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가수 조용필씨와 한 무대에 섰던 사연

그때 그 시절 조회수 : 2,638
작성일 : 2013-08-05 01:09:01

제가 방송국 합창단에서 잠시 알바를 한 시절이 있었어요. 정식 합창단이 따로 있지만 특집쇼에서는 너무나

많은 인원이 필요한지라 성악과 출신들에게 연락을 해서 충원을 합니다. 전 성악과 친구를 둔 덕에 묻어갔구요.

90년대 중반에 모 대통령 취임축하쇼, 방송국 자체 대형 행사 등등...녹화, 생방 할 것 없이 노래를 했습니다.

그리고, 운 좋게도 가왕이라 불리는 조용필씨와 한 무대에서 노래를 하는 영광을 얻게 되었지요. 그때의 감동...;;

물론 리허설을 합니다. 그것만 해도 그 가수의 노래에 대한 어떤 자신의 신념을 읽게 만듭니다. 그게 보입니다.

한 분야의 일인자라 불리우는 자신만의 입지를 구축한 사람들은 겸손하고 말이 많지 않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정말 대한민국 톱가수들 대부분과 같이 무대에 서봤지만, 독특한 음색과 가사, 멜로디...노래에서 말해주는 테마...

이런 게 남다른 분입니다. 실수라는 게 없는 분이고, 참 완벽주의가 강한 사람이예요. 그때 그 시절이 기억나네요.

IP : 175.194.xxx.22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이준
    '13.8.5 1:19 AM (182.218.xxx.145)

    30년 넘는 용필오빠 팬이어서 이런글 너무 소중합니다. 좀 더 자세하게 풀어봐봐요~~~
    맞아요. 수줍음도 많고 인터뷰한 내용들을 잘 읽어보면 신념이 확실하고 그걸 오랜시간 지켜온 분이지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1시간짜리 다큐로는 담아낼 수 없는 분이라 SBS방송 끝나고도 참 허전하고 아쉬움이 남네요..

  • 2.
    '13.8.5 4:43 AM (211.36.xxx.59)

    더 얘기 해주시길

  • 3. 나만 몰랐네
    '13.8.5 6:39 AM (125.142.xxx.160) - 삭제된댓글

    조용필옵빠 TV에 나오신거죠!
    엥 평소 TV랑 안놀다보니ᆢ쯧ᆢ
    다시 보기로 보고싶다네요 다시보기^^

  • 4. 저 어렸을적
    '13.8.5 12:34 PM (203.142.xxx.231)

    꿈이 노래를 잘해서 코러스 한번 해보고 싶었어요. 조용필님 밴드에 들어가서..부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6284 미드 중에 ER 보신 분 있으시죠?^^ 11 미드 2013/08/09 3,402
286283 이 통증은 뭘까요? ^^ 2013/08/09 808
286282 새누리 김진욱 "盧처럼 부엉이바위에서 운지하세요&quo.. 6 샬랄라 2013/08/09 1,681
286281 케이블 없이 핸드폰사진 컴퓨터로 옮기는 방법. 14 초보엄마 2013/08/09 18,372
286280 MBN '님과 남사이2'에서 부부 출연자를 찾습니다. 신아름작가 2013/08/09 1,025
286279 이지함 화장품 써보신분 계신가요? 3 혹시 2013/08/09 1,078
286278 이웃집 소파가 맘에드는데요 9 소파 2013/08/09 4,177
286277 이경영씨 영화 자주 나와서 그나마 반갑긴한데 아쉬워요 13 그냥 2013/08/09 3,585
286276 레이디 가가, 파격 누드 행위예술라네요 ... (19금) 4 VVVV 2013/08/09 6,604
286275 대치2단지 여자 혼자 살기 어떤가요? 2 독립 2013/08/09 2,165
286274 서울, 익산, 군산 일정 좀 도와주세요 ^^ 5 드뎌 군산 .. 2013/08/09 1,670
286273 의정부 이마트 큰가요? 2 ㅣㅣ 2013/08/09 1,150
286272 미역국이 신맛이 나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8 멱국 2013/08/09 16,604
286271 혹시 노래 가사에 제로 제로 제로 들어가는 노래 제목 아시는분?.. 2 노래찾아 2013/08/09 739
286270 내일 시청광장 촛불 집회에서 불려질 노래랍니다. 8 지금이순간 2013/08/09 2,401
286269 애호박이랑 피자치즈로 할 수 있는 오븐요리 좀 추천해주세요 4 . 2013/08/09 1,151
286268 지역별 별미나 자랑 할 만한 음식 있죠? 1 고래묵도 2013/08/09 1,074
286267 서세원 아들 이름 바꿨나요? 9 동천 2013/08/09 4,011
286266 온라인 쇼핑몰하는데 요즘 장사 너무 안되요..ㅠㅠ 6 거지사장 2013/08/09 4,349
286265 아는 분의 남자를 뺏어버리고 싶네요 ㅎㅎ; 13 ........ 2013/08/09 13,837
286264 술끊었어요 6 2013/08/09 1,206
286263 제 얘기입니다. 제가 본 귀.. 2013/08/09 1,216
286262 대전 근교에 특이하고 예쁜 펜션 추천좀 해주세요~~~ 석이맘 2013/08/09 1,260
286261 시부모님이 제가 옷이 너무 많다고 남편한테 뭐라 40 .. 2013/08/09 14,467
286260 만두 100개 만든 여자 9 더운데 ㅜㅜ.. 2013/08/09 2,525