거겠지만
    이참에 그분들도 자기 행동에 대해 결과는 책임을 지는 게 맞죠.
    아마도 시모의 행동 때문에 문제가 된 거 같은데....

    그리고 부부간에 문제를 해결하는 게 맞으니
    시동생과 조카만 오는 것에 대해서는 제동 거는 게 맞네요

  • 14. 시댁
    '13.8.5 9:41 AM (220.76.xxx.244)

    우습게 아는 며느리죠.
    남편이 밉다고 어른들이 전화하는거 받지도 않고.
    시어머니가 제대로 야단 치지 못하니 이런 일이 발생하는거죠.
    우선 시동생네 무슨 일이 있는지 시어른이 알아보시는게 좋지요.
    시어른이 그 일에 대해 님에게 무슨 언지를 주셨다면 모를까 아니면 그냥 계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맏며느리 자리 아니라고 생각하는 며느리들은 아무래도 시댁에 제맘대로 하는 편인거 같아요.
    울 올케도 남편이랑 싸웠다고 명절에 오지도 않고 남편과 아이만 달랑 보냈어요.
    그것도 결혼하고 채 5년도 안됐을때 얘기랍니다.
    그 일로 이혼했냐 그것도 아니고 그럴만한 일도 아니었어요.
    이상한 사람들 참 많아요.

  • 15. ..
    '13.8.5 9:44 AM (221.141.xxx.169)

    그 동서도 아마 남편이랑 애 보내는 거 원치 않아요.그래도 감정은 상했지만 남편과 아이 보내서 조용히 넘기려고 그러는 거예요.집안에 분란만들고 시끄럽게 안하고 넘어가는게 오래 관계 지속해요.괜히 끄집어 내봤자 지금은 안될거예요.

  • 16. 행복한 집
    '13.8.5 9:44 AM (125.184.xxx.28)

    그냥 두세요.
    서방님과 사이가 안좋은데 야단친다고 되겠어요.
    그리고 사이좋데 지내겠다는 생각을 버리시면 편합니다.

  • 17. 행복한 집
    '13.8.5 9:46 AM (125.184.xxx.28)

    시어머니 모시고 사시면 서방님과 아이들도 오지못하게 하세요.
    무슨 여름휴가 뒷바라지까지 하실필요 없습니다.

  • 18. ...
    '13.8.5 9:49 AM (39.120.xxx.59)

    며느리 유세중이죠. 피해자 놀이하느라고 인간에 대한 예의나 인간관계 기본은 쌈 싸먹은 싸가지 맞아요.
    어른이고, 결혼도 했으면 자기 의사 표시하는 방법이 저따위로 유치하면 안되는 겁니다. 시집식구들이 싸이코 스토커 수준이 아니라면 저 정도면 이혼하겠다는 얘기 아닌가요? 평등한 관계 운운하는데, 친구한테도 저렇게 하나 궁금하네요. 자주도 아니고 아주 가끔 보는 시어머니한테 수틀렸다고 아예 전화도 씹는 수준의 사람한테 '애만 보내는 마음이 얼마나 속 상할지' 등의 참으로 많이 넘겨짚어 소설이 필요한 감정이입은 잘 안되고, 더운데 저만 알고 짜증나는 덜 떨어진 여자 땜에 원글님 고생한다 싶은 감정이입은 됩니다.

  • 19. 작은동서
    '13.8.5 9:52 AM (121.166.xxx.232)

    동서입장에서 말할께요. 그냥 가만 계세요. 지금 시부모님 안계시니 형제관계에서 친척관계로 바껴요
    지금 생각해보면 윗동서 행동 군대상관모냥 오바행동을 많이 했었는데요 시모한테 더 안하게되더라구요. 악한사람 아니면 그랄만한 이유가 있겠죠.

  • 20. 제 스타일은요...
    '13.8.5 10:47 AM (125.128.xxx.232)

    혹시 동서 되시는 분이 원글님 전화도 받지 않는 상황인가요?

    글을 읽어 보면 시어머님 전화만 안받는 것 같은데...

    만약 그렇다면 원글님이 직접 전화 한번 해 보시죠.

    저라면 이럴 것 같아요.

    우선 무슨일로 시어머니 전화를 받지 않는지 한 번 물어보죠.

    물어 볼때는 '동서가 어지간 해서 그럴 사람이 아닌데 어머님 전화를 안받는거 보니 무슨 일 있나봐? 나한테 이야기 한 번 해봐.' --- 이런 식으로 상대방에 대한 신뢰감을 먼저 보여주고 대화를 시도해보는거죠.

    분명 무슨 말이 나올거예요.

    요즘 핸드폰에는 부재중 전화가 다 찍히는데 시어머님 전화 알고도 모른 척 한 것 같네요.

  • 21. 근데
    '13.8.5 11:07 AM (222.233.xxx.226)

    무슨 전화를 두 달 안받았다고
    큰일난것처럼 하시는지.
    일년에 행사있을때만 통화하는 집도 있는데요.
    시동생과 애들만 오는거 싫으면 오지말라 하시구요.
    아니면 동서가 같이 오는거 아님 싫다고
    말하시던가요.

  • 22. ...
    '13.8.5 11:32 AM (112.155.xxx.72)

    동서가 싸가지 없는 여자일 확률이 높네요.
    아무리 시어머니가 뭔가 잘못 했다 해도
    저렇게 나오는 거는 도리에 벗어나죠.

    휴가에 애들이랑 남편만 동서네 보내는 거는
    어디서 배워 먹은 행동인거죠? 아예 보내지를 말지.

  • 23. 이해안되네요
    '13.8.5 12:42 PM (119.199.xxx.79)

    전후 사정 말도 없이 두달 동안 윗사람 전화를 안받는데 별일이 아니라고요???
    뭔일 있었겠지 하는건 짐작이고 통화가 안되는건 사실이잖아요.
    어른스럽지 못한 행동으로 보입니다.

  • 24. ,,,
    '13.8.5 6:22 PM (222.109.xxx.80)

    이제까지 매너 좋은 동서 였는데 갑자기 그런다면 문제가 생긴거구요.
    경우 없는 동서 였다면 내버려 두세요.
    잘못하면 원글님 똥 밟아요.
    시동생네 부부일은 둘이서 알아서 하게 하세요.
    애 보내는 것도 동서가 안 보내고 싶어도 시동생이 가족 여행에 자기 아이 데리고
    오고 싶어서 데려 올 수도 있어요.
    시어머니와 통화도 하기 싫은데 얘 보내고 싶겠어요?
    요새 며느리도 이혼 시키지 않는 이상 어쩌지 못하는 세상인데
    동서에게 관심 가지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6680 르쿠르제 그릴 용도가? 7 2013/09/13 3,464
296679 인도 영화 세 얼간이 참 좋네요. 부모님이 아이들이랑 함께 보셨.. 12 3idiot.. 2013/09/13 2,734
296678 밤에 먹은 간식, 과일 접시 쟁반들 치우고 주무시나요? 8 비오는금요일.. 2013/09/13 2,772
296677 신문구독...경향,한겨레 2 언론 2013/09/13 1,062
296676 이명희 "日 철도 건설로 삶 향상, 고귀한 부분&quo.. 6 샬랄라 2013/09/13 1,540
296675 오피스텔 자취녀_ 저렴이 옷장 괜찮을까요? 4 동동구리 노.. 2013/09/13 2,200
296674 수시 2주 남은 학부모의 꿈 해몽 부탁드려요. 4 2013/09/13 1,807
296673 이렇게 행동하는게 안좋나요? 2 이중 2013/09/13 1,083
296672 지성피부에 에어쿠션 파운데이션 어떤가요? 6 소쿠리 2013/09/13 7,769
296671 홍콩여행. 옷 차림. 어떻게. 입을까요? 5 비오는날 2013/09/13 3,373
296670 [원전]후쿠시마 어민의 돌직구 2 참맛 2013/09/13 2,542
296669 시중동그랑땡 중 맛있는것 좀 추천해주세요. 11 게으른며느리.. 2013/09/13 3,477
296668 (방사능)원안보다 후퇴된 방사능안전급식 조례안 상임위 통과. 일.. 녹색 2013/09/13 1,319
296667 외할머니 돌아가셨을 때 부조는 누구에게? 14 .... 2013/09/13 18,339
296666 3자 회담에서 민주당이 꼭 말해야 할 것들 1 ㅍㅍ 2013/09/13 1,389
296665 신을 수 없는 하이힐.. 4 도전불가능 2013/09/13 1,529
296664 어쩌다 거짓말과 친일이 보수가 됐나 5 서화숙 2013/09/13 1,121
296663 동유럽패키지 5개국 엄청 많이 걷나요? 8 푸~~ 2013/09/13 3,649
296662 해외에 보낼 마른반찬 뭐가 좋을까요??? 아이디어필요 4 ........ 2013/09/13 1,487
296661 나이가 많은 노처녀...힘드네요 55 ........ 2013/09/13 16,707
296660 檢, 오산땅 등 '알짜배기 부동산' 수의계약 통한 고액 환수 기.. 세우실 2013/09/13 1,950
296659 다리가 굵은데 플랫슈즈 추천좀 해주세요 3 ggg 2013/09/13 1,748
296658 이 여자는 무슨 마음이었을까요? 4 마음... 2013/09/13 2,852
296657 부부가 하는 자영업자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 받으시는분 계세요?.. 1 ^^ 2013/09/13 1,240
296656 낙지 살인사건 15 어떻게 된거.. 2013/09/13 3,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