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고대 그리스 하면 작은 폴리스 국가들이 오밀조밀 모여있는 세계가 생각나는데
폴리스 시대보다 훨씬전에도 화려한 역사가 있었네요.
크레타의 크노소스 궁전 복원도 보니까 사각형집들이 좀 무질서하게 겹쳐져서 쌓아 올려진형태가 특이해요.
방이 많아서 미로의 궁전이라고 불린다던데요.
그런데 실물 사진을 보니 새로 페인트칠을 한거 같기도 하고 새로 복원한건가요?
모조품 처럼 보이는게 초라하고 조잡해보여요..
혹시 크노소스 궁전터 직접 보신분 계시나요? 실제로 보면 어떤지 궁금해요.
그리고 그 먼 옛날 고대 그리스인들의 삶이나 역사도 궁금해지고요.
그 시대에는 알려진 역사가 없는건가요?
그 시대의 역사나 문화를 소개하는 책도 좀 추천 부탁드릴께요.
우연히 인터넷 서핑하다가 보게되서 호기심이 마구마구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