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후쿠시마 오염수유출 최악의사태?

.. 조회수 : 1,721
작성일 : 2013-08-05 01:18:15

일본 아사히TV 소모소모 소켄 

직접 보고 느껴보십시요 얼마나 심각한지

한국에는 전해지지 않은 내용들.

--------------------------------------------------


타마: 본내용의 진행자

마쯔이: 아사히신문 후쿠시마전문 취재기자

A,B,C: 사회자및 게스트

고이데히로아키선생

 

00:39

타마(玉)

잘부탁 드립니다.

애시당초 방사능 오염수 누출은 막을수 있었던가 아닌가?

있잖아요..

지금현재 갑자기 오염수문제가 클로즈업되어  방금전 시작된듯이 인식하고 계신분들이  TV보신분들 가운데

많지 않을까 사료되는데  그런부분들을 포함해서 오늘은 검증해 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3.11이후 지금 2년 4개월지난 지금 동경전력은 처음으로 방사능 해양누출을 동경전력 사장이 인정하는지경에 이르렀다.

언제부터 누출되기시작했고 지금 현재는 어떤상태인지 현장을 직시하고있는 TV아사히

마쯔이(松井)기자도 생방출연해서 해설합니다.

 

01:35

타마:이것좀 설명해주시죠

 

마쯔이:

후쿠시마제일원전 1~4호기 쭉 늘어져있는데 여기 2호기원자로 건물이있습니다

왜 물이냐 하면

3.11당시 원자로가 폭주하는것을 막기위해  냉각하기 위해서 물을 뿌려야 했다,

소방대등이 엄청 뿌려댔습니다.뿌릴수밖에 없었습니다.

뿌린물이 없어지지 않기때문에 어찌되었냐면 2호기터빈건물에 모여 있었는데 사실은

바다를 향해서 이런식의 터널이 있었습니다.

그리되면 이런식으로 알게모르게 이렇게 조금씩 오염수가 바다를 향해서 흘러갔다는것입니다

그리하여 사고후 23일 지난 2011년 4월2일   사진처럼 흘러 나오기 시작 했다는것입니다

문제가 된것은 그당시의 오염수의 농도가 문제가 되었습니다.

지금있지요,현재 트리튬이 기준치의 9배~10배 의 오염수가 누출된다 어쩐다 하며 크게 문제가되고있는데요

그당시의 농도는 무려 무려 2.000만배

 

02:32

A: 에~~앵 2000만배

 

마쯔이:

틀림없어요

세슘137의 환산으로 세슘의2.000만배의 오염수가 그것도 520톤 ,

초등학교 수영장보다 더큰 정도의 물이 누출되었다

당시 크게 크게 문제가 되었습니다, 

2번다시 그런문제를 일으켜서 안된다는 것으로 인식

당시에 여기를 막았습니다.물그래스혹은 신문등을  사용해서 막았습니다.

X표시한 부분들을 어찌어찌 해서 막았습니다.

커브등등을 매설해서 막았습니다. 이정도로 괜찮지 않나 생각했습니다만 

그림을 잘봐주세요

막기는 했는데 여기에 남아 있는오염수는 남겨둔체 방치해버렸다는것입니다.

자 여기서 어느정도 남아 있었는가 하면

그량이 무려 5.000톤,   실은 방사능 농도는같습니다(2000만배)

이오염수가 2011년 4월 흘려버린 오염수의 무려 10배의 위험성이 현재 존재하고있다는것입니다

 

03:20

A: 2000만배라고?


..

..

..


------------------------------------

http://cafe.daum.net/koidehiroaki/OP6y/25


IP : 119.192.xxx.24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5 1:18 AM (119.192.xxx.242)

    http://cafe.daum.net/koidehiroaki/OP6y/25

  • 2. 개시민아메리카노셔틀
    '13.8.5 2:40 AM (119.71.xxx.36)

    아직도 박근혜정부와 좆선은 괴담으로 치부하고 있으니, 큰 문제네요.

  • 3. 무국
    '13.8.5 3:50 AM (67.255.xxx.18)

    그들이 괴담이라고 하면 막 믿어져요..이제. 켁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138 이번 가을옷들 너무 이뻐요..ㅠㅠ 2 2013/09/24 3,178
300137 새차사면서 서비스 3 .. 2013/09/24 770
300136 40대초반 여자, 실비보험 추천해 주실수 있나요? 4 필요악 2013/09/24 917
300135 직구하려고 하는데 사이즈를 모르겠어요 ㅠ 7 어려운 2013/09/24 1,010
300134 동양종금 인출사태 관련, 동양생명은 안전할까요? 2 ... 2013/09/24 4,130
300133 식도에 궤양이 생겼다는데... 가을비 2013/09/24 1,912
300132 몸무게 세자리 남편의 보험 가입 추천해 주세요 7 보험이라도 .. 2013/09/24 934
300131 오랜동안 생리 안해서 병원에 가 볼려구요 (대학1년생) 7 ** 2013/09/24 1,992
300130 유통기한 지난 식용유참치셋트 받았는데 기분이 안좋네요ㅡㅡ 14 짜증 2013/09/24 3,789
300129 지성이란것도 타고 나는건가봐요 5 만두 2013/09/24 1,835
300128 채동욱과 임모씨 주변을 샅샅이 털었는데 아무것도 안 나와 28 LTE급하야.. 2013/09/24 4,402
300127 알약으로 치료해도 다시 고대로 나오는 악성코드 어떻게 해야하죠.. 15 .... 2013/09/24 2,818
300126 메이크업 베이스 생략해도 될까요? 6 질문자 2013/09/24 2,620
300125 초등생 화상영어,,1년이상 하면 확실히 효과 11 보나요? 2013/09/24 3,486
300124 보세옷,고민하다 올려요^^; 6 고민중 2013/09/24 2,044
300123 한국 아동복지지출 수준 OECD 34개국중 32위 세우실 2013/09/24 490
300122 공포란 병균이 스멀스멀 퍼지고 있습니다 샬랄라 2013/09/24 722
300121 잔금 받기전에 이삿짐 빼도 되나요? 15 깔깔오리 2013/09/24 6,654
300120 돌 지난 아가들이 쓸만한 높이의 베개요. 어디서 사야 해요? 6 베개추천좀요.. 2013/09/24 787
300119 아이허브 닥터스베스트 코큐10 일본산인거 같던데 괜찮을까요? 2 찝찝하다.... 2013/09/24 2,978
300118 이번 동양,오리온 보면서 드라마 황금의제국 생각나지 않으세요? 6 ... 2013/09/24 2,639
300117 아이 영어 때문에 갈피를 못 잡겠네요 10 언제쯤이면 2013/09/24 2,377
300116 털실 잘 아시는 분... 1 ... 2013/09/24 712
300115 30 평 이사 비용 조언 부탁드립니다 6 이사걱정 2013/09/24 3,056
300114 朴, ‘현대차 비정규직 해결’도 공약했었다 3 죄 거짓말 2013/09/24 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